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최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 작은도서관 장서확충 지원사업 심의와 도서 반납일 준수 캠페인 표어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은도서관 장서확충을 위한 도서구입비 지원사업 공모 심의를 거쳐 글마루작은도서관, 드림에뜰1차작은도서관, 아이파크1차작은도서관, 에일린의뜰2차작은도서관, 예가작은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을 선정했으며, 이들 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 각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한 '반납일 준수 캠페인 표어 공모전' 심사를 진행해 '대출은 즐겁게, 반납은 확실하게', '당신이 빌린 책은 다른 사람의 기다림이다' 등 5개 표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서관 발전과 더불어 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소중한 꿈을 열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전세, 보증부월세, 무료 임차 등의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 3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세자금 지원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통장사본 등 신청서류가 필요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금이 포함된 (재)계약서를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단, ▲기지원세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무료임차 거주자가 현 거주지에서 보증금을 전환하는 경우 ▲가족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세자금 지원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가족정책과 전화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동두천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김성환, 우연이, 소유미, 유지나, 양예진이 스페셜 축하 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7일(일)에 방송되는 2113회는 '경기도 동두천시' 편으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유쾌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 가운데 탄탄한 초대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흥을 한층 돋운다. 먼저 우연이가 '그 남자'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고, 소유미의 '평생 직장', 유지나의 '눈썹달', 양예진의 '불갑산 상사화' 무대가 이어지며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끝으로 인기 배가수(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약장수'로 맛깔스러운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경기 동두천'시 편에는 열정 넘치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혼보험’이 마지막까지 설렘과 재미를 보장한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이 종영까지 단 4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어사무사의 관계에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 입덕 부정기를 거쳐 쌍방 입덕 모드에 돌입한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의 변화는 설렘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혼보험 개발을 위한 TF팀의 고군분투는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감을 더하고 있다. 파란만장한 이혼보험 출시기부터 쌍방 로맨스까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3보다 4” 관계 정의 시작한 이동욱X이주빈! 오차값 줄이고 완전한 ‘4’ 될까 집 바꿔 살기를 시작하며 상대의 공간에 발을 들인 노기준과 강한들은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함께 일하고 수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며 처음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무슨 사이냐는 질문에는 선뜻 답을 내놓지 못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병3’가 레전드 군텐츠의 진가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웃음과 공감을 넘어 감동까지 저격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현실 밀착된 캐릭터들이 그려내는 저마다의 성장기는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와 함께 매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군대라는 공간에서 만나 하루아침에 함께 살아가게 된 이들. 의도하지 않았던 만남 속에서 부딪치고 싸우다가도, 결국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그들의 변화는 성장 속에서 깊어지는 전우애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열띤 반응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전국 2.6%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월 3주차 TV 통합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 용서와 사과로 완성된 전우애 명장면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짠내 폭발 이등병 남태우 살린 차영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갈등을 겪던 오나라와 소유진이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23회와 최종회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소유진 분), 서현철(서현철 분), 송진우(송진우 분)가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제 방송된 23회에서는 나라와 유진의 갈등이 본격화됐다. 유진은 나라가 달걀을 사 오자 동물복지란이 아니라고 비판했고, 나라는 유진이 생필품을 가져다 쓴 것에 대해 구박하며 갈등이 격화됐다. 화가 난 유진은 나라에게 받은 물건을 모두 돌려주고, 그녀의 블라우스를 건조기에 돌리는 등 전쟁을 선포했다. 나라와 유진 사이에서 눈치를 보던 현철과 진우는 두 사람 앞에서 싸우는 척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대본에 없던 말로 서로를 공격하다 진짜 부부싸움으로 번져 폭소를 안겼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나라 부부와 유진 부부는 마트 경품을 두고 또 한 번 갈등이 벌이지만, 갑작스러운 엘리베이터 급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노정의와 이채민에게 전에 없던 간지러운 기류가 흐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5회에서는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며 거리를 좁혀 나가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니는 상대가 누구든 금세 친해지는 남다른 사교성을 지녔지만 단 한 명, 황재열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태블릿 사건을 계기로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투닥거렸고 서로를 긁어대기에 급급했다. 영영 앙숙으로 남을 듯했던 두 사람에게도 변화는 찾아왔다. 바니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황재열이 달리 보였고, 황재열은 바니 주변을 맴도는 차지원(조준영 분)과 조아랑(김현진 분)을 신경 쓰다 보니 어느새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결국 지난 방송에서 황재열은 술김에 바니에게 좋아한다고 털어놔 이 고백이 가지고 올 폭풍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바니와 황재열이 단둘이서만 과실에 있는 모습은 숱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상황.