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남목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남목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지원을 위한 ‘마성의 청소년 티카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목 도시재상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월7일부터 2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나눔센터에서 5명의 청소년들에게 2월부터 4월까지 카페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자립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성의 청소년 티카페’는 청소년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 운영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우며 책임감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첫날 운영되는 카페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드립커피를 내릴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이스티, 딸기라떼, 레모네이드, 쌍화차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남도는 공간정보와 드론기술의 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드론 활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경상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17일 의령군 화정면 화정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은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 활용 능력을 겨루는 실전형 경진대회다. 드론측량, 드론조종, 드론수색, 지적측량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돼, 지자체·소방·경찰 공무원, 드론산업 분야 기술자, 고등학생,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실무 역량을 겨루는 첫 대회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망개떡 드론배송 시연, 4개 종목별 경진대회, 드론·측량장비 전시·체험 부스,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종목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비롯해 경상남도지사상, 의령군수상, 경남경찰청장상,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등 총 19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특히, 드론측량과 지적측량 분야에서 1위로 수상한 지자체 공무원들은 6월 국토교통부 주관 대회에 참여한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최신 드론들과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도경찰청이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심수봉의 원곡을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김소연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했다. '수요일밤에'는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해 오직 무대로만 승부하는 본격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은 '레전드 심수봉' 특집으로 펼쳐졌고, 김소연은 '밀어내기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한 김소연은 시작부터 매혹적인 댄스와 빛나는 미소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이내 댄서들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원곡의 애절함을 '섹시 감성'으로 새롭게 그려냈다. 간드러진 콧소리와 탄탄한 보컬은 물론, 간주 부분에서 폭발하는 댄스타임까지 김소연은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특히 김소연은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김소연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원곡을 신나는 댄스곡으로 재창조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김소연의 무대를 본 원곡자 심수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역 내 경로당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방순회진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 내용은 침 치료, 한방 상담, 건강 관리 지도 등이며,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순회진료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울주군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울주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방순회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두동면 남명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들이 직접 안전위해요소를 살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 활동에 참여한다. 울주군은 총 4천만원(시비 2천만원, 군비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두동면 남명마을의 범죄안전, 교통안전, 일반안전 분야 개선에 나선다. 방범용 CCTV와 보안등 및 센서등, 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안전마을 협의회를 운영해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어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현대엔지니어링· MPR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학교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미주리대 '차세대연구로 사업(NextGen MURR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초기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 시작된 우리의 원자력 기술로 종주국인 미국에 연구로 설계 수출의 첫 발을 내디딘 쾌거라는 데에 특별한 의의가 있다. 1959년 7월 14일 미국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 1호기(TRIGA Mark-Ⅱ)를 도입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이 66년 만에 종주국으로 역수출 하게 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 역량을 보유했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미국 미주리대학교의 20 MWth급 고성능 신규 연구로 건설을 위한 설계 사업으로, 미주리대의 설계 사업 입찰에 컨소시엄(책임자 : 원자력연구원 임인철 부원장)이 참여하여 지난 7월 최종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사업의 첫 단계로 4월 17일(한국시간 기준) 초기설계 계약이 확정된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원자력연구원은 그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과학문화민간협의회(회장 이명현)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29회)」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등 대전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열렸던 ‘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 과학 축제(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3개 행사를 통합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축제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축제는 ‘과학기술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과학기술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약 8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과학기술문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호기심발전소(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기심 연구소(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의 특성을 살린 과학기술 오락적(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호기심 주제 공원(테마파크)’, ▲모든 공간을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수행한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복합재난 대응 △유관기관 협업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 체계 구축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전국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 대응 중심의 실전 훈련이 강조됐다. 울주군은 이번 훈련에서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적용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과 현장 지휘체계 운영,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 조치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고혈압, 당뇨 질환 이론 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걷기 교육, 저염·저당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강 간식 실습 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건강 간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16일 오후 2시 3층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 예방 및 대처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보이스피싱과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범죄의 실태와 예방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총 50여 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로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자 및 지역 주민들은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실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울주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금은 4월 4일부터 9일까지 전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초대형 산불피해 위문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동참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 김장호 의원은 16일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3층에서 개최된 울산태화호 계류장 공사 소음피해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종합건설본부가 주관했으며, 남구의회 박인서·김장호 의원을 비롯해 장생포 주민과 남구 관광과, 울산시 주력산업과·종합건설본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시와 울산태화호 소유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사업 총괄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장 조성사업은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해상에 길이 110m, 폭 19m 잔교식(다수의 말뚝 기초 위에 상판 설치)으로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년간이며 현재 강관파일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공사는 항타기를 이용해 바다 수면 아래 지반에 45개의 강관 파일을 박는 공사인데, 강한 타격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다 보니 공사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김장호 의원은 “선 주민설명회, 후 공사의 순서가 뒤바뀐 것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화 '366일'이 6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주연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내한을 확정했다.[감독: 신조 타케히코 | 출연: 아카소 에이지, 카미시라이시 모카, 나카지마 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디스테이션] 아카소 에이지는 2023년 한국 단독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66일'은 도쿄와 오키나와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20년 간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일본 개봉 당시 첫주 박스오피스 4위로 포문을 연 '366일'은 점차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하며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약 25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는 등 일본 열도에 신드롬을 몰고 왔다. 특히 사랑을 경험한 누구라도 공감할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일본을 넘어서 할리우드 영어판 리메이크까지 확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366일'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비롯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4월은 너의 거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클로이' 감독 아톰 에고이안의 재회작 '세븐 베일즈'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아톰 에고이안 '클로이''엑조티카' |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라스 스미스, 레베카 리디아드 | 수입/배급: 판씨네마㈜] '레미제라블', '맘마 미아!'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야망 넘치는 오페라 감독으로 변신하여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영화 '세븐 베일즈'가 오는 5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세븐 베일즈'는 오페라 감독 '제닌'이 스승의 대표작 '살로메'를 연출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페라 [살로메] 속 "일곱 베일의 춤"을 떠올리게 만드는 여러 겹의 붉은 막 너머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격정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극 중 오페라 [살로메]의 재연을 맡아 자신의 어두운 트라우마를 무대 위에 쏟아내는 오페라 감독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 음원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임영웅이 가창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발매됐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이다. 아티스트의 감정선이 드라마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강조하고, 듣는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표현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에 선공개된 '천국보다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간 추억과 다가올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어우러지는 눈부신 영상미와 섬세하게 연출된 장면들은 임영웅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공개된 뮤직 클립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