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6일 열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측량환경에 대응하고 전국 지자체 지적직공무원의 지적측량 검사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부산광역시 소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지자체 지적측량 17팀이 참가해 경쟁했다. 군은 행정복지국 민원과 송민섭(시설 7급・최선욱 주무관(시설 8급・권형우 주무관(시설 8급) 등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제한시간(3시간) 내 지적측량 장비운용, 지적측량 준수사항, 정확한 측량성과 제시 등 평가요소 심사 결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에서 각각 2위, 1위를 기록해 전국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지난 4월 8일에도 1위를 수상해 전북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결과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둬 지적측량과 드론운용 능력에서 명실상부 탁월성을 입증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군에 방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산림정원과 직원 10여명은 1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석포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마늘쫑 자르기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 나와 자기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지부장 김황곤 시인)는 제4회 부안향토문학상 수상자로 김영렬 시인과 신대철 시인을 선정했다. 부안향토문학상은 (사)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가 향토 문학 발전에 기여한 부안 문인들의 자긍심과 문학창작의욕을 부여하고자 2022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김남곤 시인(전북예총고문)을 심사위원장으로, 소재호 시인(신아문예 지도교수)과 안도 시인(평론가)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한 가운데 문학상 공모로 추천된 20여명의 후보 중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렬 시인은 2010년 ‘지구문학’ 신인상(시 부문) 수상과 함께 등단해 부안문인협회 제9~10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안문화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그 산에 취하고 싶다’ 시집을 비롯해 다수의 공저가 있고 부안문협 회원 시화전 개최 등 부안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또 신대철 시인은 2015년 ‘한국작가’ 신인상(시 부문) 수상과 함께 등단해 부안문인협회 제11~12대 회장과 전라북도문학관 아카데미 ‘문학과 인생’ 지도교수를 역임했고 저서로는 칼럼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했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명도복지관과 협력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읽기, 세상 잇기’를 주제로, 명도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 관심 분야 탐색 등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구성되며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기반 장애인 독서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활동을 넘어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독서 접근성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서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과 복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드림(Dream)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추진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햄버거 142개(약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매달 진행해오던 용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특별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주환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매번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용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온기나눔봉사회(회장 서미숙)는 지난 15일, 용당1동 웰빙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온기나눔봉사회 회원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 쓰레기 수거, 제초 작업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주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낭만열차1953 인근을 집중적으로 정화해 의미를 더했다. 온기나눔봉사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미숙 회장은 “용당1동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국형 용당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앞장서서 봉사에 나서주신 온기나눔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용당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가 목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5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목포를 소개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발굴·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목포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영상’으로, 목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매력적인 관광지, 특색 있는 음식 등을 소재로 한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장르는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1명 100만 원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7월 15일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목포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누락 없는 정확한 과세를 위해 과세자료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익산시에 등록된 약 15만 2천 대의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 중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자와 올해 초 연납 차량을 제외한 전체 과세 대상에 대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감면 자격 변동사항을 철저히 확인해 사회복지 대상자의 혜택 누락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지자체 소유의 비과세 대상 차량과 지역 4개 폐차장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병행한다. 아울러 상속이 개시된 후 명의 이전이 되지 않은 자동차에 대한 납세의무 승계 처리, 전입·전출 차량의 연납 이력 확인, 이륜자동차(125cc 초과)와 건설기계(덤프, 콘크리트믹서트럭 등)의 등록정보 변동사항까지 꼼꼼히 확인해 이중과세 및 과세 누락을 원천 차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세자료 정비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정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건설폐기물 불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건설폐기물 배출·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계획을 신고한 737개 공사현장 중 배출량이 많은 대형 공사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설폐기물 처리계획 신고 내용과 실제 배출 내역의 일치 여부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 △적법 처리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건설폐기물 유출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발생 여부도 자세히 살필 계획이다. 시는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한제인 청소자원과장은 "건설폐기물은 방치되거나 부적정하게 처리될 경우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현장의 법 준수 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이달부터 병역을 마치지 않은 청년들도 10년 복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유효기간이 5년으로 제한됐던 병역미필자도 만 18세 이상 일반 국민과 동일하게 10년 복수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병역 관련 서류 제출없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병역미필 청년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병무청의 '국외여행허가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만 25세 이상 병역미필자는 여권 발급과 별도로 출국 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허가 기간을 초과한 체류 시에는 여권이 무효 처리되거나 반납 조치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유학이나 장기 해외 체류를 계획하고 있는 병역미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병무청의 국외여행허가 제도는 유지되는 만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절차를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치아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익산시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년기 치주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소홀한 구강 관리는 염증 악화와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검진과 상담을 통해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충치와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용액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특히 최신 치과 의료 장비로 교체해 더욱 정밀한 진료를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구강보건센터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시민의 혜택을 위해 지원은 1년에 1회 무료로 제공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는 치주질환 예방과 치아 건강 유지에 효과적인만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보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시는 지하수의 안정적 이용과 효율적 수질 관리를 위해 지하수 보조측정망 5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수 보조측정망은 수위 변동, 수질 변화, 수원 고갈 여부 등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통신망을 통해 전송돼 하수 오염 및 고갈 위험성을 사전에 감지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다. 지하수는 무분별한 사용이나 관리 부재 시 물 부족, 수질 악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보조측정망을 기존 39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조측정망 확대 설치는 지하수 보전과 효율적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마을경관개선사업–함께 만드는 마을풍경’ 사업설명회가 5월 20일 오전 10시에 완주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마을경관개선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완주군 내 13개 읍·면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 개요와 참여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경관개선사업 – 함께 만드는 마을풍경’사업은 완주군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공동체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의 사각지대를 주민 주도로 개선하고 마을 고유자원과 연계한 경관특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당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목적과 배경을 시작으로, 마을이 제출한 신청서류, 선정 기준, 추진 일정 및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지원 가능한 경관개선 유형(예:벽화, 마을소개게시판, 마을정원 등)과 지원이 불가능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공동체는 사업 참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