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5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 순찰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와 이에 따른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안심 순찰대는 60세 이상 울산시민 2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임무는 여성안심 귀갓길 순찰, 청소년 선도, 골목길 등 순찰 필요 지역 및 환경개선 지역을 파악해 지자체와 경찰청 등에 통보하는 것이다. 순찰대는 각 구군별로 선정한 안전 취약지 8개 경로를 3인 1조로 야간 퇴근시간대(오후 7시~오후 10시)에 주 5회 순찰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성안심 순찰대 운영으로 여성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2시 45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 동방 36해리(약 66km)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채낚기 어선 A호(40톤급, 승선원 5명)의 선원 B씨(70대)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위급하다는 신고를 울진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접수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함정 및 헬기를 급파하여 오후 4시경 현장에 도착한 울진해경 함정에서 응급환자 상태를 확인,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이후 포항항공대 헬기에 응급환자를 인계하여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현재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이송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남경찰청은 7월 4일 오후 14시 30분, 박정보 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리자 22명 및 ▴자율방범대 ▴수사파트너십포럼 ▴여성일상지킴이 등 11개 협력단체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 치안파트너 연합 간담회(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 간담회는 분기별 1회 개최되는데, 금번 2차 연합 간담회는 그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잘된 점을 상호 벤치마킹해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또한, 이번 2차 간담회에서는 협력단체의 참여 범위가 기존보다 확대됐다. 회의는, 참여치안 7개월 추진성과 보고, 협력단체별 우수사례 소개, 전남경찰청 요청사항 전달, 정책 제언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全 경찰서에서도 연합회를 구성하거나 연합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각 협력단체에서도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해 이제는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평가이다. 회의에 참석한 경우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협력단체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며, “향후, 단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참여치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4일 5층 대회의실에서 대형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등 구급 지원을 위해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의료지원팀을 신설·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지난 ’23년 관내 도서 지역 응급환자 발생이 많은 해역 특성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하여, 사량도, 신수도 등의 도서 지역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구성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지원대를 발대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대형 해양 재난 상황에서의 구급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봉사자로 구성된 구급지원대 소속 전문의료지원팀을 신설했다. 전문의료지원팀은 구급지원대 소속으로 지난 5월부터 모집하여 사천 관내 종합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소속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 13명으로 구성, 앞으로 해양경찰을 도와 다중이용선박 등 다수인명피해 상황에서 부족한 구급 인력을 지원하여 해양경찰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위한 적극행정을 수행 할 계획이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관내에는 대형 여객선과 성수기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운항이 많아 항상 대형 해양 재난 상황에 대비·대응할 수 있는 태세 확립이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울산항을 비롯한 전하·미포만, 간절곶, 고리·새울원전 등 관내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최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한 안철준 서장은 경비함정에 승선해 관할 경비구역 전반의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사고 다발 해역과 국가중요시설 현황, 통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유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영업구역, 관할구역 내 공사 현장 등 경비 중점사항을 확인·점검했다 또한, 태풍내습 대비 함정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고위험 선박의 긴급 안전조치 준비태세를 빠짐없이 확인했다. 안 서장은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면서 “울산항 인근 해역은 대형 화물선과 유조선, 화학물질 운반선이 자주 출·입항하는 해상으로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는 지구대 관내 편의점에서 청소년들이 타인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사례가 빈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체 범죄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청소년의 범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범죄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는 범죄예방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아파트 단지·청소년 밀집지역이 위치한 편의점 내에 부착하는 한편, 근무자를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각인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주류·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재차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신분증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범죄행위로 처벌을 받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카이스트 등 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PM 이용수칙 전단지를 배부하여 교내 주요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도록 하였으며, 대학가를 비롯하여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PM 이용수칙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1인) 초과, 무면허 등 PM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대학가 등에서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를 쉽게 이용하고 있지만, 신체가 외부에 노출 되어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PM 이용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다각적인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대학은 2024년 7월 4일 '과학기술의 발달과 치안'이라는 주제로 전국 경찰 관련 학회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경찰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과 치안의 융합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경찰대학과의 학술교류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학술대회 발표에 앞서 이호영 경찰대학장의 개회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의 기조 강연이 있었다. 