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긴급경영안정자금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중 ‘환율변동에 따른 피해기업’이 포함 · 문의처 : 1357(중소기업 통합콜센터)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 수출바우처 수출바우처를 활용하여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등 수출과정에서 필요한 중소기업 환변동 보험 가입비 지원(한도 : 1천만 원) · 문의처 : 055-752-8580(수출바우처 콜센터) ·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 납품단가연동제 환율이 원재료 구매 대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가격 지표 등을 설정할 때 환율을 반영하는 구조로 설계하여 원자재 구매 부담 완화 가능 · 문의처 : 02-368-8969, 8962, 8929(납품대금 연동 확산지원본부) · 납품대금 연동제.kr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협약보증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은행이 기보에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원부자재 공동구매자금에 대해 우대보증 지원 * (대상채무) 중소기업이 협동조합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신시장진출 지원자금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제품 글로벌화 촉진 및 수출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자금 지원 · 문의처 : 1357(중소기업 통합콜센터) · 중소벤처기업진흥 공단 누리집 수출촉진자금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하거나, 수출확대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기술개발, 해외시장개척 등의 실소요자금의 90% 이내 지원 · 문의처 : 02-6252-3416 · 수출입은행 누리집 수출성장자금 물품 등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과거 수출실적의 70%(대출기간 1~3년) 또는 90%(대출기간 6개월) 이내에서 지원 · 문의처 : 02-6252-3416 · 수출입은행 누리집 수출이행자금 수출계약별로 수출목적물의 제작이행 및 대금 회수시까지 필요한 자금을 90% 이내에서 지원 · 문의처 : 02-6252-3416 · 수출입은행 누리집 수입자금 고용증대, 수출촉진 등에 기여하는 물품 등의 수입자금 80~90% 이내에서 지원 · 문의처 : 02-6252-3416 · 수출입은행 누리집 수입기반자금 수입자금 지원대상자의 수입거래에 기여하는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정부는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경영인과 소상공인 희생자분들의 대출·보증 상환 유예,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영 안정을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신규 자금도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 특별모금을 활용해 유가족에게 긴급 생활비를 지원합니다.(1.10~)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가칭)’을 이달 안에 신설해 유가족·부상자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살피고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이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와 분석이 본격 진행됩니다. 유가족분들의 우려가 없도록 진행상황을 수시로 공유하며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하겠습니다. 중기·소상공인 희생자 대출 등 금융지원 유가족 긴급생계비 지원(1.10.~)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가칭) 신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육아휴직 급여 인상 ·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150만 원 → 250만 원 · 사후지급 방식 폐지: 휴직 중 75%, 복직 후 25% 지급→ 휴직 중 100% 지급 · 부모 모두 육아휴직하면 첫 달 200만 원 → 250만 원 · 한부모 근로자 육아휴직하면 첫 3개월 250만 원 → 300만 원 육아휴직 기간 확대 · 최대 1년 → 최대 1년 6개월 *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일 경우 한부모 가족 지원 확대 ·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 자녀 1인당: 월 21만 원 → 월 23만 원 -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월 35만 원 → 월 37만 원 - 학용품비 지원 대상: 중·고등학생 → 초·중·고등학생 ·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2025년 7월 시행) -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 우선 지급 * 비양육자에게 회수 예정 -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만 18세까지 지원 늘봄학교 대상 및 서비스 확대 (2025년 3월 시행)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남편 이현욱의 위기를 감지하고 내달렸다. 시아버지 이성민의 철퇴를 막아낼 수 있을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숨멎’ 엔딩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메웠다. 이에 시청률도 오름세를 보이며, 최고 6.9%까지 상승했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2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한 전국 가구 평균 5.5%, 최고 6.9%를, 수도권 가구 평균 5.3%, 최고 6.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상승, 전국 1.8%, 수도권 1.7%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채령(이이담)이 이방원(이현욱)의 침소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은 처절한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한때 한없이 넓은 세상을 마음껏 달리고 싶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지수원이 한그루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다. 오늘(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8회에는 최명지(지수원 분)가 혜성투어를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앞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데려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황진구(최상 분)와 갈등을 빚었다. 여진은 구하나(한그루 분)에게 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까지 비밀로 하기로 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여진이 하나와 은총의 사진을 보며 “우리 은총이를 위해서 유진이가 돼줘”라고 말하는 장면은 앞으로 전개에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에서 명지는 혜성투어를 기습 방문한다. 하나가 예비 사위 진구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한 명지는 분노한다.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명지는 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그녀를 가격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는데. 그런가 하면 여진과 명지의 팽팽한 대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지의 무자비한 폭행을 목격한 여진은 경악을 금치 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2025년 MBC의 첫 드라마인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선공개됐다. 오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돌아온 MBC 흥행무패 이세영(지강희 역)과 떠오르는 여심 저격수 나인우(천연수 역)가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 강희와 연수의 '23년 첫사랑 서사'의 포문을 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영상은 아홉 살 꼬꼬마 시절, 강희와 연수의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강단을 보유한 강희는 포동포동한 비주얼로 인해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전학생 연수를 앞장서서 보호하고, 소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6인 6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먼저 우체국 창구 계장인 마광숙 역을 맡은 엄지원(마광숙 역)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붉은색 슈트를 입은 그는 선두에서 확성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는 광숙의 긍정적인 성격과 시동생들을 이끌어 갈 강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면에 LX호텔의 회장인 한동석 역을 연기하는 안재욱(한동석 분)은 팔짱을 끼고 무표정하게 서 있어 동석의 단호하고 냉정한 면모를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인 광숙 그리고 광숙의 시동생들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바라만 봐도 든든한 ‘노벤저스(노비+어벤저스)’의 활약이 날로 기세를 더하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곁을 지키는 노비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만석(이재원 분)은 천승휘가 송서인이었던 시절부터 몸종이자 공연단의 행수로 그를 위해서 이름까지 버린 의리의 아이콘이다. 