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6월 20일 오전 9시, 중강당에서 대구·경북 교육행정 6급 공무원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 교육훈련‘미래핵심 역량향상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연수는 현장에서 핵심적 업무를 수행하는 6급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합동으로 운영되는 교육이다. 공직역량, 업무역량, 문제해결역량, 미래역량 등 4가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직무 심화 학습뿐 아니라 토론, 정책연구, 참여형 교육을 통한 소통과 협업 강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함양 등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총 8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과나눔발표회를 비롯해 성적우수상 2명과 공로상 2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한, 6개월간의 연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그동안의 성장과 노력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연수생 대표는 “6개월 간의 긴 여정 동안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6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근육을 강화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2025 톡(TALK) 쏘는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강연에는 나은삶정신과의원 문요한 원장이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는 삶을 위한 깊고 넓은 통찰’을 전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와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진되어 가는 교원들에게 힘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며, 삶의 고비 앞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문요한 원장은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관계의 언어'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치유의 인문학, 마음 다스리기, 좋은 관계 유지법 등 정신 건강 및 자기 계발에 대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 이후에는 연수생들이 사전에 강사의 저서를 읽고 제출한 질문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평소 허기진 마음을 채우는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및 Wee센터 상담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자살, 자해) 이해와 상담의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심리적 특성과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개입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정하 숨비소리위기상담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자해의 심리적 구조를 설명했다. 특히 자신과 타인의 내적 상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정신화적 접근을 활용한 위기 상담 기술을 강조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상담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보다 깊이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상담자의 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한 모금 및 기부를 통해 4천4백만 원을 지원했음을 20일 밝혔다. 먼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성금 2천4백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또한, 함께 진행한 산불 특별재난피해지역민들을 위한‘고향사랑기부 대구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여 2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대구 교육가족의 마음을 모았다.”며, “대구와 경북은 지역적·문화적으로 연결된 공동체로서, 이번 위기 상황 속에서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성금 모금과 기부 캠페인 뿐 아니라, 지난 4월 4일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구호물품 상·하차 봉사 활동을, 4월 9일 안동다목적체육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각각 펼치며 재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6월 21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오전 9시 45분, 재난상황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6월 20일 0시부터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화천 70.5mm ▲철원 60mm ▲양구 39mm ▲춘천 30mm로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철원 지역은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며, 화천은 호우경보, 양구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8시 기준 도내에서는 인명 피해나 교통 통제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20일 오전 8시를 기해 초기대응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에 앞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관계기관과 함께 빗물받이 및 배수로 준설 상태, 덮개 제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중장비 421대를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김미나 의원(비례대표)은 20일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발생한 재정적·행정적 불이익을 점검하며, 그동안 창원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통합 전 창원시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을 뛰어넘었는데, 통합 후에는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자치단체 통합 권장에 따라 통합창원시가 출범했지만, 기대했던 도시경쟁력 강화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분권균형발전법상 지방자치단체가 통합으로 인해 행정·재정상 이익을 잃거나, 새로운 부담이 발생해선 안 된다는 ‘불이익 배제의 원칙’이 작동하지 않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수준 조정 등 불가피한 지출 비용이 자율통합지원금에서 제외된 것을 지적하며, 정부의 지원계획 변경으로 창원시가 받지 못한 기대 재원이 1699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기대재원의 감소에 창원시는 어떤 대응을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20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창원문화재단과 진해문화원의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문화행정 전반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공석 상태인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채를 강행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이사 임기가 9개월에 불과해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어렵다”며 “명확한 미션 없이 추진되는 채용은 책임성 없는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복합센터 개관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전문가 채용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정 의원은 단기간 전문가 채용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임명 절차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진해문화원이 차별성 없는 프로그램 운영, 공간 과잉, 수장고 미이전 등을 언급하며 “예산만 투입되고 관리가 따르지 않는 전형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특히 몽골답사와 같은 외국 프로그램의 예산 집행 및 수익금의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6:1의 경쟁률을 뚫고 대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도시 혁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수성구 고산2동 일원(알파시티 포함)에 향후 3년간 총 168억 1,500만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기타 8.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빌리티 · 로봇’, ‘지능형 관제 · 안전’의 특화 분야 중심으로 미래형 실증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AI+α(인공지능에 반도체, 5G, 사물인터넷(이하 IoT), 빅데이터 등 융합)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어반테크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실증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재)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텔레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날 쏟아진 폭우로 행사장은 땅이 젖고 미끄러웠으며, 당일에도 비가 이어져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반려동물을 동반한 보호자 약 72세대는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멍랑 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이 오프리쉬 존에서 마음껏 뛰놀며 어질리티 체험을 즐겼고, ‘댕퀴즈 온더블럭’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식, 펫티켓 등을 주제로 한 퀴즈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술 공연 등 문화공연도 보호자와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건강상담’, ‘미용서비스’, ‘행동교정’, ‘펫타로’, ‘캐리커처’, ‘인생 세컷’, ‘인식표 만들기’, ‘비누 만들기’, ‘탈취제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19일에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6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원자력과 한수원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울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지식을 접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결연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적성을 깨닫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고, 미래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지난 17일 청송군 파천면에 위치한 청송양수발전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부댐 수변구역의 쓰레기 수거와 부유물 제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파천면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4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집단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복과 안전화 등 필수 안전 장비도 함께 지급됐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매년 관내 도로변과 주요 경관지에서 풀베기, 산림정비, 숲가꾸기 산물 수집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송군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원 가치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무엇보다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2026년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와 관련된 철도역 명칭 혼선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서 장 의원은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 앞에서, ‘제물포역’은 이름만 ‘제물포’일 뿐 실제로는 미추홀구에 위치해 있다”며, “이로 인해 제물포구와의 행정구역 불일치가 발생하고,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대안으로, 제물포구 내에 위치한 동인천역에 ‘제물포구·동인천역’이라는 명칭을 병기하고, 현재의 제물포역은 지역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또, “동인천역은 제물포구의 중심 교통 요지로서 상징성이 크며, 개항기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며, “제물포구의 정체성과 주민 편의를 위해 병기 명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제물포역은 1959년 숭의역으로 신설된 뒤 ‘제물포역’으로 변경됐으나, 실제 지리적·역사적 배경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건설공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15개 건축공사장의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사관계자들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의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학교주변 통학시간 대 공사차량 운행시간 조정, 공사장 폭우 및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18일 청년창조발전소에서 2025년 청년 소셜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운영되는 소셜리빙랩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책과 연계하거나 소셜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와 (사)사회혁신연구원은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참여팀을 모집하여 12개 팀 31여 명의 신청을 받아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3여 명의 청년들이 올해 11월까지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실험해 보는 사회 혁신의 실험실이다. 선정된 5개 팀은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남구를 위한 주민 실천 캠페인, 청년 시선으로 본 환경·안전 문제 등 지정형과 자율형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실험과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화와 정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최종적으로 아이디어 개선 과정 및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