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16 오후, 유등교 일부 교각이 침하되어 교량상판이 내려앉은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최초 신고한 신고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호우 경보가 발효(7.10.01:10)되어 100mm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상황에서 평소와 같이 유등교를 이용하여 출근하던 길이었으며, 교량 중간지점을 지날 때 차가 기우뚱하며 순간적으로 핸들을 움직일 수가 없어 이상 신호를 감지했고 교량을 통과한 후에 하차하여 살펴보니 교량 중간지점이 내려앉은 것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하루 4만7천여 대가 통행하는 대전 주요 간선도로로인 유등교는 신고자의 빠른 신고가 있었기에 경찰의 교량 전면통제 등 즉시 조치가 가능했고, 만약 통제가 늦어져 통과 차량의 하중이 더해졌다면 교량이 붕괴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의 조치였다. 이는, 시민의 신고를 통해 대형참사를 방지한 시민참여 치안의 좋은 사례임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경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등 침수를 가정한 교통비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7월 17일 제헌절 등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족을 근절하기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경찰은 폭주족을 근절하기 위한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수사 등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우선 SNS, 전광판, VMS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홍보·계도 활동을 통하여 폭주예방활동을 실시하고,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하여 집중순찰 및 현장 단속 등을 통해 폭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단속 시에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강력히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하여 자동차·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을 불법 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수사활동으로 도로 위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2일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1년 8월 자치경찰제도 발전과 자치경찰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장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1년이며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치경찰제도 추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 ▲자치경찰제도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건의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한진호 위원장은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정원 제2차장 역임 등 다양한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리더십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의견을 경청하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과 남일면 현장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0일 금산군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산사태 피해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지속적으로 장맛비 예보가 있어 지역 주민들의 더 큰 피해가 예상되어 긴급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경찰관들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지에서 철포 및 채굴 작업을 실시하고, 유실된 인삼밭의 둑을 복구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자는 “인삼밭이 물에 잠겨서 수확을 앞둔 인삼이 썪게 되고 추가 장맛비 예보가 있어 한숨만 짓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와서 인삼 수확과 인삼밭 정리를 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건넸다. 금산경찰서장은 “이번 봉사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금산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6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하는 비토 어촌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승연의료 · 복지재단과 사천수협이 함께 모여 민 · 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천해경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승연의료 · 복지재단과 사천수협이 의료봉사 및 장소를 제공하고, 사천해경 '사랑방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에 참여했으며, 촬영한 장수사진은 보정작업을 거쳐 인화하여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방 봉사단'은 어촌계 어르신들의 어업 · 수산분야 법률상담 및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민 · 관이 협력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라며, 의료봉사 지원 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경찰 순찰차 경광등 리프트 장비를 활용하여 거점순찰 중임을 인식시킬수 있는‘POP-UP 거점순찰’근무를 실시하여 112신고 신속출동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튀어나오다(오르다)’의미의 POP-UP 거점순찰은 순찰차 경광등 리프트 장비를 작동시켜 LED 전광판이 순찰차 지붕위에 올라오고 그곳에 거점순찰 중 문구를 현출시켜 일반 시민들도 경찰관이 거점순찰 중임을 인식이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경광등을 높게 들어 올려 가시성을 극대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POP-UP 거점순찰의 거점 구역 선정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하여 지역별, 시간대별 112신고 다발지(Hot-Spot)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요 거점 지역을 선정, 112신고 신속 대응 및 예방순찰을 전개한다. 특히, 24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분초사회’가 선정될 만큼 시민들의 인식은 즉각적인 신고처리를 기대하고 있고, 이에 거점근무를 실시함으로써 112신고 발생지로 최단거리 출동이 가능해져 현장대응력이 향상이 기대되며 보다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윤승영 대전경찰청장과 가수 박상민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실천 약속과 함께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환경 보호 메시지 범국민적 전파를 위해 윤승영 청장과 가수 박상민씨가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가수 박상민씨는 지난해부터 대전경찰청과 협업하여 마약·보이스피싱 예방 등 범죄근절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112처리기본법 시행 등 시민에게 필요한 치안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경찰은 ▵청 내 까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이용자에 요금할인 ▵비닐포장 사용 제한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 청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음 참여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설동호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미국 현지 시각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주요 인사 전담 경호대와 각 시도청 경호 전문화 부대 등을 대상으로 경호 안전 활동 강화 교육과 현장점검(7. 15.~19.)