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스카 노미니 촬영감독, 의상감독 등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완벽한 뮤직 시네마 '마리아'가 영화만큼 완벽한 월드클래스 급 게스트가 참여하는 릴레이 GV 라인업을 공개한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시네마 '마리아'가 고품격 토크를 예고하는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 GV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하는 '마리아' 메가토크가 19(토)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수미 메가토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국적인 산불 피해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제8회 남목 벚꽃축제가 4월 19일 남목3동 쇠평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벚꽃길 걷기, 산불 이재민 돕기 자선 경매, 초등학생 벚꽃 사생대회, 놀이 마당, 행운권 추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체험행사로 벚꽃 보물찾기, 벚꽃 소망등 만들기, 벚꽃 젤네일, 360도 포토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슈트 대여존도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먹거리 장터와 에는 사생대회가 열렸으며, 식전 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쇠평어린이공원~큰골 약수터 약 1km를 걷는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벚꽃잎 사이로 새로운 푸른 잎이 올라오는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걷기 행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개회식에 이어, 주민들이 기부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자선 경매행사가 열렸다. 경매행사의 수익금은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자선 경매행사 이후에는 사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실습실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 그리고 대한치위생사협회와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교육 대상은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에서 한글 수업에 참여중인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강 관리 교육, 구강 위생상담 및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도가 이뤄졌다. 울산 동구는 최근 조선소의 외국인 일자리 수요 증가로 인해 2022년 4,091명이었던 외국인이 2025년 3월 기준 9,766명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내 외국인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동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구강건강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들이 건강한 동구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보안 및 기록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보안 업무의 핵심인 비밀문서의 보관과 기록물관리의 밀접한 연관성을 살려 단계별 보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전원 참석해 체계적인 보안과 일반문서 관리 방법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강의 후 참석자 간의 효율적인 문서 관리 방법과 애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 문서와 기록물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해병대전우회 울산남구지회 회원과 가족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회원과 가족 50여 명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수중 쓰레기 등 1,000L 이상을 수거했다. 또한, 보행로 주변의 장애물을 치우는 등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윤상규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해병대전우회 회원분들과 가족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이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전우회는 1969년 설립한 단체로 울산남구지회는 재해와 재난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과 수중환경 정화활동, 각종행사 등에 교통지도 활동 등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4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 경주시 일대에서 ‘아토피 치유 숲 체험 및 신나는 아이세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건강 증진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등 40명은 경주 천년의 숲을 방문해 숲 해설사와 함께 나무의 종류와 특징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메타세쿼이아 방울로 팔찌 만들기 △칡으로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아토피 등 피부질환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아동 놀이시설을 찾아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와 아동이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체육회가 4월 1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태화강 십리대밭축구장에서 ‘2025 혁신도시 공공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중구와 울산시교육청,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한국동서발전(주),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1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경기 △식전 공연 △개회식 △본선 경기 △결승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승부를 겨뤘다. 한편, 대회 현장에서는 △신발 던지기 △간단(미니) 골프 △자유축(프리킥) 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중구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공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황방산두꺼비 봉사단이 4월 18일 오후 5시 장현저류지 일대에서 산란지를 벗어나 위험에 처한 황방산 두꺼비 올챙이 수천 마리를 긴급 구조했다.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께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산란한다.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는 네발이 나오고 꼬리가 없어지면 5~6월께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을 틈타 다시 황방산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최근 내린 비로 장현저류지의 물이 불어나면서 두꺼비 올챙이 수천 마리가 배수로를 통해 바깥 하천으로 떠밀려 내려갔다. 해당 하천은 비가 올 때만 일시적으로 물이 흐르는 구조로, 두꺼비 올챙이들은 물이 마르면 집단 폐사할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에 중구는 현장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직원, 황방산두꺼비 봉사단원 등 20여 명은 산란지에서 벗어나 헤매고 있는 두꺼비 올챙이 수천 마리를 양동이에 담아 다시 장현저류지로 옮겼다. 한편, 황방산두꺼비 봉사단은 조를 편성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장현저류지와 황방산일대를 순찰하며, 새끼 두꺼비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은 19일 북구청 환경공무직 봉사단체 청구회와 농소1동 거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대상 세대는 함께 거주하던 어머니와 중증장애인 형의 사망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집안 내부는 유품 등 물건이 정리되지 않은 채 쓰레기와 함께 방치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방치된 물품과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봉사단체 청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구회 회원들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출신으로 4·19혁명에 참여했다가 순국한 정임석 열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19일 북구 천곡동 열사의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초헌관으로, 추모사업회 정치락 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해 제를 올렸으며, 울산보훈지청장,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정임석 열사는 1939년 울산 북구에서 태어나 농소국민학교와 농소중학교, 울산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재학 당시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학생의거가 발생하자 학생 대표로 시위대 맨 앞에 섰다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21세의 젊은 나이에 순국했으며, 4·19혁명 당시 울산 출신으로 유일하게 희생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희생하신 정임석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다"며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널리 계승돼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R&D 정책지원 기관인 경북연구개발지원단과 함께‘2025년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 첫 기획 회의’를 18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영리더 R&D 연구회는 박사학위를 최근 7년 이내 취득했거나, 최초 임용 5년 이내 지역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중심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내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연구회는 반도체・로봇・이차전지 등 3개 분과에서 6건의 사업을 기획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중 경쟁력이 있는 2건은 현재 道에서 국비 건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반도체) 극한환경용 SiC기반 통합제어시스템 개발 (이차전지) 안전성 강화형 초고내열성 분리막 원천소재 제조기술 개발 이번 회의는 먼저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 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후 분과별로 세부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분과별로 신규 사업 발굴·현안 문제 해결 등 기획 아이템을 선정, 약 7개월 동안 연구 및 토론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며, 11월 말 최종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연구자권익보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활동에서 연구 부정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하, ‘혁신법’)에 따라 지난 ’21년 신설됐다. 연구자∙연구기관 등이 부정행위로 인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제한 또는 제재부가금 부과 등 제재처분을 사전통지 받은 경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제재처분의 적절성을 재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제3기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법률, 회계, 지재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92명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주요 부처의 정부위원 5명 등 총 9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각 대학의 연구진실성위원회 또는 각 부처의 제재처분평가단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연구윤리 전문가를 다수 위촉(46명, 전체 민간위원의 50%)함으로써 재검토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법‧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현장의 윤리의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18일 오후 2시 정보화교육장에서 2025년 성별 영향 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1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최종순 전문연구원이 맡았으며, 지자체 고유사업, 신규 및 공약 사업, 일자리 관련 사업 등 성별 영향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11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사업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성별 영향 평가 제도의 이해 및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성별 영향 평가 전문가와의 대면 컨설팅을 통해 성평등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선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성별 영향 평가에 대해 깊이 있게 파악하여 사업 수행에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18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 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청소년 안전망 등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4명을 발굴하여 생활 지원, 학업 지원 등 분야별 특별지 원의 필요성을 심의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여 상담·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지역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는 ‘AI 디지털 데이터라벨러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동구는 울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중장년 AI 디지털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이 선정되어 시비 4,200여만 원 등 총 4,6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5월 7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접수받고 있다. 참여 인원은 20명이며, 교육과정은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1일간의 과정으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변환, 라벨링 관리, 데이터 정제 등 데이터 라벨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취업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AI산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미래지향적인 직무교육과정으로, 고용노동부 중장년 적합직무로 선정됐다. 사업 수행은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좋은일자리가 진행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중장년에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