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 및 울산지역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일 오후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위험 예보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과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기상악화 시에는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등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 제8대 서장으로 배병학 총경(50세)이 7. 1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배병학 서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보다 촘촘한 해양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함정·파출소·상황실은 물론 각 부서가 제 역할을 하여 신속하고 전문화 된 상황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복무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상호 소통하고 활력이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서로 소통하는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전북 임실 출생인 배병학 서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경찰 간부후보생 50기로 해양경찰에 첫 발을 디뎌 보령서 해양안전과장 평택서 경비구조과장, 해양경찰청 성과관리팀장, 경비국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4층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치안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재박함정장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취임식 후에는 직접 직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제31대 울산해양경찰서장으로 안철준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철준(54) 신임 서장은 소속 경찰서 직원들과 간소한 취임식을 치른 뒤 치안상황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경찰이 수행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이 시작된다는 소명의식을 갖자”며 기본임무의 중요성을 전했으며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현장에 강하며, 국민의 부름에 언제든 응답하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따뜻한 격려를 건내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직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안철준 신임서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함안고를 졸업했으며,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순경 경채로 입문해 울산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남해지방청 홍보계장과 그 이듬해 광역수사대장, 본청 경비작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편, 전임 정욱한 서장은 이날 오전 이임식을 마치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치안 현장 최일선을 방문하며 소통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1일 2기 위원회 출범 및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전주 남문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창옥 완산경찰서장 및 현장 경찰관 등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완산경찰서 김영란 경위, 강지은 경사, 홍수연 경사 및 남문지구대 나은숙 경사 등 대표수여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수상자인 완산경찰서 김영란 경위는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주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자치경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협력단체가 한 몸이 되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치경찰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천 송도소재 청사에서 패션그룹형지(주), (사)재난안전교육협회와 함께 민간 중심의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경찰청과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해양안전교육 전문강사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 및 해양안전‧환경보호 홍보 등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민경협력 치안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을 명예해양경찰관(경감)으로 위촉했으며, 위촉장, 명예해양경찰관증과 함께 해양경찰 제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은 “해양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향후 추진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출범 3주년을 맞아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 임용대상자는 중부경찰서 경사 이성룡 등 5명으로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박희용 위원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더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자치경찰이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일선 현장에서 자치경찰제도가 큰 효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부터 4일까지 완도읍 소재 실내 수영장에서 해양경찰관들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수영 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관 총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해상 인명 구조에 실용적인 자유형, 평형, 잠영 3가지 영법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는 각 경찰관의 근무평정에 반영된다. 완도해양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해양경찰관들의 수영 능력과 구조 기술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영역량평가와 훈련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30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 대회에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구명조끼 착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여름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하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은 해수욕장 개장과 여름 휴가철 물놀이객이 폭증하는 시기를 앞두고 제20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약 3,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에서는 해양경찰 코스튬과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 구명조끼 홍보 물품(생수, 타투 등) 배부 ▲ 참가자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홍보 구호 제창 ▲ 인공지능(AI) 보이스 활용 자체 구명조끼 홍보 방송 등을 진행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다가오는 해수욕장 개장과 여름철 성수기에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바다의 생명벨트인 구명조끼를 잊지 말고 꼭 착용 바라며, 올해 여름 울진·영덕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24시간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수상레저기구 충돌, 전복 등의 사고는 총 452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사이 71%인 321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이 엔진정비 불량, 운항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행하는 이달부터 대대적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으로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중점으로 사고원인 중 가장 많은 안전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단순사고를 줄여갈 방침이다. 특히, 사고 유형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20곳의 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여 2차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단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선외기(엔진) 자가점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각 지자체 등에 7월 중 배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 대구성서경찰서 수사4팀장 등 2명 경정 특별승진, 팀원들도 특별승진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28일 2024년 상반기 ‘경정특진‧팀특진’ 대상자로 선발된 3개 수사팀(10명)에 대해 특별승진 임명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추진된 제도를 올해에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확대 시행한 것이다. 먼저, 특진의 영예를 안은 대구성서경찰서 수사4팀은 ‘항상 잘하는, 항상 성과 좋은, 항상 팀워크 최고의 팀이 되자.’라는 신조로 소액 사기 사건을 병합하여 피의자를 구속하고, 현장 검증으로 추가 피해를 밝혀내는 등 적극적인 수사와 함께 사건처리 평균 기간, 장기사건 비율 등 지표가 매우 우수하여 특진팀으로 선정됐다. 팀장인 경감 이상훈은 경정으로, 팀원인 경위 권지현은 경감으로, 경장 이한석은 경사로 각각 특별승진했다. 이 밖에도, 강력범죄 수사 베테랑 팀장을 중심으로 관내 강력사건을 해결하고, 근무 아닌 날에 전국 각지로 진출하여 마약사범 다수를 검거한 경기남부 김포경찰서 강력1팀(팀장 한영민 경감→경정 등 3명 승진), ‘끈끈한 팀워크와 꾸준한 노력으로 사건처리 기간, 장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오지형)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협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주행 차량 번호 인식 CCTV 신규 설치 △정신질환자 공공병상 확보 △가정폭력·성폭력 공공대응팀 설치 △불법주정차 카메라 증설 등이 다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설치 요청 건에 대해서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남양주시에서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보여주신 덕분에 앞으로 범죄 예방 및 치안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경찰 역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7명은 지난 6월 27일(목) 진행된 파주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에 위촉됐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대책, 범죄 취약 지역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부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회의체이다. 파주경찰서는 특히 이번 자문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문단 멤버에게는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치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6월 28일 오후 전남경찰청 무궁화홀에서 가수 송가인을 비롯한 전남경찰 직원과 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졌다. 송가인은 지난 해부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직위를 부여받고 명예 경위로 위촉됐다. 박정보 청장은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과 함께 참여치안과 정성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명예 경위가 된 송가인은 “명예경찰 활동이 고향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범죄예방과 치안정책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6월 28일 11시부터 금산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금산군청, 건설본부 동부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녹색‧모범‧자율방범연합대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예방 관련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금산군에서 교통사망사고(올해 4명 사망, 작년대비 25.0%↑)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심의에 참석한 교통전문가들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 및 대책방안 등에 대해서 토의를 진행했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할수 있는 방안 등 교통사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준법 운행과 안전수칙을 준수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실무에서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감소시킬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충남도 전체가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금산군도 작년 대비 현재까지 지난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포함 총 4명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졌기에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고원인 분석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30일 오후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6월 29일 20:00부터 7월 2일 09: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5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0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