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市 행정을 다시 한번 규탄했다. 박 시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자살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월 2만원)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은 명백히 갑질 감사이고 그로 인해 소중한 소방관이 안타깝게 희생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 감사위원회 명의 또는 서울시장 명의로 소중한 희생에 대한 공식 유감 표명을 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극단적 선택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감사위원회는 감사위원회대로 해야 될 일이 있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본질적 문제는 인권담당관실이 감사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들어가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회원 40명은 지난 11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정부와 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 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하여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홍보단 참가자들은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궁남지에서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정보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으며, 부여군의 자랑인 스마트팜에서는 지역농산물 재배 현장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귀농귀촌설명회를 통해 부여군의 생활환경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박 등 굿뜨래 농산물을 현장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백제문화단지와 스마트팜 현장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 동안 삼동면 화암주차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홍감자, 마늘, 마늘종, 토마토, 멸치, 액젓 등 제철을 맞은 남해군의 다양한 농수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다양한 신선 농수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 할 수 있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가 13일 관내 배수펌프장에 전문인력을 배치하며 집중호우 대비에 나섰다. 배치인력은 배수펌프장 전기안전관리자와 전문 운영인력 총 19명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같은 날 ‘2024년 파주시 배수펌프장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및 위탁관리 용역’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훈 행정안전국장은 안전사고 없이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수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풍수해에 선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파주시에는 현재 14곳의 대형배수펌프장과 22곳의 간이배수펌프장이 있다. 시는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전문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배수문, 제진기 및 배수펌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 및 정비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선노인대학 제15회 개교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13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강대철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창선노인대학생 16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전 창선면 소재 영미식당(대표 김윤상)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200그릇을 중식으로 무료 제공했다. 황재환 창선노인대학장은 “창선노인대학이 올해로 15회 개교기념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창선노인대학의 제15회 개교기념식과 경로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노인대학은 특강,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댄스체조, 한글·서예교실, 요가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 캐나다 코퀴틀람시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파주시와 코퀴틀람시 교육청(SD43)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어학연수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2주간 파인트리 중등학교(Pine Tree Secondary)에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영어집중학습(ESL)과 캐나다 문화체험활동, 홈스테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파주시는 일반 참가자에게는 연수비 일부를, 저소득층 참가자와 인솔교사에게는 연수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내에 거주하고 재학 중인 중 2학년 이상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파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자치협력과 교류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코퀴틀람시는 인구 약 14만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광역 밴쿠버를 구성하는 21개 자치단체 중 하나로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번창하고 있는 도시다. 한인 타운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 한인들의 경제·문화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 도쿄와 오사카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일본의 퀄리티오브라이프, 도쿄 일자리재단, 오사카부 자원봉사시민활동센터, 오사카국제교류센터 및 오사카시 행정평가국 지방사무소 공식 기관 방문을 통해 서울시의 중장년 취업 및 평생교육 지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청소년 정책, 시민감사옴부즈만 운영 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출장 목적을 밝혔다. 공무국외출장 단장인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국외에서 진행되는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공무국외 활동의 준비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할 것이다”며 투명하고 내실있는 공무국외 출장을 약속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공무국외 출장을 위해 유관기관 방문과 전문가 초청 감담회를 내실있게 진행했다”고 밝히며, “이번 공무국외 출장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고,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일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여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4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모든 행정기관과 관련한 상담은 물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지적측량, 노동관계, 생활법률 그리고 서민금융 지원 상담 등 27개 분야에 대해 상담한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부여군민은 당일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장기간 미해결 민원이 있을 시 심도 있는 상담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상담 예약 등 기타 문의는 기획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콩 장려품종이며, 대한민국 대표 토종콩이자 파주장단콩의 유래인 장단백목이 국제슬로푸드협회(국제생물다양성재단) 맛의방주에 등재됐다. 이탈리아에 본부가 있는 국제슬로푸드협회는 지역의 사라져가는 식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알리고자 1989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80여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맛의방주는 노아의 방주처럼 소멸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들어 지역음식문화 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프로젝트로 현재 전세계 6,300여종이 등재돼 있고 한국은 111종뿐이다. 이번에 등재된 장단백목은 1913년 우리나라 최초로 콩 장려품종으로 선정되면서 경기도에서 최고로 많이 재배됐으며, 1973년 우리나라 최초로 교잡육종법에 의해 육성된 광교 등 우리나라 토종콩 중 후손이 가장 많다. 파주시는 장단백목의 명성을 이어받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 품질의 콩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등재를 통해서 장단백목이 가진 우수한 유전적·역사적 가치와 파주장단콩의 브랜드를 함께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미조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미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11월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등의 교류행사를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단은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장에 참가해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체험했다. 권대진 미조면 주민자치회장은 “남해군에서 4시간가량 떨어진 청주시에서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율량사천동과 미조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13일, 도내2리 마을주민들과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 개최했다.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정 역점시책이다. 이날 김경일 시장은 도내2리 마을의 현안 사항인 도내리 466-12 일원정문로-홀작로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민원 현장을 확인한 후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들과 마을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들은 도내2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개설 추진과 평소 사고 위험이 높은 정문로와 홀작로가 만나는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도 마을을 향한 애정으로 이동시장실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여군은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노후주택 193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맺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기설비가 열악하거나 수리할 여력이 부족해 사고위험에 노출된 가정에 누전차단기 노후와 작동 불량 등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하여 전기사고로 인한 화재를 예방한다는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과년보다 2배 더 많은 재난 취약계층 및 노후주택 193가구를 선정하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점검 추진 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2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전기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대상 가구가 전기안전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오세권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발생한 주택화재를 분석해보니 화재 원인 중 하나인 전기안전에 대해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전기 안전점검 추진시 보다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여 부여군민의 안전한 생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는 지난 13일, 남해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인사캠페인 3회차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사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상호존중 및 배려하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3회차 활동에는 남해교육지원청 오은숙 교육장이 동참했으며, 남해중학교 최용환 교장 외 교직원, 학생 20여 명도 참여했다. 또한 꾸준하게 후원을 하고 있는 행복베이커리 대표이자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 소속인 김쌍식 위원은 이날 역시 빵과 음료 200세트를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이재원 분과장은 “혹자는 ‘이런 캠페인으로 무엇이 달라지겠느냐’라고 하겠지만, 오늘 우리가 만난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이라도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네준다면 그것이 바로 캠페인의 작은 성과이며, 지역사회를 바꾸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 2일 체험으로 확장하여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5일 총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하여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혜안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0일 남면 다랭이마을 해안가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청년어업인 남해군연합회, 다랭이마을 어촌계, 바다환경지킴이, 남해군수협 등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활동’을 펼쳤다.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활동’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봉사 활동이다. 남해군은 국가 지정 명승 제15호 다랭이논이 있는 다랭이마을의 해안가에서 폐스티로폼과 해양쓰레기 등 8톤을 수거했다. 박정용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양환경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정 해양발전과장은 “다랭이마을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의지가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라며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민간·유관단체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해안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