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6개 기관에서 행정9급 1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1명, 시설9급 1명, 방송통신9급 1명 총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새올행정시스템 및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관리, 홈페이지 및 전자책 운영시스템 관리, 의회도서관 운영, 부동산정보관리 및 표준공시지가 관련 업무, 정보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관련 업무이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며, 최근 15년 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유일하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직렬에 따라 응시자격 및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필요하다. 각 직렬별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 후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4월 29일~5월 7일까지 9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중장년층을 위한 대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마이칼리지’의 2025년도 운영대학으로 서울시립대, 한양대, 동국대 등 17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2,100여 명의 중장년 시민에게 재취업, 전직, 창업 등 인생 2막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e Year)을 위한 나의 대학(MyCollege)”이라는 의미로 중장년층이 캠퍼스에서 새로운 배움과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성화형(13개교) ▲인증형(4개교)가 선정됐으며, 참여 대학들은 각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은 물론 일부 대학의 경우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와 선수학점까지 부여한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운영 방식에 따라 수료증을 발급하는 “특성화형”과 수료증과 함께 대학 명의의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및 선수학점을 인정하는 “인증형”으로 구분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다양한 학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희망자 172명을 모집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취․창업과 주거, 결혼, 교육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10만 원을 매월 추가 적립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90일) 이상 노동 경력이 있거나,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자면 가능하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사업 수혜자 또는 비사회적 업종 종사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갖춰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이 직접 신청함을 원칙으로 하나, 불가피한 경우 필요 서류를 구비하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진도군은 17일 총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준공된 진도군공립노인요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설진석 시설장,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관계자 등 약 100명의 내빈이 참석했고,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진도군공립노인요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기반 시설 확대와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 면적 2,890.25㎡ 규모로 신축됐으며,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진도군공립노인요양원 개원으로 우리 군의 복지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요양원을 잘 이용하고 생활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군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기관 기관장이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기관 소셜미디어(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인증한 뒤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규강 관장은 ‘아이는 행복하게, 청년은 희망을 키우고,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규강 관장은 “동구노인복지관은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강 관장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구 보라매보육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16일 관내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용 기저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뇌병변 장애인 5명에게 8개월 동안 매월 1박스(80개)의 기저귀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한 가족은 “성인용 기저귀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걱정이 많았는데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물품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죄는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수혜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제빵업체인 ‘갓 구워낸 빵’(대표 이희자)과 ‘빵긋한 행복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빵긋한 행복 나눔’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3만원 베이커리 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쿠폰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빵 나눔뿐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본사에서 군민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녕군가족센터 정동명 센터장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신용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녕군가족센터는 공단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영·유아를 위한 생존수영 체험교실 운영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11,8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지난해 진료비 86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진료비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는 예산 효율화를 꾀하면서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자립 지원까지 동시에 이끌어냈다. 전북자치도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024년 기준 총 80,204명, 연간 진료비는 약 6,197억원에 이른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이처럼 증가하는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수급권자의 건강한 의료이용을 유도하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06년부터 ‘의료급여 사례관리’ 제도를 통해 신규 수급자, 다빈도 외래이용자, 장기입원자 등 유형별로 관리 대상을 분류해 개별 맞춤형 상담과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와 14개 시군에 의료급여관리사 44명을 배치,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신규 수급자에게는 적정 의료이용을 안내하며 건강관리를 돕고, 다빈도 외래이용자는 질병 대비 중복처방 등 비합리적인 의료이용 대상자로 선택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재를 통해 병원 이용률 감소를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최근 급증하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총 5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자에게 최대 4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소득기준은 청년(19세 이상~39세 이하)의 경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일반 임차인은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나 주택소유자, 법인 임차인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임차인의 전세금 피해 예방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전세금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읍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보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화분 50개를 정읍소방서에 전달하며, 장애인의 달을 기념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복지관 이용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소성면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잇따른 산불 대응으로 헌신해온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이 더해졌다. 화분은 복지관 이용자 12명이 직접 심고 가꾼 것으로 정성 가득한 손길을 담아 정읍소방서에 전달됐다. 장애인들이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에 참여하고,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한 이용자는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 곁을 지켜주는 소방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우리 손으로 만든 화분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예쁜 화분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며 “장애인분들과 직접 만나 나눈 이 시간이 큰 감동이었고, 이웃으로서 서로 연결돼 있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어르신섬김위원회 회의 열고'2025년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로 ▲죽산면 대죽마을 ▲용지면 신사마을 ▲진봉면 심포마을 ▲광활면 진흥마을 ▲신풍동 비사벌1마을 등 총 5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획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9개 읍면동에서 20개 마을이 신청해 열띤 경쟁 속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각 500만원의 복지사업비와 함께 ‘으뜸마을 인증패’가 수여되며, 각기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과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공감과 연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조종곤 어르신섬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마을마다의 따뜻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우리 지역 전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이 마을 안에서 살아 숨 쉬도록 어르신섬김위원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고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령근)가 주관한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속초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오름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오전 공식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과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장 내부에는 관내 기관의 다양한 홍보, 체험,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모두 하나 되어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시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횡성중학교 외 4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과 연합회 활동을 시작한다. 또래상담은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 교육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고민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또래 친구를 상담자로 양성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가출, 자해 등 또래상담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은 청소년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도록 연계하는 등 교내·외에서 힘든 친구들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활동도 담당하게 된다. 김홍석 센터장은 “청소년 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국립횡성호국원 조성과 관련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입지 논란 등 갈등을 극복한 횡성군은 오는 2028년 성공적인 개원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5월‘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체결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봉안시설,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조성하고,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인허가 절차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국가보훈부는 당초 올해 1월 사업 부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완료하고 2월 중 보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후속 행정 절차로 인해 전체 보상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5월에는 중간설계가 마무리 되고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낸 후 같은 해 12월 호국원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5월 중간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3개 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덕촌리를 중심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