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문세-김혜수-아이유-광희 등 셀럽들까지 연일 방문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4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오는 6월 1일 마지막 공연을 예정했던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문세, 김혜수, 한지민, 이정은, 장나라, 이다해, 아이유, 광희, 임시완,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들까지 셀럽들이 연일 공연장을 찾아 릴레이 관람 인증에 나섰다. 일본 공연까지 매진 행보로 열기를 이어온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캐스팅 그대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게다가 서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가 대왕암공원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최근 금연 벨을 설치했다. 금연 벨은 무선 송신장치로, 흡연자를 발견했을 때 벨을 누르면 잠시 후 금연 안내방송이 나와 흡연을 중지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이다. 또 평소에는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30분마다 금연 안내방송이 나온다. 벨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각 장소에 설치된 QR코드 또는 앱 스토어에서 금연벨 어플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금연 벨을 작동시킬 수 있다. 동구는 공원 내 상습 흡연구역 5개소를 선정해 해당 구역 인근에 금연 벨 및 안내판을 설치했다. 금연벨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등의 갈등을 줄이고 금연 구역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동구는 대왕암공원의 흡연 민원 감소 여부, 주민 반응 등 효과를 분석한 후 금연 벨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구는 △ 금연 클리닉을 통한 체계적인 금연 지원 △ 학교, 산업장, 아파트 등 금연·절주 홍보관 운영 △ 금연 지도원, 금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금연 구역 지도 및 홍보 △ 성인,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종합체육센터가 개관 6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20만명, 등록 회원 1만 2천 명을 돌파하여, 지역 체육시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울주군 삼남읍 인구 약 2만 6천 명, 울주군 전체 인구 약 21만명(2024년 기준)을 고려하면, 단기간 이뤄낸 이 수치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역 주민 1명당 평균 6회 이상 방문한 셈으로,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이제 명실상부 울주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프로그램들,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지연 현상, 인터넷 대기열은 울주종합체육센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수영, 스쿼시, 플라잉요가, 볼링, 기초근력강화 프로그램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일이 빈번하며, 일부 회원들은 “접수 경쟁이 콘서트 티켓팅 수준이다”라는 농담을 나눌 정도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엄격한 프로그램 구성과 섬세한 회원 응대, 그리고 청결하고 안전한 운영환경 등을 통해 꾸준한 신뢰를 얻어 왔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4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 ‘발악(發櫮)'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발악(發櫮)은 끼를 발산해 꽃피운다'는 뜻을 담아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예술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울주군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소년과 울산 지역 주민 등 약 9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울산 옹기축제 메인무대에서 예정대로 개최됐다. 쾌청한 날씨 속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는 열정을 발산 하는 장이, 관람객에게는 즐거운 문화 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6팀, 375명의 청소년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영상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 128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서는 국내외 스트릿댄스 씬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칼빈(KALVIN), 놉(NOP), 펑키와이(Funky Y), 홍텐(Hong10)이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초청 공연팀 'FLOWXL(플로우엑셀)'의 특별 공연이 함께 펼쳐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서부청소년수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회원들을 위한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마이 히어로(To My Hero)에게’를 5월 3일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네이션설기(카네이션 모양의 꿀 백설기)를 나누며 어버이의 감사함을 전하고, 나의 영원한 영웅이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존경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수련관을 이용하는 어린이회원은 감사 편지에 연신 하트를 그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나이가 지긋하신 회원님은 “나의 영웅에게”라는 문구를 보시고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 잘 살아야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따듯하게 전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송연옥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정서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앞으로도 수련관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연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종합체육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해뜨미 천하장사’ 무료 씨름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 해뜨미씨름단과 함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스포츠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주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과 이진형 코치,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울주군 씨름선수단의 소개와 씨름 종목에 대한 설명, 시범 경기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배정된 선수와 1:1로 기술 동작을 배우고, 기본 자세부터 개인별 실습까지 체험했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진행된 씨름 대결에는 어린이들이 주로 참여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고, 사인회와 샤워실 이용 등 체험 후 편의도 제공됐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주군 중소기업 ESG 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과 울산지역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및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ESG 교육을 비롯해 기업의 ESG 평가·컨설팅, ESG 연관 인증(ISO 등)까지 연계되는 성장 사다리 형태의 단계별 지원을 제공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울산지역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계별 ESG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ESG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한 경영방침 수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기존 수출 판로 개척, 전시회 지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부과되는 2025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한다고 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울주군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이달 초에 고지서를 받은 뒤 다음달 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 울주군 도로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울주군 소상공인 여부가 확인되면 감면이 적용된 새로운 고지서를 재발급 받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 한달 동안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변경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세목별로는 자동차세가 1,934건(58%), 지방소득세가 1,327건(39%)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울산 북구 지방세 환급), 위택스, 정부24, 북구청 세무1과 전화 또는 직접방문(본인 신분증 지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환급금은 납세자 계좌로만 지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금액이 적더라도 기한 내 꼭 찾아가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환경개선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30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 100명, 중등 60명, 고등 30명 등 모두 190명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 4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6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이고, 교육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 또는 대상자는 사전에 센터와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 조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2차 신청 접수는 7월에 예정돼 있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교육기회 격차 해소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재능을 발견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5일 2025 울산옹기축제가 열리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문화공원 메인무대에서 울주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개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3일 간절곶공원에서 열린 ‘제103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친환경 레진아트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와 육아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남부권역 센터(온산·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 안내, 교육 프로그램 소개, 신규 회원가입 홍보 등이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보호자들은 센터의 다양한 육아 지원 내용을 직접 듣고, 상담을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유아 체험부스에서는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친환경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활동이 무료로 진행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ESG 실천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ESG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대 강화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육아 가정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놀이실 개소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3일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울주 어린이 큰잔치’에서 아동권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 참여 위원 17명이 올해 초부터 3개월간 매달 정기 회의에 참여하며 직접 기획해 준비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평소 간과하기 쉬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홍보부스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역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홍보 포스터와 OX퀴즈로 아동권리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테라리움 체험 및 기후위기 팔찌 만들기 등 활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일상 속 실천 행동을 알렸다. 아동참여위원회 김민성(장검중3)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도 권리를 가진 주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가 그동안 직접 준비한 행사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작천정운동장, 간절곶공원 등 3개 권역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년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가족을 중심으로 온전히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형식적인 기념식을 생략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축하 공연으로 울주오케스트라 공연, 인형극, 태권도 시범, 코믹저글링 등이 펼쳐졌으며, 주요 체험으로 △이동동물원 △이동식 재난안전체험관 △각종 미래과학교육 프로그램 등 3개 권역별 각 20~30여개의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진행 등 가족 참여 중심의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른 중심의 형식적인 기념식을 생략하고 온전히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일 울주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장, 중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 2일 국제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스마랑시를 방문해 아구스티나 윌루젱 프라메스투티 신임 시장과 카다르 루스만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우수시책 접목 및 우호 증진,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