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4일 15시부터 24일 18시까지 ‘수산물 전문 직매장’ 창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물 전문 직매장은 해양수산부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간 총 30개소의 수산물 전문 직매장 창업을 지원한다. 직매장은 ‘수산물직거래촉진센터’로 지정된 수협중앙회의 자회사인 ㈜수협유통의 가맹사업 형태로 개점된다. 소비자는 직매장을 통해 산지의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수산물 전문 직매장 창업 희망자는 총 60명을 모집하며, 이론·실습·현장교육(총 30일)을 우선 제공한다. 교육비용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유통이 전액 지원한다. 교육을 받은 창업 희망자는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자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를 통해 최종 30인의 창업자로 선정되면 8천만 원 한도의 시설비부터 점포 입지 선정, 수산물 공급 및 품질 관리, 부진 점포 대상 사후 관리 등 개점부터 운영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는다. 직매장 창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신청 기간 내에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수협유통 전자우편으로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특허청은 7월 3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서비스기업, 변리사, 대학 기술이전센터 등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수료 제도, KIPRISPlus 및 전자출원시스템 등의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산업재산 정보서비스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및 변리사 등과 그간 개편된 수수료 제도, 민간 수요가 높은 지식재산데이터 개방 및 특허 신청 시 사용하는 명세서작성기의 새로운 버전 등을 소개하고, 산업재산 공보를 통해 공개되는 개인 주소정보의 게재 방식 개선(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허청 정재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우리나라 산업재산 정보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용자 친화적 수수료 제도 및 특허데이터의 개방ㆍ확산 확대 등이 필수적”이라며 “특허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개선 의견을 명품특허 창출 등 청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영유아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한 눈에 보는 탈북민 자녀 양육지원 안내』 자료를 발간했다. 본 안내서에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의 탈북민 자녀를 위한 연령별 맞춤형 양육지원 정보를 담고 있고, 최근 개정된 통일부의 지원제도 변경 사항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의 최신 양육지원 제도 및 복지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초·중등학교 자녀 돌봄·건강지원 내용까지 담아 탈북민 부모들이 분야별·연령별 정부지원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안내서는 △양육·돌봄지원 △생활·건강지원 △탈북민 자녀 가산금·교육지원 △유용한 정보 사이트 등 4개 분야로 구분되어, 연령별 지원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첫째, ‘양육·돌봄지원’ 분야에서는 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0~2세 보육료, 시간제 보육, 3~5세 누리과정, 가정양육수당, 아이돌봄서비스, 아동수당, 아동통합 서비스, 방과후 보육료,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을 모았다. 둘째, ‘생활·건강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농장, 마을, 기관 등 치유농업시설을 안내했다. 치유농업시설에서는 식물·곤충·동물·농촌 경관 등 지역의 특색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 및 우울감 경감, 대인관계 회복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 춘천시에 있는 ‘고은원예치료센터’ 농장은 허브 , 채소, 식용 꽃 등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방문객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접 수확한 작물로 간단한 먹을거리를 만들거나 비누·향주머니 같은 생활 소품을 만들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이끈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림알로에’ 농장은 1만 5,000㎡ 규모로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다. 알로에 모종 심기와 수확, 알로에를 이용한 생활용품과 먹을거리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알로에 슬라임’을 활용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치유농장시설 세부 정보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포털 ‘치유농업ON’과 각 농장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남부지방신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일 청사내에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형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했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을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영남권트라우마센터의 프로그램를 활용해 진행한 것이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개인별로 진행됐다. 척도지 작성을 통한 정신건강평가를 한 후 옴니핏마인드케어(뇌파, 맥파 등 측정)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그 결과지를 가지고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대형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심리적·정신적 안정을 회복하고 정신적 탄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부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 광고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 광고존’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 홍보 플랫폼으로, 공단 누리집 첫 화면의 주요 영역에 업체별 맞춤형 홍보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점 업체는 일정 기간 무상으로 광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공단은 업체가 제공한 정보와 문구를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입점 대상은 미추홀구에 사업장을 둔 지역 소상공인이며, 공단은 선정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업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상생 광고존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인지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누리집 누적 방문자 수는 12만 7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한 접속률을 바탕으로 관내 업체에 효과적인 홍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부터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띵동, 따뜻한 마음 한끼 배달왔습니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5일 여름철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배추김치겉절이, 동그랑땡, 오이무침 등을 만들어 배달하고 안부를 나눴다. 