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준영과 정은지의 퍼펙트 케미가 돋보인 ‘24시 헬스클럽’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25일) 공개된 ‘24시 헬스클럽’ 포스터 메이킹 영상은 헬스장 이용수칙과 다양한 운동 기구 등 헬스클럽의 모습이 담겨있어 예비 회원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여기에 작품 속 캐릭터에 100% 녹아든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까지 총출동해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선다. 포스터 한 장에 담기엔 아까웠던 헬스클럽 식구 7인방의 찐 현실 텐션이 영상에 고스란히 묻어나 흥미를 더한다. ‘기승전근(筋)’ 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SEOUL WONDER SHOW'(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구성 정인해‧정다영‧장문영‧강미연‧박성진‧박정민, 이하 '서울 원더쇼')가 오는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서울 원더쇼'는 '서울스프링페스타'의 개막공연으로 일찍이 초특급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연을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무대 향연 이날 국민그룹 (god / 박준형‧데니안‧손호영‧김태우)를 비롯해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엔믹스(NMIXX), 엔싸인(n.SSign), 올아워즈(ALL(H)OURS),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누에라(NouerA), 뉴비트(NEWBEAT)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다. 사전 공연 행사로는 가야금으로 K팝을 연주하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6층 대강당에서 산 연접지 관내 통장 73명을 대상으로‘2025년 남구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3월 울주군을 비롯한 경북 의성 등에서 유례없는 대형 산불 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산불 발생 위험 최소화와 산불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산불감시원 73명은 산불조심기간(1. 1. ~ 5. 15./ 11. 1. ~ 12. 31.) 동안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관내 산림연접지역 불법 소각 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소중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 대피 활동도 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지리에 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 참여를 통해 생활 속 산불 조심을 실천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동으로 산림자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오후 7시 ‘반려동물 산업과 펫푸드의 이해’를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배경과 시장 동향, 펫푸드의 기초 이해와 수제 간식 만들기, 최신 산업 경향과 창업 가능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식 변화와 함께 급성장 중인 산업 현황을 소개하며, 펫푸드의 성분과 제조 방식, 안전 기준 등에 대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수제 간식 만들기와 창업 관련 내용은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 중인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 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의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자를 비롯해 생애 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키워주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실'을 시작했다. 동구느 지난 4월 24일 동부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20회,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수업할 계획이다. 드론체험 교육은 4시간 동안 드론의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 교육, 활용 방안 등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 비행, 드론 임무 수행 비행 등 실습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교육 운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 체험교육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일반 주민들의 취미생활과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리 동구의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5일 제21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인재특위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과학기술 인재정책에 대한 사전검토, 심의 등을 수행하는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인재특위 신규 민간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국가 과학기술 인재정책의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우수한 과학기술인재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미래인재특위에서는 '제4차 과기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1~2025)' 2025년도 시행계획(안), 2024년도 이공계 유학생 국내외 체류 현황 조사 결과(안), '제2차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계획(2022∼2026)' 2025년도 시행계획(안), '제5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2024∼2028)' 2025년도 시행계획(안), 2023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4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이 주재하고, 대한변리사회 등 국내 주요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지도급 인사(리더), 5대 세계 정상급(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연구개발 & 지식재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대형 연구성과에 대한 핵심 지식재산권 창출과 이에 기반한 첨단 기술사업화 촉진 등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정책 간의 동반상승 효과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 김명환 단장(한국화학연구원)은 '대형 연구 기반 핵심 지식재산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미래 패권기술 분야의 핵심 지식재산을 창출하기 위해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주요 기업 맞춤형 고속심사(Fast-Track) 제도의 적극적인 도입과 국책과제 연구개발 결과물의 특허 적정성 및 기술 가치를 보다 시장지향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특허전략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CSA, 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은 4월 22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TU,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기계항공우주공학부를 공식 방문하고, 양교 간의 학술 및 교육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방문에는 우주항공대학 허기봉 학장을 비롯해 도재혁 연구부학장, 김윤수 교수가 함께했으며, NTU 기계항공우주공학부 학부장인 영 와이 이(Yeong Wai Yee) 교수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과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교는 △재학생 간의 단기 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진 간 워크숍 및 공동 연구 △대학원생 공동 지도 및 연구년 방문 등 중·단기 교류 프로그램 추진에 합의했다. 이는 향후 대학 간 공식적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CSA는 이번 NTU와의 협력으로 영국 크랜필드대, 프랑스 인사-툴루즈대, 벨기에 몽스대 등 기존 해외 협력대학 네트워크에 또 하나의 세계적인 파트너를 더하게 됐으며, 글로벌 교육·연구 역량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