이호영 경찰대학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능화∙고도화된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과학기술의 발달과 치안'이라는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경찰의 과학치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상록 원장은 '과학기술로 선도하는 미래치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상록 원장은 “최근 ‘딥페이크’,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발달을 통해 초연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발생되는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간에 걸쳐 폐어구 현장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유령어업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해양경찰서,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 처리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어구 생산ㆍ판매업 신고제, 어구보증금제, 스티로폼 부표 신규 사용 금지 등의 어구・부표 관리제도의 현장 이행 실태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7월 12일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갖고 폐어구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조업중 발생 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되가져와 처리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우리 바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면서,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어업인, 어구 관련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의료폐기물 처리실태 단속에서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한 동물병원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동물병원 중 수의사 2명 이상 등록된 48곳을 단속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2차 감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 의료폐기물 전용 보관용기 미사용(일반 휴지통 보관, 외부 방치) ▲ 동물의 조직·장기·기관·사체·혈액 등 조직물류폐기물 냉장시설 미보관 ▲ 보관기간 초과(동물사체 122일간 보관, 기준 15일) ▲ 냉장시설 관리기준 부적합(온도계 미설치, 식음료 혼합 보관) 등이다. 특히, 이번 기획단속은 적법 처리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자진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단속 대상 동물병원에 기획단속 사전예고 공문을 발송한 후 추진됐다.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사전예고 안내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적발된 일부 동물병원은 사전 안내공문에도 불구하고 의료폐기물의 유해성 인식 부족과 안전 불감증으로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인선 제2차관은 7월 3일 외교부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제4회 해외에서 겪는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수상작 시상식을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인 '1,000만 조회 수 까망콩싹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사이판 여행 중 수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를 겪은 A씨의 경험담이다. 사이판 현지에서는 신경외과를 찾기 힘들고, 병원을 가더라도 치료비가 매우 높아 A씨는 급히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괌에 주재하는 주하갓냐출장소와 사이판의 우리 영사협력원이 적극 도움을 제공하여 A씨는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 재활 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A씨는 "저의 어려운 경험을 토대로 해외에서 사건·사고를 당했을 때 대처법과 우리 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노력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싶어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인 '오스트리아 설산에 고립될 뻔한 썰'은 오스트리아 여행 중 자칫 눈 덮인 운터스베르크산에 고립될 뻔한 B씨의 경험담이다. B씨와 친구들은 케이블카 운영 시간을 착각하여 설산에 고립될 뻔했으나, B씨는 여행 전 설치한 영사콜센터 앱을 재빠르게 활용해 도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7월부터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적극행정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은 안전벨트 착용률 83% 대비 미비한 14%의 구명조끼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국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마트, 은행, 교육기관 등 공공장소 출입구에 구명조끼 스티커를 부착하여 의미를 전달한다. 특히 구명조끼 스티커는 ‘바다에선 구명조끼! 채워주면 안전해요!’의 의미와 함께 자동출입문이 닫히면서 구명조끼 벨트를 손으로 채우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우선 해양경찰청과 전국 소속기관에 비롯하여, 국민들이 생활을 위해 많이 방문하는 대형마트 3사(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와 수협중앙회‧은행, 공제보험본부, 여객선터미널, 교육기관, 지방관공서 등 300여 개 기관이 참여했고, 점차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에 캠페인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마트와 홈플러스 무빙워크 유휴공간, 물놀이 용품 판매대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편의점 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7월부터 관내 파출소(사천.남해.하동) 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주말 관계없이 파출소 내 민원 대응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어민 등 방문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더위 쉼터에 냉방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아이스팩과 생수, 쿨패치 등 온열질환 대비 물품을 배치하여 상황에 따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 쉼터 제공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관내 파출소 및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 시행의 연장으로, 이 날은 태풍 내습에 대비해 슬도 방파제와 산하해변 등 관내 취약지를 살피며, 관할해역 내 국가 중요시설, 임해 중요시설 등 주요 위험요소를 시찰하였다. 또한 안철준 서장은 울산항VTS, 울산항파출소, 방어진파출소, 강동파출소를 찾아 연안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해양사고에 대비한 긴급출동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정박 어선의 계류줄 보강, 다중이용선박 시설물 점검, 갯바위 등 위험구역의 안전 순찰을 강조하였으며 직접 관내 항·포구를 찾아가 현장을 점검하였다. 안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등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안전순찰을 강화하겠다”며 “다가오는 태풍 내습기와 관련해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지역민 대상 홍보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경감 강신진 등 승진 임용 대상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했다. 이 시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자치경찰이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일선 현장에서 자치경찰제도가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