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즐겁고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과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세계 놀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8일 ‘세계 놀이 날(World Play Day)’은 어린이의 놀 권리를 옹호하고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 5월 28일부터 시작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동의 놀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25일 연수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월간 놀이터 쑥쑥팡팡’은 영유아의 자발적인 놀이 참여와 자연 탐구를 위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밀가루 놀이, 황토볼 놀이, 통밀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가족 체험극 ‘우주로 간 토끼’는 환경으로 만나는 별주부전 이야기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위해 우리 주변 환경을 살피고 분리수거 하기 등 환경보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8일에는 ‘국악으로 상상하기, 국악으로 감각하기’를 주제로 보육교직원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5월18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5. 1. ~ 5. 19. 기간에는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 ‘제3회 여주조각회 정기전’을 개최 중이다. 여주조각회는 2022년 창립한 단체로, 여주지역에 터를 잡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16명의 조각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각양각색의 조각 작품과 하프를 중심으로 한 연주를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프와 함께 하는 아는 노래 이야기’ 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플루트 신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역인재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공정채용 관리 성과와 활동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권 4개 시·도(세종·대전·충북·충남)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청권 공공기관 34개, 지방공기업 15개가 참가한다. 국민권익위는 공정채용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와 채용과정의 공정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청년층의 공정채용에 대한 인식과 경험, 정책 개선 등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물도 배포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청년세대가 겪은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공정채용 정보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경제활동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채용과정에서 청년들이 공정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난 10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여주지역 강천면 소재 보강토‧대형옹벽블록 업체인 ㈜동진케이텍(대표:유남희)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동진케이텍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좋지 않은 경기에 기업체 어려움이 큰 이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유남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다. 분야별 정신건강전문가가 대상을 발굴하고 상담과 교육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해준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강화 및 사업 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공동행사 개최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가자·고립가구·가족돌봄청년 등 서울시 복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례 발굴 및 교육·상담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정신건강 관련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했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2015. 12.)에 따라 선진 수산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됐다. 그 중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학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어학연수 모집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의 자녀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다. 해양수산부는 서류 접수를 통해 자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는 지원자 중 추첨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원 전에 전문 교육기관의 어학강의 수강(온라인)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현지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임신·출산·육아 등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수 아이톡톡’을 연수구청 홈페이지 내에 새롭게 개설했다. 지금까지 연수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별·기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각각의 정보들이 분산되어 있어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수구는 ‘연수 아이톡톡’을 오픈해 연수구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시설 총 4개 분야로 구성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구청 홈페이지 내 ‘자주 찾는 메뉴’를 통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 아이톡톡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다.”라며, “정보 제공의 한계로 몰라서 혜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난 13일 오학1통 부녀회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고 바른 품성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있는 학생을 돕고 싶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오학1통 부녀회장(김경회)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해 주신 오학1통 김경회 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장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사회적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동네 영웅 지키기 프로젝트로의 일환으로 ‘6.25 참전유공자 생신 위문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추진한 이 사업은 올해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히어로즈 지원단’이 되어 매달 생일을 맞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을 직접 방문한다. 지난 10일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느티나무 어린이집 아동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생신 선물과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송도2동·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방문해 생신 위문품과 축하케이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앞서 8일에는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생신 선물로 꿀세트와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25 참전유공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누락되진 않았는지 점검했으며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아산면과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는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5월 2일 고수면과 공음면을 시작으로 17일 고창읍과 상하면까지 14개 읍·면 총 250여명이 참여하고 이 날은 아산면과 성내면 독거어르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국립고창치유의숲을 방문하였다. 문수산 숲산책, 스트레칭, 온열의자체험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편백베게 만들기, 다육이 심기, 건간젤리 만들기 등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 따뜻한 고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개최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면접 합격자에 한해 현장 일일 체험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체험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1위 배달플랫폼 우아한형제들의 물류 전담회사로,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배민스토어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도심 내 70여 개 주문배송시설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크루로 채용되면 배민B마트 안의 상품 담기, 포장, 입고 및 상품관리, 마트 구성 등 업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맞아 대한민국의 달라지는 국가유산 체계의 변화와 의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의 저명한 국가유산 전문가들을 초빙해 16일 웨스틴조선 서울(서울 중구)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국제 행사는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외 학계의 대표 명사들을 초청하여 문화·자연·무형유산 각 분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가유산 체계, 즉 ‘K 헤리티지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며, ‘국가유산 체제와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이은하 국가유산정책연구원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발표 분과(세션)는 문화, 자연, 무형, 그리고 디지털 네 개의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별로 각각 국제기구와 학계를 대표하는 두 명의 발표자가 총 8개의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각자의 관점에서 K-헤리티지 시스템을 고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창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 독서 분위기를 만들고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은 ▲고창군립도서관(14·21일 저녁)=‘우리 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특강(심명자 독서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고창군립성호도서관=‘아빠랑 나랑 멋진 퍼즐 파트너(22일)’, ‘엄마 아빠를 찾아라’, ‘도서관과 함께하는 낱말퍼즐 여행’ ▲작은도서관 5개소=‘알쏭달쏭 비밀의 책’, ‘원화전시, 가족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등이 진행 중이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에서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횡성지회는 횡성지역 예술인의 예술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횡성문화예술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설되는 해당 과정은 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타 장르의 예술을 이해하고 융합적 예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예술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횡성 관내에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횡성예총 지회장의 수료증이 받고 횡성예총이 주관하는 예술 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데 우선권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