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6월 14일 10시부터 북구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에서 북구가족봉사단 17기 13가족이 새롭게 참여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발대식은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북구가족봉사단 17기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17기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기존 기수들과의 연합 활동을 포함해 매월 1회 이상 정기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북구가족봉사단은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16기까지 총 253가족 7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텃밭, 환경정화, 자원봉사 전문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 김정열센터장님은 “북구가족봉사단은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7기의 활동을 통해 더욱 풍성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며,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에서 열린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폐막했다.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개최지인 천안시가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 71개·은 63개·동 60개 등 모두 19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4만 1,575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시와 서산시가 2·3위로 뒤를 이었으며, 당진시와 공주시가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보령시 선수단은 화합상, 청양군은 모범선수단상을 받았다. 이날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폐회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성적발표, 종합시상, 폐회선언, 성화 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기는 내년 개최지인 당진시에 전달됐다.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스포츠 축제로 열렸다. 천안시는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를 이용해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인 가구의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청년·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마음든든 도란도란 식탁 사업’을 실시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동(洞)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사업 참여자 20명을 선발했다. 중구는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을 바탕으로 사업 참여자의 고립도를 조사하고, 적성 및 성향을 분석해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을 묶어 4개 조로 편성했다. 이어서 6월 13일 오후 4시 성남동 청년디딤터에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한 ‘요리+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꼬마김밥과 주먹밥, 샌드위치 등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조원들에게 손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또 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과 소통·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삶의 질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봄철부터 초여름까지는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의 증식이 활발한 시기로, 부주의한 식품 보관이나 섭취가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식중독균 추적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생채소, 김치 등 비가열 섭취식품과 달걀, 육류 등 식품 재료 등에 대한 집중 관찰(모니터링) 검사에 들어갔다. 또한 6월까지는 비가열 섭취 식품 등을 대상으로 총 50건 이상의 검체를 수거·검사하고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18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통해 사전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세균성 식중독은 대부분 올바른 조리 및 보관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가정은 물론 단체급식소와 외식업소 등에서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개 과학기술원은 AI 융합 분야(AI+S&T)의 첨단전략 연구를 이끌 ‘이노코어(InnoCORE) 연구단’ 8개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 박사후연구원(Postdoctoral researcher) 400명 채용을 본격화한다. 최근 유럽·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AI 및 과학기술 고급인재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적극적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원은 이번 박사후연구원 채용을 통해 국내 박사급 고급인재의 두뇌유출 방지 및 재유치(리쇼어링), 해외 우수 신진인재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과학자들의 국제교류와 이동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 간 이동이 보다 용이한 우수 신진급 연구인력인 박사후연구원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이노코어 사업 개요 및 추진 배경 이노코어 사업은 4대 과학기술원 출연금 사업으로, AI+S&T 분야 중심으로 국내 우수 산·학·연 연구기관과의 협력형 융합연구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사업의 더욱 중요한 목적은 국내외 최상위 박사후연구원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함평군은 14일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 모집이 7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고용 환경 개선 자금(직접지원) 1,400만 원을 지원하고 시설·운전자금 융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간접지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2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재인증을 통해 최대 3회(총 6년)까지 간접 지원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하백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청 대상은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함평군 소재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지역대표 산업 분야 기업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고시공고2025-417호)을 확인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해 농어촌공동체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와 함께 아름다운가게 수원행궁점에서 ‘다시담은 행복가방’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교육과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사용 가능한 쇼핑백을 기부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달식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장인 남수원초 김현숙 교장, 수원신곡초 유경식 교장, 구운중 송은숙 교장, 수원농생명과학고 김종운 교장, 수원정보과학고 위경철 교장과 학생,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의 인사 및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작성, 환경 캠페인 활동 등 사전 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으며, ‘종이 쇼핑백 하나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6월 12일~13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 15명과 함께‘나답게, 함께’를 주제로 부산으로 떠나는 특별한 현장체험학습(캠프)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및 지도자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1박 2일간‘부산의 바다, 역사, 힐링, 먹거리’를 테마로 아쿠아리움 관람, 송정해수욕장 산책, 해변열차 체험, 국제시장과 감천문화마을 둘러보기, 바비큐파티와 레크레이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함께한 이○○ 청소년은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얼굴만 보던 친구들과 부산을 함께 여행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해주신 바비큐가 정말 맛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 현장체험학습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어울리며 관계를 확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에 강연미 센터장은“체험학습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청소년들을 인솔한 선생님들의 노고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3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이용인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전시 관람과 쿠키 만들기 등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농정해양위원회와 함께하는 국립농업박물관 관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이오수 의원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과 함께한 열 번째 체험활동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반ㆍ스포츠반 등 시설 이용인 16명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교사 등 총 29명이 참여해 농업전시관 관람, 이론교육, 캐릭터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웠다. 이오수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문화ㆍ여가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문화접근권은 시혜가 아닌,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 번째 활동까지 함께해온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늘의 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지역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13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격려하고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양시청, 양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3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모범 사회복무요원 2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소양교육에는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의 안병헌 무도실무관을 초빙해 실제 범죄사례를 바탕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제고와 복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달 하순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여해, 산사태 위험 지역과 하천 등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는 문원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양재천, 막계천, 삼거리천(용마골) 등 사방사업과 준설·보수공사가 진행된 구간으로, 집중호우 시 재난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보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는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자 3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내빈들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날 연규창 회장은 “시민 화합,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롭게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의 참된 봉사자로서 사명과 열정으로 국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그동안의 봉사 활동을 치하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는 2011년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개정으로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지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13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관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추진한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의 주요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고, 경관의 공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평택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시의회 김순이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관행정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을 전했다.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은 물론 평택도시공사, 평택문화원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관내 건축사,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경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에서는 이상민 강사(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경관의 이해’를 주제로 경관의 개념, 경관관리의 필요성, 경관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해 강의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주신하 강사(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평택시 경관자원’을 주제로 평택시의 우수경관 등을 비롯해 평택시가 보유한 경관자원 특성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6월 12일,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 지역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와 초·중·고 인증학교 코디네이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5 안성 IB 초·중·고 관심/인증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IB 인증학교인 개산초, 죽산중·고 IB코디네이터가 IB 관심학교인 어울초, 양성초, 양성중, 일죽중, 가온고, 안성여고 6교 IB코디네이터에게 관심학교로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조언 및 후보, 인증학교 도약을 위한 역할에 대해 컨설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성 IB교육 네트워크를 통하여 ▲안성 초·중·고 IB프로그램(PYP-MYP-DP) 간 연계 ▲IB 수업공개 및 교사연수 운영 지원 ▲IB 후보학교로의 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아낌없는 협력을 약속했다.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 유일의 초·중·고 IB연계 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 리더그룹을 응원하며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를 계기로 체계적인 IB 운영 리더십팀을 구축하여 연계를 강화하고 안성 IB교육의 실천력있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각 동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관계공무원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인식을 강화하고, 위원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14개 동의 그간 추진한 사업활동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간 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탐방이 이어져 위원들이 협의체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상호 유대감을 더욱 뜻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14개 동협의체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 시간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