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용당1동·용당2동·연·삼학동)이 목포시의 예산편성과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통해 우선순위에 입각한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박용식 의원은 제39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존에 시작된 사업을 마무리 짓지도 못한 채, 새로운 사업에 밀려 기존 사업들이 예산부족이라는 명목하에 제대로 시작도, 마무리도 되지 못하는 현실이 현재 우리 목포시의 행정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며 교부세 감소의 탓만이 아닌 우리시 재정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점검해봐야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목포시에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 등을 예로 들며 “그간의 사업들은 조정금을 본예산에 전액 편성하여 추진했으나, 용당 3지구의 경우 본예산과 1·2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6억7천만원에 불과해 전체의 약 58%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정작 조정금을 받아야 할 주민들에게 지급하지 못하고 ‘기다려달라’며 부탁하고 사정해야 할 형편”이라며, “시민 입장에서 보면 이웃은 조정금을 받았는데 자신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누가 납부 의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의회 정재훈 의원(목원동·동명동·만호동·유달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섬주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9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의결된'목포시 섬주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목포시 섬주민들의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 39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에서의 정책 제안을 통해 의결된 조례안으로 섬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물류 등 해상물류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섬주민에게 액화석유가스(LPG), 난방용 유류, 농수산물 등 생필품에 대한 제정지원의 명문화 △ 생활물류비 지원대상에 관한사항 △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재훈 의원은 “자치단체의 사업 추진의 필요성은 물론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번 발의한 섬 주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 조례의 경우 의원 임기 시작부터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제정된 조례이기에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퇴적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된 빗물받이를 정비해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6월부터 일제 준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영광읍 시가지 일원에 설치된 빗물받이 1,500개소를 대상으로 장마 시작 전까지 신속하게 추진되며 토사, 낙엽,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월 18일 군남면 장고경로당 일원에서 ‘2025년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했으며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영광경찰서, 군남면사무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치매환자의 실종 상황을 가정해 주민이 배회 중인 치매환자를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유도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은 골든타임(24시간)내 조기 발견이 환자의 안전 확보에 결정적인 요소이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부착형 배회인식표 무료 배부 ▲손목형 배회감지기 무료 보급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지인 ‘매간당 고택’ 옆 수국동산이 장마철을 앞두고 형형색색 만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ha 규모로 조성한 수국동산에는 수국 4만여 본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수국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여름 대표 꽃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의 전령사’라는 의미도 더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수국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고택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매간당 고택은 현존하는 가장 큰 종갓집으로 규모는 125칸이어서 옛 종갓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간당 고택 방문 이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영광 물무산 맨발황톳길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길이 2km의 황톳길은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수국동산과 연계 방문 시 자연 속 쉼과 여유를 더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7일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부군수를 포함한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분과구성 및 분과장 선출 ▲청년부군수제 운영 방향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영광군 청년협의체는 청년부군수(조아라)를 필두로 청년협의체 위원 11명과 함께 주요 청년정책을 진단·평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부군수는 청년을 상징하는 리더로서 군정 주요업무 청취, 현장 방문, 청년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강화하여 청년부군수제가 명실상부한 소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행정의 문을 더 넓히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의 열정과 지혜가 지역의 미래에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대전교육연수원을 통해 연수를 신청한 영어교사 대상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 이슈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어 수업 컨텐츠를 탐색함으로써 영어 교사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참가한 교사들은 ‘Content-Based Learning through Coffee Making’ 수업을 통해 학습자의 입장에서 컨텐츠 중심의 교수학습과정을 직접 경험했으며, ‘Make a Better World’ 수업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빈곤의 현황을 직접 체험해보며 교사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in the Classroom’ 수업에서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하여 교수법의 변화를 모색했고, ‘GEC Program Refelction’ 수업에서는 4박 5일간의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나만의 교수학습 지도안을 작성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연수생은 “빈곤, 다문화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와 지역 중심 제주 여행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연중 관광 내수 선순환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운데 지역 중심의 제주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 확산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관광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쿠키런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243개국 2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대표적인 한국의 게임 캐릭터다. 특히 게임 이용자 대부분이 MZ세대로 구성, 제주를 찾는 젊은 층의 관광객들에게 쿠키런 캐릭터를 통한 새로운 제주 관광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키런은 지난해 6월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제주의 하루’ 행사를 통해 제주 여행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아울러 작년 8월에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등에서도 협력사업을 전개하는 등 제주 관광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문화재단은 군민과 함께 삶을 되짚고 글로 엮어보는 시간 2025 생애사 글쓰기 ‘나의 삶, 한 권의 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12회에 걸쳐 부안 석정문학관에서 진행된다. 생애사 글쓰기는 삶의 단편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는 이 과정으로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자기 이해와 정서적 치유의 여정이자 예술로 풀어내는 자서전 쓰기라 할 수 있다. 참여자가 살아온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며 문장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의는 글마음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정배 교수가 맡아 문학적 깊이와 감성을 더한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만의 서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재단 지역문화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자신을 돌아보고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이 청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부안청년UP센터 행복UP클래스가 청년 맞춤형 강의 구성과 높은 참여율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년 행복UP클래스는 12명의 청년 강사가 기획·운영하는 총 50회 강의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개강해 6월 현재까지 35회의 강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약 300명의 청년이 다양한 문화 강좌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퍼스널컬러 진단’,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 공예’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기 강좌 16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약 1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 및 ‘부안청년톡’ 포스트를 통해 가능하다. 행복UP클래스는 청년 강사가 직접 기획한 강의를 또래 청년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군의 대표 청년 정책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는 7월까지 마무리되는 대로 청년 수요를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해 연속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15명은 지난 18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산면 운산리 일원의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담기 및 비닐제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양파 담기 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부안군 상서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양파 수확을 지원하며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외국인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농번기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돕기는 적기 수확 지원을 통해 농작물 품질 유지 및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땀 흘리며 농가의 고충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 인력 부족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작은 참여가 농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안예술회관은 가족뮤지컬 ‘아름다운 선물’ 공연을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극단 파랑새의 ‘아름다운 선물’은 가출 후 방황하던 주인공 뭉치와 숲속에서 엄마 토끼를 찾아 헤매는 아기 토끼의 여행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가정 안에서 사랑과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며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엄마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다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커다란 인형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와 재미를 충분히 표현함으로써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장면별로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함께 노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동시에 감동과 교훈을 주는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부안군민은 90% 할인해 1000원이며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연 담당자에게 문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7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감사관, 사업감독자, 감사팀이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인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서면 석포리 원암소하천 개선복구사업, 행안면 진동리 부안실내테니스장 건립사업 등 3개 현장을 방문했다. 점검에서는 군민감사관과 사업감독자, 감사팀이 현장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청렴 위반 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작업 시작 전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작업계획 수립, 지시사항 전달,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점검 회의(TBM)가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공사 현장 및 주변을 면밀히 살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감찰관들은 공사 현장에서의 금품·향응 수수, 갑질 등 위법 행위 발생 여부와 성실의무 위반으로 인한 현장 질서 훼손, 공사지연, 손해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여름맞이 시원한 오이냉국을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