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가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구는 12월 6일 오전 9시 40분 구청장실에서 표창패 전달식을 했다.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평가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다. 울산 동구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서산시, 강원 철원, 전북 군산 등 5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동구보건소는 지자체 감염병 대응 교육 이수율 등 감염병 관련 6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염병 예방 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건강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수진 동구보건소장은 “더 잘사는 동구, 더 건강한 동구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교육과 간담회는 도장업체와 제조업 등 100여 개소의 대표자와 환경기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설명과 환경교육,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정책 설명은 대기환경보전법과 물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사항 사항과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 안내 등 행정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환경교육은 김희철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부장이 진행했다. 김 부장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기술지원과 연구기획 등 다수의 환경 분야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환경오염방지시설 유지관리 방법 등 환경관리 요령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소규모사업장에서 의무 부착해야 하는 사물인터넷 설치와 유지관리에 대한 사업장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경설비 설치 등 재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과 간담회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환경관리 인식 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4일 기준 본인이나 부모 중 1명 이상이 울산광역시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다. 최근 3년 내 기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18명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17일 홈페이지와 개별 유선 통보를 통해 공개되며,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방문이나 전자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2025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일 8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본청 내 부서와 유관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비롯한 현장 업무 보조 등을 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겨울방학 동안 행정업무 체험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에 진출하기 전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2월 5일 오후 7시 청년디딤터 회의실에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2024년 제4차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는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순서에서 촉진 활동(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의사소통 및 정책 기획·제안 방법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2부 정기회의에서는 촉진 활동(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바탕으로 분과별로 청년정책을 발굴해 발표하고, 중구 청년정책협의체의 추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도출된 분과별 청년정책은 △청년창업 후속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울산 중소기업 맞춤 취업 상담(멘토링) 운영 △주거상담소 운영 확대 △청년 운동 지원금 보조 △청년 만남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해당 정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12월 18일 열리는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구에 정식으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과정에 이어서 오는 12월 10일과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찾아가는 중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중구 관광 홍보관’은 작은 이동식 주택(카라반)을 활용해 제작한 이동형 홍보관이다. 중구는 홍보관 안에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태화강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홍보관 밖에는 중구 ‘9경’사진과 울산큰애기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울산 중구 관광자원 퀴즈 풀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열리는 ‘눈꽃축제’를 홍보한다. 한편, 중구는 앞서 서울시와 대구시 등에서도 찾아가는 중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울산 중구의 매력을 알리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올 연말에는 따뜻한 낭만이 넘치는 울산 중구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지역 내 공영주차장 3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장비를 설치했다. 전기차 화재는 순식간에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데다 일반적인 화재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옥교·문화의거리·성남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덮어서 산소를 차단하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대형 천인 질식 소화포와 화재 대응복, 내열 장갑, 방연 마스크 등을 함께 비치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내년에 공영주차장 7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 장비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중구새마을회가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반구경로식당에서 ‘따뜻한 겨울 새마을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2개 동(洞)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문고회 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첫째 날 참가자들은 손수 배추를 절이고 김치 양념을 만들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김장 김치 1,000포기를 담근 뒤 포장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 △밑반찬 배달 △나들이 행사 등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태식 (사)울산중구새마을회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도산초등학교 박선영 교사가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해마다 전국 중·고등학교 과학교사와 초등학교 교사 가운데 수상자 30명을 선정하고 있다. 박선영 교사는 학생 중심의 창의적 과학활동과 과학교육 내실화로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발명우수학교 단체상, 전국 발명대회 지도노력단체상 등 다수의 과학 대회를 지도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능력을 길러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국과학전람회, 전국청소년과학페어, 국제과학경진대회(KISEF) 등에서도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심어주고 있다.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를 총괄 운영하고 융합 교육 교사연구회 활동으로 창의적 연구 과제(프로젝트) 자료를 개발했다. 지능형 과학실 권역별 발전협의체 위원과 사용성검토단으로 활동하며 학교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굿네이버스-BMW코리아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 동안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내 마음을 피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대상 학교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강남초, 덕신초, 신복초, 온산초, 월봉초 학생 28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7일 온산초를 시작으로 이달 6일 신복초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감정 인식하기, 감정 표현하기, 감정 조절하기, 자기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강남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으로 교육복지사미배치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놀이법’을 주제로 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의 교육과 어린이집 보육을 일원화된 체계로 구축하고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는 정책이다. 이에 안정적인 유보통합 도입을 위해 교사 간 협력과 전문역량 제고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수는 놀이연구회‘다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3세부터 5세 나이에 적합한 놀이 사례를 소개하고,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놀이가 유아 성장 발달에 끼치는 효과에 대한 이론 수업과 함께 감각 통합놀이의 중요성과 사례, 유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직접 놀이를 하며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의 중요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놀이를 직접 체험한 덕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6일 보람컨벤션에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센터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11주년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구 구립합창단 ‘라파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 내빈소개 ▲표창수여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 기념사 및 축사 ▲ 사업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남구의 영유아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늘 사업보고회를 토대로 2025년도 센터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김종화)가 6일 남구청을 방문해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운영수익금에 회사 사회공헌기금을 매칭해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훈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SK에너지㈜ 울산CLX 박정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후시설 개보수와 기능보강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K에너지㈜의 지속적인 후원과 사랑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6일 울주 범서읍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지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울주군청 관계자들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710-3번지 일원 ‘구영들 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특히 향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굴화 강변그린빌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 요구, 굴화길 47번지 일대 공터 관리 민원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고 주민들의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종훈 의원은 “보도블럭 교체, 가로수 정비, 마을공원 조성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의원은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무의 심사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울산광역시가 공공기관에 위탁하거나 대행하는 사무의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여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제안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위탁·대행 사무의 연간 금액 기준을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변경하고, 단년도 위탁·대행사업 및 동일 수탁·대행기관에 재위탁 사무는 의회 동의를 생략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백현조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수탁·대행사무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의회 사전 동의를 생략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의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조례 개정은 공공기관의 수행하는 사무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경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광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물품 기부, 노인시설 재능기부활동, 울산교육청 MOU 체결을 통한 장애학생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해왔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인정제를 인정받고 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맞추어 울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