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대높이뛰기 임은지 선수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임은지 선수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여자 장대높이뛰기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출전하는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AAA)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육상 종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무대다. 특히, 올해 대회는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출전은 선수 개인의 명예를 넘어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임은지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입증했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메달권에 오르며 한국 높이뛰기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임은지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꾸준한 훈련과 국제무대 경험, 지도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4일간 성주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컨셉아래 성주 참외와 생명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성밖숲 메인광장인 ‘참별 테마광장’에는 생명문화를 주제로 한 ‘베이비놀이터&생명주제관’ 과 참외를 주제로 하는 ‘참외힐링공원(참외미로)’이 조성된다. ‘베이비놀이터&생명주제관’은 대형 원형돔 형태로 구성되어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전시로 꾸며진다. ‘참외힐링공원(참외미로)’는 MZ 세대를 겨냥한 미로형 공간으로, 포토존 역할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테마로 참외의 매력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참외품평회장’과 ‘참외시식존’을 운영하여 명품 성주참외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참외라운지’ 에서는 참외의 생산과 유통을 게임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북지역 중소 ICT/SW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디지털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5년 고품질 SW 개발 컨설팅 및 테스팅 무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전북)사업’ 중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인증, 개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품질 요소를 중심으로 컨설팅과 테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고품질 SW제품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지역 유일의 SW품질 전담 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담인력을 통해 지역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SW 제품의 품질 컨설팅과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컨설팅 지원 분야는 △개발 프로세스 개선 △인증 취득 지원(GS, VSE, CMMI, SPICE 등) △AI 활용 업무 개선 △품질관리 체계 개선 △개발 환경 개선 △품질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SW 품질 향상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팅 지원 분야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5 세종 청소년 영화·웹툰 공모전(세종 울트라 틴즈 무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와 웹툰 두 부문은 올해 처음 진행되며, 전국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단편영화 상영 및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발표 기회까지 연계한다. 공모 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영화 부문은 전국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8편을, 웹툰 부문은 세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4편을 선정한다. 수상작 22편은 총 490만원의 상금과 함께 7월 19일(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 영화제에서 상영·전시되며, 사후 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응모내용은 2024년 1월 이후 제작된 단편영화(10분 내외) 및 완결 웹툰(10컷 이상)으로, 주제에 제한은 없으나 K-컬처 주제의 작품을 우대한다. 심사는 창의성·기획력·전달력·완성도 4개 항목을 외부위원이 평가하며, 영화 부문은 영화제 당일 현장 관객 투표 결과(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7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체코 및 독일 3X3 선수단과 환영 차담회를 갖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홍천군에서 열리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체코 대표팀 ‘팀 포데브라디’는 테오도르 드루고쉬, 프란티섹 푸사, 필립 노보트니, 루카스 슈테바우어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번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 및 ‘FIBA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 2025’에 출전한다. 지난 3월 30일 체코 현지에서 홍천군과 체코농구협회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유럽 국가들과의 국제 스포츠 교류가 본격화하고 있다. 독일 대표팀 ‘팀 바스켓츠 본’은 덴젤 애거먼, 테비 뮐러, 파비안 기스만, 로티미 소피안 오군니이 선수로 구성됐으며, 2024년 ‘FIBA 3X3 홍천챌린저’ 우승을 차지한 독일 남자 3X3 국가대표팀으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챌린저 2025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천군을 방문해 주신 체코 및 독일 3X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해 선제적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7일까지 사전투표소 426곳과 투표소 2,260곳, 개표소 25곳 등 총 2,711곳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25개 소방서의 화재안전조사관 236명을 투입해 화재 안전 조사와 안전 컨설팅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등 화재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사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화재수신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여부,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유지관리 여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조사 후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한다. 화재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과 되는 소방시설 등의 차단, 폐쇄·잠금 행위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사전 투표일 전까지 개선·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최근 용접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 사항을 강조했다. 특히 봄철에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에서의 용접 작업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 중 비산 불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꽃이나 열이 주변 가연물에 닿을 경우, 축열에 의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울진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제시했다. 