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형)는 지난 4월 16일 장성동 내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간식을 제공하여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간식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간식 꾸러미(빵, 두유, 바나나, 과자 등)을 포장한 뒤 통장협의회를 통해 장성동 관내 홀몸 어르신 66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빵을사랑하는모임(대표 김욱상)에서 빵 200개를 후원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간식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장성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대표 김재호)는 오는 4월 20일 하루동안(0시~24시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수탁업체이다. 이용대상자는 기존 태백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등록된 사람이며, 태백시 관내와 관외(서울특별시, 강원특별자치도, 봉화군)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신청방법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재호 대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무료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는 보행상장애인, 보장구 이용 대상자,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 이용 및 신청가능하다. 현재 24시간 장애인콜택시 9대가 운영 중이며, 올해 중으로 3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6일 관내 상가 밀집 지역과 시흥장현 LH4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상점을 찾아 이용자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있으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아파트 세대 우편함에 안내문을 배포해 복지 상담 및 도움 요청 방법을 홍보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복지정보 확산에도 힘썼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부터 시청, 시 인재개발원 등에서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관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담당 공무원 300여 명과 시설 종사자 1천 200여 명, 총 1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의 사업 관련 법령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보강사업이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조금 예산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신축, 증축, 개보수공사, 장비보강사업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이 계획돼 있다. ▲4월에는 시청에서 공무원과 법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시설 업무가이드' 집합교육이 3회 진행된다. ▲5월 9일, 6월 2일에는 시 인재개발원에서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보조금 집행기준 등에 관한 교육이 2회 진행된다. ▲5월 16일에는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사회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함께 물들다’ 展 개막식에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참여 작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창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지역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 예술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적 포용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현재 활동 중인 박소영, 이종훈 작가를 비롯해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 총 23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장애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 장애 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며 함께 물들어가는 이 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장애 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분들의 활동 무대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 특별전은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성산아트홀 제1~3전시실에서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16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점 분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홍태용 김해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은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점 과제 추진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중점 과제는 △안전대책 △장애학생체전 개회식 교통과 임시주차장, 관람객 수송 △숙박 지원과 음식점 손님맞이 준비 △체전 자원봉사·학생 서포터즈 운영 △체전 연계 문화행사 △경기장 시설 준비 등이다. 안경원 부시장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가장 밀접하게 느낄 수 있는 안전·교통·숙박 등 핵심 분야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이나 추진 시 문제점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경남 5개 시·군에서 1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16일 장유사 봉사단체 ‘좋은인연’에서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행사 당일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이번 어울림 걷기 대회의 홍보와 부스 지원 등 행사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해시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장유사 ‘좋은인연’ 주현진 회장, 황재환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유사 ‘좋은인연’ 주현진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어울림 걷기 대회에 후원금 뿐만 아니라 봉사회원 25명이 행사 진행 관련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나눔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시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최근 연꽃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공동체사업단 ‘시니어참기름’ 어르신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미곤 원장은 이날 참기름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작업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이어 어르신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참기름’은 지역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노인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참깨를 정성껏 가공해 고품질 참기름을 생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꽃노인복지센터 대표 일여스님은 “원장님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자긍심과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45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지역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협력과 관심을 당부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애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이 이어지고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성길 관장은 “장애친화도시 선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횡성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16일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신지동경로당을 방문하여 가전제품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에 사용하던 냉장고가 노후화로 잘 작동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연을 접하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이번 행사에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170만원 상당의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를 전달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른신들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해소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협은 올해도 계속해서 지역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행사를 계획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6일 시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인 천안시꽃밭, 천안시 장애인희망일터, 죽전직업재활원, 가온누리보호작업장, 드림파워텍, 어썸 보호작업장, 보호작업장 아올다 등 7개소가 참여해 화훼, 빵, 조명기구, 배전반, 공연예술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천안지역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외에도 충남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도 참여했으며 SES 출신 슈가 참석해 홍보를 도왔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제품 홍보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22일 화요일 10시30분부터 복지관 3층 강당 및 지하식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 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으로 이어진다. 특히 매년 인기가 많았던 ‘노래자랑’은 올해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16일까지 선착순 10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노래 영상(1절 분량)을 촬영한 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주최해온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행복, 일상,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돌봄의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어린이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1년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천안을 비롯한 충청권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매년 기획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주간 행사 역시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3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기획 공연 ‘이은결 스페셜’을 시작으로, 4일부터 6일까지는 꿈누리터 내에서 '꿈누리, 우주 페스타'가 이어진다. 오는 3일 봉서홀에서 펼쳐질 공연은 국내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루션(illusion)’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천안의 아동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나만을 위한 1:1공연 '우주극장', 양말 인형 만들기, 스페이스 매직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4일과 6일에는 ‘우주’를 테마로 한 체험 부스와 즉석 사진 이벤트가 운영되며, 이 기간은 천안 시민을 포함해 타지역 아동과 가족들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백동마을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주동 복지사랑방’을 운영했다. ‘소주동 복지사랑방’은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초건강측정과 복지서비스 상담, 웰다잉프로그램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상담을 한 곳에서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복지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검사도 하고 상담을 진행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주동 복지사랑방’은 소주동 맞춤형복지팀·웅상노인복지관·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총 4개 기관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6일 저소득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이왕병원(원장 이승원, 왕배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취약계층 의료 지원, ▲보건복지 정보 공유 및 연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승원, 왕배건 원장은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할 뜻깊은 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권용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활 참여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