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6월 18일 열린 제1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 심의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경기도교육청의 부실한 대책과 유보통합 시범사업 등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과밀 학급(28명 이상)에 대한 기준과 통계는 있지만, 반대로 교육 수요 감소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는 일괄적 예산 배분이 아닌, 선제적이고 선택적·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 기존 돌봄체계와 교육청의 ‘늘봄학교’ 정책과 충돌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미 ‘다함께 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가 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데, 별도 체계인 늘봄정책이 진입할 경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존 돌봄 시설과의 협력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이 현장에서 실패하고 있다”며, “국토부, 교육부 등 부처 간 협력으로 경기도에 보육과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에서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시의장,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 남궁평 농협 의정부시지부장, 박흥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장 등 총 27개 기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연대체다. 앞으로 참여 기관들은 협의체를 통해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공공자원 공유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과 함께,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기부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협약이 아닌,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안보강연회를 열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안보강연회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유관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태원 강사가 ‘청일전쟁이 우리에게 준 교훈’, 박용식 교수가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힘, 미래를 지켜갈 의지’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나종묵 회장은 “이번 안보강연회가 시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되는 국제적 긴장 속에서 안보의식은 곧 지역사회의 안정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시민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가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정비기간 동안 침수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시설 등을 집중점검 한다는 방침이다. 시에서는 그동안 주요 도로 등의 빗물받이 점검 및 준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정비 주간 동안은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과거 침수 피해 이력이 있거나 저지대, 배수불량 지역의 빗물받이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등의 관계 기관 뿐 아니라 지역자율방재단 등의 인력을 활용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해, 더욱 세밀하고 신속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에는 안치권 부시장이 내손동 일원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한 후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안치권 부시장은“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자칫 빗물받이 막힘으로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지속적인 배수 시설 점검과 준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사회 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조 ▲지역 상생 및 안전망 구축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새콤달콤 안부나누미’ 사업의 첫걸음으로‘안전협의체 발대식’을 지난 1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새콤달콤 안부나누미’는 지하층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건강음료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립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돌봄사업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날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 발대식이 열렸다. 안전협의체가 주축이 된 안부나누미 사업을 통해 재난 등 각종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발대식 이후, 안전협의체는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하층 주택 17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 실태와 침수 위험요인 여부를 점검하고, 가구별 복지 욕구를 조사했다. 대화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8일 숯고개공원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 감염병예방팀, 감염병관리팀과 협력해 추진됐다. 이날 탄현1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민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은‘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OX퀴즈를 통해 구강관리의 올바른 방법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감염병예방팀·관리팀은 여름철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모기 기피제를 배부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는 한 장소에서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 간 유대감 강화와 자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황금산과 몽돌해변 등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7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총회는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식사동의 주요 제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회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직능단체 회의, 동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제안사업 중 2건의 사업을 채택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종 채택된 2건의 사업은 ▲견달산천 산책로(단절구간) 조성 사업 ▲견달산천 쉼터(팔각정) 조성 사업으로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며, 소관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유병수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식사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우리 동의 제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들이 견달산천 산책로를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산동구는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주간에는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현장담당 인력이 투입돼 도로 빗물받이 17,000여 개의 준설·청소작업을 추진한다. 배수가 불량한 빗물받이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안전한 보행과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일산동구는 6월 중순부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도로, 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 안전건설과는 재난예방 CCTV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기상 상황과 재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재시설물 15개소 (무인배수펌프장 11개소, 저류지 4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 공사 구간, 지하차도 및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에서 주야간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6월 초부터 전기·기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구청과 동 행정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한국항공대학교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효(孝)꾸러미’ 67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즉석밥, 사골곰탕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르신 67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과 고양스페셜정책과정 제11기 교육생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기부를 주도한 김형락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로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항공대학교와 고양스페셜정책과정 11기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화전동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 어르신 443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건강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경로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통장들은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 세트로 구성된 건강선물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 인사를 주고받았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전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고 풍족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는 지난 2월부터 지역회의를 통해 발굴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능곡 지하차도 위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등 4건의 제안사업이 상정됐다. 이날 참여 위원과 주민들은 최종 제출 안건과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주민 투표를 통해 정해진 최종 제출 안건은 순위대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총 3건이다.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회는 결정된 안건을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 반영 여부는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민참여예산은 해당 지역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회는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발굴한 6개의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각 제안사업의 필요성, 세부내용,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화중로 일대 보행로 걸이화분 설치 ▲방범 CCTV 설치 ▲고양둥이동산 환경개선 공사 순으로 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장정효 지역회의 의장은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제안사업이 2026년도 예산에 꼭 반영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의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의식개선 교육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주관했으며,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 등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배달, 안부 확인,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이번 교육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자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