첫째, 용접·용단 작업 전에는 화재안전조치 사항으로 반드시 주변 환경을 점검한 후, 용접 불티 비산방지 조치로 방화포를 도포하고 가연성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 용접 중에는 항상 소화기를 가까이 두고,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셋째, 작업 후에는 잔여 불꽃이나 열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울진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동래 맞춤형 수업·평가 컨설팅'’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 66팀, 총 120명이 참가하는 이번 컨설팅은 현장 또는 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학년도 수업·평가 현장지원단 및 수업 역량 우수 교사가 컨설팅을 신청한 교사와 1:1 또는 1:多로 매칭되어 상황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실 수업을 돕는다. 수업 컨설팅은 신청 교사의 수업 참관 또는 수업개요서 검토 후 AI 기반 질문하는 수업,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수업, 교과별 독서활용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체적인 수업 설계 방안을 지원한다. 또한 평가 컨설팅은 교과별 학생 성장 중심 평가 계획 수립, 선다형 및 서답형 평가 등 유형별 문항 제작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과 평가의 역량은 학생들의 성장 지원과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사의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연제구 내 전체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기후위기대응교육 프로그램인 ‘글로컬 기후환경 리더’를 운영한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대형 재난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이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연제구에서 활동하는 환경 운동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기후위기와 관련한 전문적인 내용을 흥미로운 협력 활동으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서클대화, 방탈출게임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해결방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고 내면화의 과정을 통해 실천력을 다지게 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글로컬 기후환경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져 진정한 환경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일, 초·중학생의 학력 및 정서지원 위한 ‘하나, 둘, 셋!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상담사 3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 하나, 둘, 셋!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하나, 한 학생을 위한 최고의 학습 방안을 수립하여, 둘, 학생 중심 1:1(둘) 학습·상담을 지원하고, 셋, 3명의 성장통합지원단(담임교사-대학생멘토-학습상담사)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공개 공모로 선정된 학습상담사 30명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함께 성장하는 성장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도 가진다 위촉된 학습상담사는 오는 13일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지닌 동래 관내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 요인 전문 진단 △ 1:1 맞춤 학습상담 △가정 연계 학부모 상담 등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전문 학습상담사 위촉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상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학력을 향상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38교(초28교, 중10교) 학생 83명(초57명, 중2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대학생 멘토, 전문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여, 학습 부진을 예방·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부산교대, 신라대와 협력하여 대학(원)생 학습멘토, 학습상담사 70명을 학습코칭단으로 구성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 및 상담 방법 등에 대해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학습코칭단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습전략 및 학습동기 부족 등 학생의 학습부진 요인을 찾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코칭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현장 모니터링,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고, 분기별로 성장통합지원협의회를 개최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단위 인문학 진흥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전국 779개 도서관이 지원해 500개 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구덕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신화로 읽는 일리아스, 뮤지컬로 감상하는 오페라의 유령, 소설로 배우는 공감력과 용기 등 강연 8회, 추리문학관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더욱 가깝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영주시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이사장 하형주)에서, 아시아 5개국(몽골, 베트남,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의 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들과 지도자 총 12명을 초청해 국제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청소년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세계사이클연맹(UCI)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영국 출신 UCI 수석코치 ‘체스터 힐(Chester Hill)’의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영주에서 직접 체험하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체스터 힐의 강의를 수료한 뒤 UCI 레벨 2 자격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캠프가 열리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제9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6일까지 ‘노동’ 관련 자유주제로 3분 이내(600mb 이내) UCC 동영상 콘텐츠, 1분 이내(300mb 이내) 숏폼(짧은 영상) 동영상 콘텐츠 2개 부문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사업장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전자우편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59, 2층)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로고 이미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로고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게시물 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안 되고, 저작권 문제없는 음원을 사용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제작·촬영한 작품만 허용된다. 수원시는 주제 적합성, 호소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1개씩 총 6작품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9일부터 13일까지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3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가정의 달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질 높은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기쁨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