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산하단체인 삼남읍 새마을협의회, 삼남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18일 삼남읍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사랑의 집고치기’행사를 실시했다.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후원을 받아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남읍에 거주하는 노인 부부 가구를 방문해 싱크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진행했다. 송병열 울산울주군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청소년시설 4개소가 2025년도 공모사업에서 7개 사업에 선정되며, 총 3,77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문수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4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활동과 진로탐색, 문화예술, 정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르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수청소년센터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신산업 활용 미래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소년차오름센터는 2개의 사업에 선정되며, 총 1,12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차오름센터는‘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교육을 연계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4차 산업 기반 친환경 미래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융합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경로당별 매주 1회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근골격계 질환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침 시술 및 한방 처방 홍보물을 제공하며, 국학 기공 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6대 관절 풀어주기, 순환체조, 웃음 기체조 등을 실시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및 교육, 영양·구강관리, 물리치료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관리로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 한방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이 남부권 어르신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와 벽보게시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불법광고물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울주군 내에 설치된 현수막 지정게시대 139개소, 벽보게시판 73개소 등 총 212개소다. 울주군은 노후되거나 파손된 게시대를 교체·보수하고, 게시물 정리 및 불법광고물 제거를 병행한다. 특히 이용 빈도가 낮거나 안전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철거 또는 위치 조정 등 실효성 중심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비가 완료된 게시시설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포용법」의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 제정 자문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포용법」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차별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법률로, 21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사회 각계각층의 심도있는 논의와 공론화를 거쳐 22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되어 ‘26. 1. 22.에 시행될 예정이다. 「디지털포용법」은 기존의 「지능정보화 기본법」을 통해 추진한 정보격차 해소 위주의 정책을 넘어 모든 국민이 지능정보기술(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디지털을 통한 사회·경제적 참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포용법」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정책, 산업, 역량교육, 접근성 분과로 구성된 하위 법령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에는 과기정통부와 학계·법조계 전문가 및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디지털포용법 시행령」 및 과기정통부 고시의 제정 과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17일 세종전자시험장에서 차세대 레이다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기반 광자레이다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레이저 빛을 이용해 전자기파를 발생시키고 처리하는 기술로 드론처럼 작은 비행체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한다면 향후 국방 감시정찰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기반 광자레이다 기술은 국과연이 2022년도부터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레이저의 빛을 전자기파 신호로 바꿔 표적에 보내고, 표적에서 반사된 신호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분석해 표적의 유무 및 정체를 확인하는 기술입니다. 국과연은 이 기술을 활용해 카메라 같은 기존 광학 장비로는 탐지가 어렵고 수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작은 비행체를 야외 환경에서 식별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기술시연회에는 국과연뿐만 아니라 방위사업청, 군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인공지능 기반 광자레이다기술의 발전 방향과 조기 상용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과연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광자레이다기술 연구개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7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편의, 문화, 복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집약된 공간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의 문화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시설로 계획됐다. 울주군은 지난 1월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무소미르(대표 김승진), 건축사사무소이수(대표 이재길)가 설계자로 선정한 뒤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11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 주요시설은 다목적강당, 회의실, 헬스장, 동아리실, 휴게실 등이 조성되며, 지상 3층, 연면적 1천232.16㎡ 규모로 오는 11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남구의 주요 행사들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가수 김다현은 훈장 김봉곤 씨의 자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가수 김다현은 ‘2024 울산고래축제’에 초청 가수로 참여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렸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일조했다. 울산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다현은 문화관광도시 울산 남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 1월 발표한 가수 김다현의 음원‘칭찬 고래’가 울산 남구의 상징인 고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수 김다현은 각종 지역 축제에 초청 가수로 활약하며,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등 경상북도와 남해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홍보대사로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이광희)가 4월 1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센터장 이복희)에 1,000만 원 상당의 아동 의류 900벌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여객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500만 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와 1,00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은 “옷 한 벌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 센터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김기호)는 2025년 4월 17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울산 동구 지역 노동자 가족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에 전달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가 전달한 후원금 2천만원은 동구 노동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캠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가족 간 관계 강화 및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호 금속노조 울산지부장은 “동구 지역 노동자와 가족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친 일터에서의 환기와 더불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17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고령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구축사업으로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는 당신에게 – 새내기” 사업(이하 새내기) 첫 시작으로 공동생산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공동생산위원회는 공공, 민간, 당사자 대표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동등한 관계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과정 중심 지원체계로 개인 중심의 돌봄계획 수립과 돌봄 기반 마련을 함께해 나가게 된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뇌병변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고,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현장 전문가들의 고견으로 통합돌봄 모델 마련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주관으로 고령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사업(ADRC)으로 전국의 20개 장애인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서 함께하며, 동구장애인복지관은 뇌병변 장애인 대상 사업 진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청은 4월 17일, 근골격 건강지원센터(센터장 이관우) 주관으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에서 근골격 건강지원센터 대강당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허리, 목, 어깨 등 주요 부위의 약화 원인 및 질환 예방방법과 스트레칭 등 운동 방법 이론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특강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약 50여명의 노동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김정현 동천동강병원 물리치료실 실장이 맡아서 진행했으며 실제로 우리 생활 중에 손상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근골격 건강지원센터는 2024년 8월 26일 노동자지원센터 개소식을 기점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노동자 및 주민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 및 특강을 진행해왔다. 특히 대강당 특강은 2025년 들어 처음 시작했으며 더 많은 동구 주민 및 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획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울산 동구 노동자의 대부분이 조선업과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근골격계 관련 질환에 노출되어있다. 앞으로도 동구 관내 노동자 및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 제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은 17일 3층 의회 상황실에서 남구 세탁업 관계자 민원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울산지회 최창열 지회장을 비롯해 남구 세탁소 운영 대표, 남구 위생과·환경관리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지역 세탁업 관계자들은 먼저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폐필터)과 관련해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 처리 근절을 위한 지자체의 관리 실태 검열을 요청했다. 최장열 지회장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세탁업소 지정폐기물을 일반 쓰레기봉투로 배출하는 등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최근 대구의 경우에는 각 구청의 검열로 세탁업주들이 지정폐기물 무단 처리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영세 세탁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 동작구 사례와 같이 남구 130여 개 세탁업소에 대해서도 지정폐기물 무상 처리지원책 도입을 요구했다. 한국세탁업중앙회 울산지회에 따르면 남구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연간 지정폐기물은 업소당 약 100kg으로 전체 업소의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문화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 효율화 및 공모사업 관리 제도 마련을 위한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1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손옥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북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강진희 의원 외 8명이 공동 발의한 '울산광역시 북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모두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이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대회 개최, 시설 구축 , 전문인력 양성, 자문위원회 설치 등 이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한 이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층 문화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종합계획 수립, 사전 검토, 의회 보고 등을 통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각종 공모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조례안들은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