을 실시한다. 2년 전 일본에서 아베 전(前) 총리가 사제총기 피격으로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기시다 총리가 사제폭탄 테러를 당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미국의 총기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은 국내에서도 유사사례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면서 경호 위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경호 대상과 경호 인력 그리고 활동 사항은 보안 사항에 해당하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주요 인사 경호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외빈경호대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인사에 대해 경호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국내외의 위해 사례를 분석하여 장소와 임무별 특성을 고려한 훈련을 강화하고 경호경찰관 개개인이 각별한 경각심으로 무장하여 경호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각 시도경찰청에는 경호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완주경찰서는 서민 대상 악성사기 피해를 예방한 OO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같은 달 5일, 불상의 피의자가 투자 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증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송금하도록 유도하자 이를 송금하려는 사실을 의심한 직원이 금융사기임을 인지하고 고객을 설득해 3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이에 완주경찰서장은 평소 전화금융사기 유형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군민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등을 전달했다. 김효진 서장은 “경찰-금융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지능화·고도화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공유 등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금융기관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와 완주우체국은 지난 5월 치안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최근 울산 앞바다에 짙은 안개로 인해 해상에서 추올 등 선박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선박운항자의 각별한 운항 주의를 당부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7월 12일 오후 방어진 인근 해상 저시정 상태에서 낚시어선과 어선이 충돌하여 부상자가 발생하고 선체가 파손된 사고가 있었으나, 구조세력을 긴급 투입하여 사고를 처리했다. 7월 13일 오전에도 방어진 인근 해상 저시정 상태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한 사고가 있었으며, 이어 같은 달 2일과 9일에는 울산항 항로에서 급유선과 통선이 짙은 안개로 방향을 상실하여 해경 함정이 출동, 안개가 걷힐 때 까지 안전과리를 했던 사례가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울산과 부산 해상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저시정 시 출항을 자제하고 반드시 항해를 해야 할 경우에는 항법에 따라 주의 깊은 안전운항을 하는 한편, 항해 중 짙은 안개로 운항이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해경에 신고하고, 해양경찰교통관제지시에 잘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5일부터 인천 송도국제수영장에서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 465명을 대상으로 구조역량(수영) 평가를 실시한다. 구조역량 평가는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를 평가 항목으로 하며, 경찰관의 인명구조 및 수영 능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바다 구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7월 15일, 18일, 19일, 22일 등 총 4일에 걸쳐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개인별 근무성적 평가에 반영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해양경찰로서 바다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바다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5일 21시 41분경 남해군 미조면 수협 앞 해상에서 A씨(75년생)가 만취상태로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했다. 21시 46분경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남해파출소 구조요원 2명은 직접 바다에 입수하여 익수자를 구조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씨는 모친과 말다툼 중 바다로 뛰어들어 모친이 직접 사천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구조 당시 A씨의 상태는 만취 상태에 의식과 호흡은 정상이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항포구 근처에서는 자칫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경찰관 407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경찰관의 수영능력을 강화하여 원활한 인명구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해상 인명 구조에 실용적인 자유형, 평영, 잠영 총 3가지 영법의 완주 여부에 따라 평가 점수를 매기고 본 점수는 근무평정에 반영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여름철 물놀이객의 증가로 구조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경찰관의 구조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찰에게 수영능력과 구조 기술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조 역량 평가를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남경찰청은 7월 15일 도서 지역 청소년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수사 체험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안 신의초등학교 학생들 상대로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전남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2024년 6월 20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 발전위원회를 처음 설립한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신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현장 참여분과 위원은 자체 기념품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고, 체험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했다. 신의초등학교 학생 38명은 법 광원 등을 이용한 지문·족적 현출 시연, 몽타주 만들기, 과학수사 홍보 동영상 시청, KCSI 이동식 증거분석실 버스 견학 등을 하며 경찰 과학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과학적 기법을 이용한 증거 채취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며 흥미로워했고, 장래 경찰관과 과학수사관에 대한 꿈을 꾸고 호감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7월 15일 미국 켄터키주와 ‘한-켄터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경찰청은 국내 기업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재외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외교부(주 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와 합동으로 켄터키주 측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요청 및 협의를 진행했고, 7월 15일 경찰청에서 약정을 체결했다. 체결 7일 후인 7월 22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켄터키주 운전면허로 교환 발급받을 수 있다.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자격을 가지며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유효한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제1종 대형·특수·보통면허, 제2종 보통면허)을 소지한 사람은 별도 시험 없이 켄터키주 운전면허증(Class D)을 취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 켄터키주 운전면허증(Class D)을 소지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별도 필기 및 기능시험 없이 적성검사만 받고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제2종 보통면허)을 취득할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