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12일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충남 대표팀 선발을 겸해 열리며, 서산소방서는 성인부문에 테크젠 소속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업무 이후에도 시간을 쪼개 반복 훈련을 이어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훈련에 참여 중인 김태협(테크젠 소속) 씨는 “훈련은 힘들지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 숙달하고 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도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9일 제6회 평창군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평창읍 파크골프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남진삼 평창군의회의장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1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오춘희) 주관으로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9일 충남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다운 우리 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교육 지원 사업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통합교육을 위한 올바른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특수교육원 통합교육지원단 교사 10여 명이 안대, 흰지팡이를 활용한 시각장애 체험, 휠체어 등을 활용한 지체장애 체험, 발달장애 관련 상식퀴즈 부스 등 장애 공감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충남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 학생은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구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정다운 우리 반 장애 공감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를 공감함으로써 통합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현장에 통합교육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통영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9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바다숲 조성을 통한 해양생태계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모두와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다식목일은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10일을 전후해 황폐해진 해역에 해조류를 심어 바다숲을 조성하고 해양생물 서식처를 회복해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기념식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관계자, 지방자치단체, 수산업 관련 단체, 어업인,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시 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 식적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잘피 식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2030년까지 6천 3백 헥타르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식목일을 기점으로 어업인의 참여와 인식 확산이 더해져 건강한 바다 생태계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동북권 지역에 정원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5월부터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북서울꿈의숲은 생활권 녹지가 부족한 강북지역에 조성된 공원으로 과거 드림랜드였던 곳이다.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편안하게 즐기면서 휴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서울시에서 3번째로 큰 대형공원이다. 강북구 월계로(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1987년 개장해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으로 운영되던 드림랜드와 인근 오동근린공원을 포함해 총 662,627㎡의 부지에 민선4기인 2009년에 공원으로 조성하여 동북권 주민들의 생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공원시설은 7개의 계류폭포인 칠폭지,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제 제40호), 월영지(대형연못), 청운답원(잔디광장), 상상놀이터, 볼프라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건물 1층에 마련됐으며 문화와 정원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영광군이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펼쳐졌던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거리마다 젊음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알렸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대학 남녀 선수단과 임원 · 심판 등 총 3,150여 명의 참가하여 영광스포티움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2개 실내체육관뿐만 아니라 야외 곳곳에 나와서까지 각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연습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그중 겨루기는 태권도의 꽃이자 태권도 종주국에 걸맞는 수준 높은 경기가 줄을 이었고, 음악과 함께 각종 태권도 품새와 격파 기술을 곁들인 경연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과 무술영화를 합친 것과 같은 강인함과 유려함으로 보는 이의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수준 높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맞물려 부수적인 효과로 대회가 열렸던 8일간 영광군 곳곳에서는 대학생 선수단의 에너지가 거리마다 넘쳤으며, 영광군은 식당, 숙박업소, 소매점 등 지역경제와 상권에 25억 원 이상의 활성화 효과가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7일, 천안서북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지역 내 블라인드 영업주에게 약 5,500만 원 상당의 방화복을 대리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며, 위조된 명함을 제시해 점주를 속이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업체가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기 수법이 매우 정교하고 치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천안서북소방서를 포함한 모든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명의로 물품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단독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즉시 관할 소방서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산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슬로건은 ‘시민중심 경산체육, 스포츠도시 행복경산’으로, 30개 종목에 총 918명(임원 273명, 선수 645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열린 제62회 대회에서 시부 3위를 기록한 경산시는 올해도 같은 성적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은 “오랜 시간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과 이를 헌신적으로 지원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가 이번 도민체전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이 260만 경북도민과 28만 경산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산시는 체육 역량 강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츠 도시 경산’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시흥시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조례안', '시흥시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조례와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심사보고서 채택과 더불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다룬다.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에 대해 협의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의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가 ‘어머니’라는 테마로 촉촉한 무대를 예고한다. 주현미의 딸 수연이 어머니의 명곡 ‘신사동 그 사람’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도 이목이 쏠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트로트를 향한 천록담의 진정성이 명곡판정단을 감동시킨 1부에 이어 이번 2부는 더욱 강렬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홍지민을 비롯해 홍경민X은수형, 에녹, 조째즈, 오아베 등 5팀이 주현미의 최애 자리를 향해 불꽃 튀는 승부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번 2부에서는 어버이날 주간에 맞물려 가족애를 담은 촉촉한 감동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여인의 눈물’을 선곡한 홍지민은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로 준비했다”라며 무대에 오른다. 홍지민이 쏘아 올린 감동의 파도가 토크 대기실과 명곡판정단을 감싸 안으며 천록담을 비롯해 에녹, 은수형, 조째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5월 8일 철산 도덕파크타운 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광명소방서장은 관리소장,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지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2천여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건축된 지 20여년이 넘어 강화된 소방시설의 적용이 받지 않아 유사시 진압과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건물 간 간격이 좁고 도로 경사가 심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광명소방서는 고층부 인명 구조를 위한 굴절차, 고가차 운용 계획 등 아파트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주요 내용은 ▲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 아파트별 특성을 고려한 입주자용/관리자용 안전메뉴얼 배포 ▲ 아파트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개선 ▲지하주차장 옥내소화전 위치표시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5월 9일 15시,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 ‘AI기반 의료솔루션·의료기기 신규지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 병원, 유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주요 내용과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구축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의료 AI 실증 과제를 발굴하고 상용화를 촉진함으로써, 강원도 내 의료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및 추진 방향(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기반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 공모 요강,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방법(더존비즈온)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8일 제19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이 홍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강기원 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당면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과(단)와 구룡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를 순회하며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기원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선발한 베트남 남딘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이 8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계절근로자 입국은 한림농협이 주관한 베트남 남딘성과의 협약과 지난 3월 현지 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29명은 영농교육과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등을 받은 후 8개월 간 농가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29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고산농협, 조천농협 계절근로자 60명을 추가 선발하여 농작업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제주시 농가에 공급하여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한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통 및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은 제주의 농업 생산 기반을 안정시키고 농가가 신뢰할 수 있는 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애월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과 헬스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내 해수 전량을 교체하고, 샤워실 바닥재 등 시설물을 정비하여 센터 내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깨끗한 수질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애월국민체육센터 임시 휴장 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또는 제주국민체육센터 등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