청산유수의 말빨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천승휘와 ‘찐친’ 바이브를 선보이며 톡톡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매사에 티격태격하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천승휘를 걱정하며 살뜰히 보필하고 있는 만석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범상치 않은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더하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막심(김재화 분) 역시 옥태영과 남부럽지 않은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식솔 중 옥태영이 노비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철통같이 비밀을 지키며 옥태영을 제 딸처럼 보살펴왔기에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고현정과 려운의 오디션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어제(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6회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진우(려운 분)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 원 픽이 되면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이루려는 목표에 성큼 가까워졌다. 이에 ‘나미브’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8%, 전국 기준 2.4%를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강수현과 심준석(윤상현 분)은 오디션 1라운드에 합격한 유진우와 함께 본격적인 합숙 준비에 돌입했다. 합숙소에 보내기 전 유진우의 마음 속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기로 마음먹은 두 사람은 유진우를 놀이터로 불러내 손목에 남은 흉터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본 적 없었던 유진우는 상처를 감추려 애쓰기만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궁지에 몰린 채 움츠러든 유진우를 아픈 눈으로 바라보던 강수현은 결국 그의 몸과 마음에 깊게 새겨진 흉터를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가운데 요건이 안 맞는다는 등의 이유로 서민금융상품마저도 거절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거절률이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 금융 지원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이 취급하는 주요 서민금융상품의 거절률이 작년 11월 기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만 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햇살론 유스'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8만5천400건 신청 건수 중 27.8%인 2만3천799건이 거절됐다. 2021년 11.54%였던 거절률은 2022년 14.99%, 2023년 21.51%에 이어 급등 추세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작년 11월까지 40만7천922건 신청 중 9만7천922건이 거절돼 거절률이 24.01%에 달했다. 거절률은 전년(25.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020년 10.98%, 2021년 15.59%, 2022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인공지능 기반 기후예측기술 등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에 총 862억 원을 투자하는 2025년도 과기정통부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3일 확정된 ‘2025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 사업 종합시행계획’ 중 기후·환경 연구개발 분야의 구체적인 예산과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것으로,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1월 말부터 신규과제 공고를 추진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과기정통부는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을 지정·운영하여 청정수소 생산·저장기술을 확보 중이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통합법안’을 제정하고, 범부처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과학기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기존 연구개발 과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술개발 성과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차 현장점검의 날(1월 8일)에 제조업, 건설업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및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고, 춥고 건조한 날씨 속 용접·용단 작업 중 주변 가연물에 불꽃이 튀어 화재·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작업장 내 위험물,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건설현장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콘크리트가 충분히 굳지 않은 상태에서 거푸집·동바리를 해체하여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거푸집·동바리 존치 기간 준수 여부, 콘크리트 강도 저하에 대비한 지지대 설치, 굴착 사면 기울기 준수 및 흙막이 지보공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옥외작업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한 3대 기본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화재‧폭발 및 붕괴 사고는 대규모 인명 피해와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법무부, 보건복지부, 대검찰청과 협업으로 사법과 치료·재활을 연계하여 마약 중독 회복을 돕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160명에게 맞춤형 치료·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은 마약류 투약사범 중 기소유예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중독 수준을 평가하여 치료 의뢰 여부를 결정하고, 맞춤형 사회재활 프로그램 제공하는 범부처 협력 제도다. 지난해 마약퇴치운동본부 함께한걸음센터에서 마약류 투약사범 160명과 전문상담사의 1:1 심층면접(사전평가) 때 확인된 내용을 분석해보니, 최초 사용 마약류로 응답한 것 중 ‘대마, 대마류’(57명)와 ‘필로폰’(47명)이 가장 많았으며, ‘MDMA(엑스터시), 케타민, 수면제(졸피뎀 등)’ 등이 뒤를 이었다. 마약류 최초 사용 동기(중복답변)로는 호기심·재미추구·지인권유(109명)가 가장 많았고, 불면·정신과적 증상(39명), 스트레스 해소(29명), 소속감·인간관계(11명), 클럽 등 유흥업소(10명), 해외유학·출장·여행(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8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를 방문하여, 디지털서비스 제공의 핵심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데이터센터 운영과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데이터센터 운영에 핵심인 전원공급 시설(배터리, 무정전전원장치'UPS', 비상발전기)과 서버실, 그리고 시설관제 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안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SK C&C는 2022년 사고 이후,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계측기능 보강, 화재탐지 추가장비 설치 등 화재예방 강화,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포 설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한 전력이중화 등 안전관리 사항을 보완하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1월 한달동안 기간통신, 부가통신, 데이터센터 등 중요 정보통신시설 대상으로 동절기 재난, 화재, 비상시 전력공급, 소통량(트래픽) 급증 등에 대한 대비태세 및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상임 장관은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