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5월 25일 광양 유림정에서 광양 궁시의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통문화 축제 ‘활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공동체 기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활쏘기 문화의 지속 가능한 전승과 활용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활쏘기의 예법과 정신을 조명하는 ‘예를 품어 활을 쏘다’, 전통 활터 공간을 재해석하는 ‘활터의 전통문화 터편사’, 전문가들과 활쏘기 문화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전통활쏘기 포럼’ 등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전통 활쏘기 전시 ‘화살로드’ ▲활쏘기 대회 ‘명궁을 찾아서’ ▲체험형 부스 ‘궁도장 피크닉’ ▲어린이 활쏘기 체험 ▲‘화살로드’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은 대사례와 향사례 등 전통 활쏘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무형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 출신으로 한국시단의 대표적인 민족·민중시인으로 꼽히는 조태일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는 제7회 조태일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사)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창비, 문학들이 후원하는 '제7회 조태일문학상'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최근 2년 이내(2023년 6월 1일 이후)에 발간한 시집을 시인 본인이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추천위원의 추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 곡성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열리는 조태일 시인 26주기 문학 축전에서 진행된다. 수상 시인은 시 전문지인 '시인'에 수상 작품과 작품론, 수상자 대담 등을 게재하며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접수는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7 빛고을아트스페이스 4층 광주전남작가회의 내 제7회 조태일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 하면 된다. 매년 곡성 출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곡성 아동·청소년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경계성지능 아동의 특성과 지도법, 그리고 독서치료적 접근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문해력 및 정서 발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수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강사들은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춘 지도 역량을 높이며 효과적인 문해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들은 “경계성 지능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용한 교육이었다.”’라고 교육 후기를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 아동·청소년 문해강사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에서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성은 회장은“금호고 총동문회는 전남 22개 시군에 복지 분야에 기부하고 있다. 곡성에는 특별한 교육재단이 있어 곡성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허기엽 곡성지역 회장을 포함한 금호고 동문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곡성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한편,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5. 16. ~ 25.) 동안 역사박물관 건립 홍보를 위한“미리 보는 곡성역사박물관”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역의 정체성 확보와 역사문화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를 통해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홍보관에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알리고 미리 보는 곡성역사박물관 주요 콘텐츠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홍보관은 곡성역사박물관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곡성의 섬진강, 곡성의 불교문화유산, 곡성의 설화라는 3가지 주제로 전시된다. '곡성의 섬진강'에서는 섬진강 주변 출토유물, 역사문화, 자연문화를 사진으로 볼 수 있으며, '곡성의 불교문화유산'에서는 곡성군 전통사찰 및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을 지도를 통해 안내하며, 올해 국보로 승격된 적인선사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적인선사탑의 이미지 중 일부를 퍼즐로 맞춰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주택 개조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6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주택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경사로, 손잡이, 단차 제거 등을 통해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 11가구를 지원한 곡성군은 올해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13가구는 이미 지원을 마쳤으며, 나머지 6가구는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로·경사로 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곡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우선순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승부’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감독 김형주, 배우로는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누적 관객수 212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오는 29일 낮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기관(울진국유림관리소, 농정과, 산림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등)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경지와 인근 산림, 도로변, 공원 등에서 동시 발생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공동방제의 날’을 6월 10일로 정하고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로 구역을 나눠 예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유로 방제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업과 산림이 연계된 실질적인 협업체계가 마련된 만큼,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농업인들께서도 집중 방제 기간 동안 예찰과 약충기 방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군민의 애국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현충시설 14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호국보훈의 의미가 담긴 공간들이 깨끗하고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유지되고 추모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수 있도록 기념비를 포함한 조형물 등의 시설에 대해 잔디깎기, 나무전지, 화단조성, 병해충 방제 등의 조경관리와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보훈의식 함양, 참배객의 쾌적한 방문,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충시설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김의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여‘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고명환 작가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큰 교통사고 이후 삶의 방향을 전환해 현재는 사업가, 작가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고명환 작가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켰던 과정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매일 설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29회 울진군 목요특강은 오는 6월 26일 오후 5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 멘토로 알려진 스타 강사 김미경을 초청해‘매일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강이 삶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삶의 전환점을 찾고 계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응계획은 표준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해 유관기관을 포함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조직으로 구성되며, 기능별 임무를 명확히 구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사전에 구축함으로써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예·경보 발령과 함께 인적·물적 자원을 즉시 동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며 군민 대상 재난 예방 교육, 위험지역 예찰 및 사전점검, 방재자원 확보 등의 예방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향후 울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예·경보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훈련 및 대응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강화된 재난 대응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여름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슬기로운 민원응대(대면·전화·특이민원)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 △폭언, 폭행, 반복적 민원제기, 흉기 소지 등으로 공무를 방해한 자는 출입 제한 퇴거 조치'민원처리법 시행령'(24.10.29.시행).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효과적인 소통 기법, 악성 민원 대처 방안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접수, 처리, 답변 등 전반적인 활용법을 숙지하여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꿀벌 사라짐 현상과 병해충 확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양봉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동양봉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경북 성주와 거창 일원에서 아까시나무꽃이 개화하는 최대 유밀기에 맞춰 지난 15일 지역 이동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부터 6월까지는 한해 꿀 생산량의 85%를 수확하는 시기로 이동양봉은 6월 말까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로 이동해 아까시꿀을 비롯해 야생화(잡화)꿀과 밤꿀 채밀을 이어 나간다 이 시기에는 원활한 채밀을 위해 출입구 충분히 열기, 꿀벌 착륙판 설치, 꿀이 찬 벌집은 위로 올려주고 그 자리에 빈 벌집 넣어주기, 희생군 관리 등 분봉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채밀 기간에는 약제 처리를 중단하고 후반기에는 도봉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양질의 꿀을 안전하게 수확할 수 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꿀벌은 양봉 산업뿐 아니라 농작물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생물자원”이라며 “양봉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 군립도서관과 연계하여 15회 진행되며,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 교육부터 독후 활동, 독서 미션 수행, 동화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도서관 공간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아동들은 도서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아동 문학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게 질문하는 시간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된 제20회 전남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영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참여하여 복권기금 사업 홍보 및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음수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활동을 알리고 특히,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 되는 대한민국과 더 따뜻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범국민 운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기나눔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0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장을 찾아 홍보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복권기금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영광군은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2024년 68백만 원과 2025년에는 55백만 원이 증액된 123백만 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