이 사업은 2025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여 만들어 배달하는 활동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과 함께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한의의료와 정서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7월 6일 증평스포츠센터 △9월 14일 죽리초등학교 △10월 19일 도안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문 한의사들로 구성된 굿닥터스나눔단이 약침과 침 시술 중심의 한의 진료는 물론, 일상생활에 유용한 한방과립제와 파스 등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봉사 네트워크를 연계한 ‘파우치 꾸미기’ ‘네일아트’ 등 생활 속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주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굿닥터스나눔단의 봉사활동은 매년 수준 높은 진료와 섬세한 배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군은 마을 이장을 통한 마을방송, 주민 대면 홍보 등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대기시간 단축과 휴식공간 확보 등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염미숙 농업유통과장은 “굿닥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7월 1일 광양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회장 길금자)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20명에게 신선한 계란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이어지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폐농약병 수거 등 농촌 환경 정화 활동으로 조성한 수익금으로 계란 120판(1판 30구)을 마련했다. 계란은 광양시 노인장애인과 소속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길금자 회장은 “계란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난숙 광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마련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양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은 반찬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충무훈련을 성공적으로 한 공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충무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자원의 동원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단위 종합 훈련으로 남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주요 자원 동원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16개 구·군중 유일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제 훈련(구청사 드론공습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는 민·관·군·경·소방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국가비상사태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청은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식욕감소, 설사, 구토 등이 동반하기도 하는데,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유병률이 높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월 15~21일 기준 수족구병 발생 상황은 1,000명당 5.8명(의사환자분율)으로, 지난주 2.7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0~6세는 8.3명으로 7~18세 1.9명보다 많이 발생했다. 수족구병의 주요 전파경로는 손이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되므로, “손 씻기”가 예방에 중요하다. 손 씻기 외의 예방 수칙으로는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 소독하기”와 “발병 1주 이내의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등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은 손 씻기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 습관만으로도 수족구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신상진), 여성회(여성회장 송미자)는 지난 6월 29, 30일 양일간 관내 소외계층 17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성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협의회장과 송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각 동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토리묵과 양념,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신상진 협의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분들의 안부를 묻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1일, (사)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디딤돌봉사단(회장 권경옥)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관장 서은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정성ㆍ나눔ㆍ감사, 함께하는 기쁨」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권경옥 회장을 비롯한 조장, 회원 1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나물 등을 복지관으로 가져와 마련한 자리로, 비빔밥을 중심으로 송편, 국, 편육, 수박, 과자 꾸러미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제공했다. 배식과 안내에는 복지관 직원 15명, 센터 직원 5명을 비롯한 봉우리회, 녹색어머니회, 반딧불, 의용소방대, ㈜시티캅 등 자원봉사 단체 5곳의 봉사자 11명과 함께 힘을 보탰다. 또한 문현동 소재 ㈜성진푸드(회장 주성진)는 참기름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식사 후에는 부산청년사업가모임(회장 이인준)의 재능기부로 미용 봉사와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는 날로, 오은택 남구청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남악 복합주민센터에서 군민과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배우 강성진을 초빙해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정책, K-컬처에서 길을 찾자’ 주제로 청년인구 유출 문제와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해 보고, 이를 통해 무안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인구 유입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강연에 나선 강성진 강사는 중앙대 TV방송연예전공 교수와 신한대 모델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이다. 강성진 배우는 “인구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마음을 다루는 일”이라며,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를 여러 정책에 반영해 유연한 대응으로써 인구 감소 문제를 전략적으로 통찰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K컬처의 중심에는 로컬이 있다” 며, “우리 지역자원과 문화의 힘을 잘 활용해 많은 이들이 찾고 즐기는 도시가 되도록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한 '3GO(배우고, 운동하고, 실천하고) 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3GO 운동교실은 4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두 달에 걸쳐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되었으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15회 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 심폐지구력과 협동력을 높이는 라인댄스 수업(5회) ▲ 근력 및 유연성 강화를 위한 짐볼, 매트, 맨몸 운동 및 마사지볼 활용(10회)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마사지볼로 집에서 간편한 마사지를 할 수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후에 제공된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지표 계측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자발적 참여와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김성철 무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은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배우고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