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제1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가 22일~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주시 왕의지밀 훈민정음홀에서 열렸다. 전국 메타버스지원센터 실무자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메타버스 인프라 구축 방향성과 가상융합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메타버스지원센터 간 성과 공유와 협력체계 강화, 외부 전문가 사례 발표, 센터별 2025년 사업계획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역 균형 기반의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첫날 개회식에서는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설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 기반의 제도화와 정부 예산 지원 확대 계획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워크숍 세션에서는 △김상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의회 유창훈, 이형완, 정재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은 2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목포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원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수년간 준비해온 목포역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인 상황에서 충분한 설명 없이 발표된 역 이전 공약은 지역사회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목포역을 임성지구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자,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현재 국비가 투입되어 추진 중인 대개조 사업의 방향성과 정면충돌할 우려가 크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목포역 대개조 사업은 총 1,700억 원 규모로, 신역사 건립과 선로 재배치, 광장 정비 등을 포함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설계비 1억 원과 올해 40억 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반영됐으며, 이 사업은 원도심 도시재생과 상권 회복,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원들은 “목포역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원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기존 도시계획에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며 “지역 미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오는 23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최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 신유정 의원을 비롯해 김현덕, 박형배, 김학송, 이보순, 온혜정, 장재희, 천서영 등 9명의 의원이 검증에 나선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지난 2023년 3월 이후 공석 상태다. 청문회에서는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김종범(57)씨에 대한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김종범 후보자는 익산 원광고등학교와 한양사이버대학교를 나왔으며, 농협중앙회 전북경영기획단 참사, 전북산지유통단 단장, 전북경영지원팀 차장 등을 지냈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역 먹거리와 푸드플랜을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2일 모현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교육은 지역 노인복지시설 52개소의 시설장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종사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오 관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인권의 개념 △학대의 유형과 징후 △사례별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천오 관장은 "노인의 인권 보호는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에서 시작한다"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노인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학대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22일 개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역의 역량을 집중해 신속한 재난 대응에 나서고자, 지난달부터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 내 24개 자원봉사단체 소속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원단의 역할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발대식에 이어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재난 상황에 필요한 생존 기술 중심의 재난안전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실전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6월 13일에는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재난 대응 사례를 익힌다. 엄양섭 이사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갑자기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손잡고 청년 식품 창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익산시는 22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청년 식품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익산 청년들의 식품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식품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식품 분야 우수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창업기업의 사업화 촉진 △청년 창업자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의 전문인력과 시설 등 창업 지원 기반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창업 이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와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이 식품 분야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청년들의 도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평군은 22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이날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엄숙히 거행됐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9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을 기리고 오월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오월 의례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추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먹밥 나눔 행사와 더불어 1980년 5월을 사진 전시로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특히, 식전 공연에서는 민중놀이패의 살풀이와 만월패의 공연과 가수 장윤환의 민중가요 ‘그때 그날은’ 추모 공연이 이어지며 오월 당시 뜨거웠던 민주화 열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민주 영령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군민 모두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서 지역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고, 전국 11개 지자체 중 7곳을 분산특구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7곳은 실증 목표에 따라 △신산업 활성화형(제주, 부산, 경기, 경북) △수요 유치형(울산, 충남, 전남)으로 나뉜다. 분산특구는 지난해 시행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존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의 규제를 완화해 에너지 신사업을 실증하는 지역이다. △전력 직접거래 허용 △저렴한 전기요금 적용 △에너지 자립형 구조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새로운 시장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데이터센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 AI슈퍼클러스터 허브와 데이터센터 특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AI-재생에너지-첨단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 대표 특산품인 공중재배 미니 밤호박 출하가 시작됐다. 해남에서 나는 단호박은 그냥 단호박이 아니라 밤호박이라 불린다. 포근포근 달콤한 밤 맛이 나는 호박이라는 뜻이다. 포근포근 달짝지근한 맛에 어린이들도 맛있게 잘 먹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남녀노소 감기예방과 면역력에도 좋다.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인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달콤하지만 저항성전분이 다량 함유되어 체중조절과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5월 중순 수확을 시작한 미니 밤호박은 약 일주일 가량의 후숙기간을 거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지고 있다. 해남에서는 276농가 71.9ha에서 밤호박을 재배하는 대표 특화작목이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미니 단호박은 시설하우스 내 친환경 덕 시설을 이용해 바닥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된다. 흙에 닿지 않아 눌린 자국 없이 모양이 예쁘고, 골고루 햇볕을 받아 품질이 월등하다. 밤호박은 체에 받쳐 찌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혀 먹으면 그 자체로 훌륭한 간식이다. 각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22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삼중경로당을 방문하여 냉장고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기탁된 냉장고는 무더운 여름철 식품 보관과 경로당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2일 금산면 여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건강증진과와 정보통신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 걷고 여주 하우스 그물망 씌우기, 농장 주변 정리 등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주 건강증진과장은“농가의 일손 부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환경과 직원 20여명이 22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과 직원은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백구 포도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포도 곁순따기, 잡초 제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농번기를 맞아 포도 곁순따기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광운 환경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 회계과 직원들이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산면 다육식물 농장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회계과 11명의 직원은 농장의 제초 매트 깔기, 풀 뽑기 등 다육식물 농장 환경을 정리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도움받은 농가는 “농장을 재정비하는 중에 인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시청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 일손 지원을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훈 회계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적은 손길이지만 김제시의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통한 농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지역자활센터가 22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49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경제교육센터와 김제소방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해 건강·경제교육 및 소방안전 교육, 작년부터 종사자들의 필수 법정 교육으로 지정된 자살예방·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이석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8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목표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노란커피, 해락, 정다운도시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가 5월 22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국희의원의 '산불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임도 개설과 장비 현대화 촉구', 이종섭의원의 '장수군 중·장년층 지원 정책 수립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군민회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고,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부위원장 선임보고의 건,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며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광훈 의원을 선임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수리시설과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