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18일간 청수지하차도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위해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청수 지하차도를 포함한 동남구 지하차도 4개소의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이번 통제는 청수지하차도 일대(청수동 246-1 ~ 용곡동 290-22번지)로 운전자는 남부대로, 맑은물사업본부 등 우회도로를 이용가능 하며, 교통 혼잡·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우회 도로를 안내 할 계획이다. 담당 건설과장은 “공사 중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를 활용해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태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우리 함께 가(家)’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운동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참여했으며 총 19가정 75명이 참여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운동회는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가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마련됐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들 간의 유대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와 이해가 높아졌고 가족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합과 결속력이 강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시청)이 여주FC를 꺾고 K3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1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9라운드에서 김해시청이 정상규와 이중호의 골로 여주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4위를 기록 중이던 김해시청(6승 3무, 승점 21점)은 당초 3위권을 수성했던 경주한수원(6승 1무 2패, 승점 19점), 시흥시민, 대전코레일(이상 5승 3무 1패, 승점 18점)이 모두 패하며 단숨에 1위에 등극했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먼저 정적을 깬 건 김해시청이었다. 전반 30분 수비라인에 있던 표건희가 전방으로 한 번에 볼을 투입했고, 볼은 상대 수비의 등에 맞은 후 문전에 떨어졌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정상규가 이를 놓치지 않고 깔끔한 발리로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12분엔 이중호가 페널티 에리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양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훈요양병원에서 실시한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단을 격려하고 함께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으로는 청양군 안전총괄과, 보건사업과 주관으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은 올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점검과 함께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요양병원 입소자가 생활하는 공간임을 신경 쓰고 ‘내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라는 마음으로 분야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지역기관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협력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해 통합 진단하고, 이들의 맞춤 지원을 실현할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3일 금성면 대리리 마늘 재배 농가에 바르게살기운동서초구협의회 회원 30명과 함께 일손을 보태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의성군과 서울시 서초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계기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활동을 8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침부터 마늘종을 수확하며 일손을 보탰다. 곽진영 서울시 서초구협의회 회장은 “각 동마다 회원들이 두루 참여해 주셨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인 의성군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협의회 회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김영대 회장과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의성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초구협의회와 의성군협의회가 교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농작업 사고 감소를 위해 오는 7월 18일까지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4개 단체 850명을 대상으로 40회에 걸쳐 이뤄진다.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은 농작업 시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농작업 자세로 인해 노출 가능성이 높으며 작목별로 차이는 있으나 특히 고령인과 여성농업인에게 많이 나타나고 전체 업무상 질환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운동프로그램은 짐볼, 튜빙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해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효과검증을 위해 참여자 대상 사전·사후 신체 안정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 안전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건강한 농촌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3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 지혜나눔터 등지에서 꿈틀이 수업·평가지원단, 12개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 소속 교사 등 7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꿈틀이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꿈틀이’는 꿈을 꾸고 틀을 깨는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성장을 이루는 남부 수업·평가 브랜드를 뜻한다. ‘꿈틀이’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는 학교 간 수업·평가 사례를 나누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지원자료를 공동 연구하는 등 교사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체다. 이날 워크숍은 하미숙대연중 수석교사의 ‘디지털 신기술 활용 질문하는 수업’ 주제 특강, 교과별 수업 나눔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교과 맞춤형 수업 사례 나눔, 수업·평가 상호 컨설팅 등 교과별 수업 나눔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워크숍 후 10월까지 2차례 이상 진행할 교과별 수업 나눔 워크숍을 통해 교과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독서 교육, 질문하는 수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박람회장 조성을 위해 사전방역 기간 시행한 박람회장 주변 방역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역 상황 점검은 백련못, 고인물 등 유충서식지를 점검하고, 야간까지 박람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푸드코트 등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 주변 야간 성충 발생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5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우려되는 만큼 잔디밭 방역과 안내표지판 준비상황을 비롯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수 있도록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방역 취약지에 대해서 중점방역 기간인 26일까지 집중방역을 시행해 해충으로부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현기 천안시 보건소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해충에 대한 민원이 전무 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신뢰성 제고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 지역경제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1만1천213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1차 점검하고 부정유통 의심거래가 발생한 가맹점에 대해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 운영 △광주사랑카드 결제 거부 및 현금과 차별대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사용 차별하는 가맹점을 철저히 단속하여 광주사랑카드가 본래 취지대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과 감염병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사실상 유행의 종식으로 접어들었지만, 또 다른 미래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대두되어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감염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운영을 통해 시기적절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의 감염병을 예방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은 감염병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감염병 안전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업은 4월 30일부터 진행되어 11월 말까지 각 계절별 유행하는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아동 참여 및 지역사회 자원·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문우당서점에서 ‘지역서점에서 부산을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연계를 통해 독서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서점 운영의 활성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마련했다. 강의는 ‘구석구석 부산’의 저자인 강동진 경성대 교수가 ‘부산을 바라보는 창의적 시선’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5월 30일은 ‘부산의 탄생과 변천, 600여 년의 시간’으로 1407년 이포개항 후 현재까지의 부산 탄생과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600여 년 동안의 부산의 시대적 기능과 역할을 이해한다. 6월 13일에는 ‘부산유산의 1번지 부산항 이야기’로 15세기 이후 개항기, 일제강점기, 해방기, 국가재건기 등 이 시기에 형성된 부산항의 다양한 이야기를 탐색한다. 6월 20일에는 ‘국가재건기를 이끌었던 부산의 기업들’로 20세기 부산에서 탄생되고 발전한 기업들 이야기, 특히 서면과 동천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기업들의 변천역사를 알아본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는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절수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하고 사회적 복지향상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절수기기란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수도꼭지나 변기에 추가로 장착하는 부속으로 수도법 제15조(절수설비 등의 설치) 개정 이전인 2001년 이전에 준공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은 1가구당 총 3개의 절수기기(양변기용, 주방용, 샤워용)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6월 28일까지 절수기기 지원 신청서, 건축물대장, 취약계층 증명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 방문 신청 및 담당자 메일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마감 후 7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가뭄 등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만큼 물 절약 문화를 확산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며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5월 22일 개막을 앞둔 K-컬처박람회에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사전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천안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 인재양성사업단, 상명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일간 K-웹툰, 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강연으로 천안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3일 1일차에는 K-웹툰을 주제로 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한국만화스토리협회 정기영 회장,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의 릴레이 강연을 필두로 넷플릭스 영화 D.P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 ‘D.P.개의 날’ 김보통 작가의 토크쇼와 사인회가 진행된다. 24일 2일차에는 K-한류를 주제로 디즈니플러스 영화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과 함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오간지 프로덕션 오상익 대표, 네이버 웹툰 ‘녹두전’ 혜진양 작가, CEN 엔터테인먼트 김응상 대표이사가 실제 K-한류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 낱낱이 풀어나갈 예정이다. 25일 3일차에는 미리보는 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