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 협력단인 ‘사천시 행복지킴이단’이 출범했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시 행복지킴이단 출범식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동식 시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복지킴이단 선서 및 출범 퍼포먼스, 2부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부산 생명의 전화 원장인 홍재봉 강사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찾기 발굴'이라는 주제 강의로 현장 중심의 사례 교육을 했다. 사천시 행복지킴이단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관·단체·업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1000여 명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은둔형 외톨이와 1인 가구 증가, 고독사 문제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보다 촘촘한 민관 협력 구축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합천군 관내 4개면(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와 재가노인서비스 이용자 중 장수사진 희망자40명을 선정해 ‘행복한 당신의 봄날’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안과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아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삶을 회고하며 죽음을 수용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준비를 통해 인생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만들기와 긍정적인 죽음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건강할 시기에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노년기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사전에 건강한 시기의 사진을 준비해 삶을 마무리 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7일 합천군을 방문해 지난 5, 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리 주민을 위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두무산 양수발전소가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합천군과 가족이 된 한수원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한수원은 합천군과 끊임없이 상생협력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족과도 같은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우리 군이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을 통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경상북도실라리안협회는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 1,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사)경상북도실라리안협회는 경상북도가 인증한 실라리안 기업 대표자 60명의 회원으로 구성, 기업 간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브랜드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했다. 김종호 (사)경상북도실라리안협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 전체에 처한 위기로 저출생 극복은 지역 중소기업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이번 성금이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안전한 물탱크 복합 신소재(SPEP 일체형 패널) 생산업체인 ㈜복주(대표 조태영)는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복주는 2009년 설립해 친환경 고기능 물탱크 및 기자재 전문 생산 업체로서,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과 환경부 혁신형 물 기업으로 지정된 우수 물 기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한 달 동안 취약계층 아동 239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영양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 신체 발육이 부진한 저체중・ 저신장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영양제를 지원하고, 고현동 소재 신세계약국에서 구충제(3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함께 전달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가정 방문해 종합영양제와 구충제를 전달하면서 아동의 건강을 살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및 부모 영양교육도 실시한다.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번 영양제지원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거제시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야통신’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참 고마운 가게’ 116호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우혁 대표는 “저의 작은 관심이 고성군의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청년 대표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 대표님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참 고마운 가게’ 확대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참 고마운 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분당 100원을 저금통에 넣으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 고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업체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 고마운 가게’는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업체는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최근 빈번한 수질사고로 인한 수돗물 불안감을 불식하고자 K-water 고성수도센터와 힘을 합쳐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의 수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란 가정 직접 방문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과 관련된 중요 수질 5항목(탁도, 수소이온농도(PH), 동, 잔류염소, 철)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무료 서비스 제도이다. 지방상수도 수도사용자 누구나 연중무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와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고성군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마동호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군민과 함께하는 마동호 습지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회원 70여 명이 마동호습지 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에 참여하여 버려진 쓰레기와 갈대 부유물을 제거했다. 조광복 지회장은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이번 릴레이로 마동호습지를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군민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릴레이는 지난 3일 마동호습지 지역협의체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고성 생태관광협회 및 고성군 자원봉사협의회, 30일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는 지난 16일 관내 한부모가정 25세대를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 고추장 나눔 행사’는 농촌 여성 지도자의 전통 식문화 보급 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을 실천하고자 경남 18개 시군의 생활개선회 회장 및 임원이 정성을 담아 고추장 1.5kg 450개를 만들었으며, 이 중 25개를 고성군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강선옥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부모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공동체 생활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을 펼쳐주신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여성 지도자단체로서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렴 공감 메시지 릴레이’를 추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의 ‘청렴생활! 인권수호! 맑아지는 푸른고성!’을 시작으로,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축협장 △고성 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고성 경찰발전협의회장 △고성소방서장 순으로 청렴 공감 메시지가 전달되며, 고성군의 기관·단체장들이 청렴 의지를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감 메시지로 표현하여 “고성군 전반에 걸쳐 청렴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청렴 행정 △청렴 교육 및 행동강령 점검을 통한 청렴 문화 정착 △취약 분야 집중관리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렴 시책을 연중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청렴은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 덕목이다”라며 강조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업무 담당자, 관리감독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매뉴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및 훈련은 최근 전국에서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 사고로 사망하는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안전재난관리과 하창구 보건관리자가 밀폐공간 작업 절차, 긴급 구조 및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응으로 종사자의 생명을 지키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이번 교육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에 잘 대처해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근로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장애인게이트볼 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 협회, 경남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는‘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17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밀양에서 처음 개최된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28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수현 경남장애인게이트볼 연맹 회장은“모든 선수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창한 봄날 멋진 경기장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며 건강과 우애를 돈독하게 다지길 바란다”며“오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많이 오셔서 밀양의 멋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17일 산외체육공원에서 안병구 밀양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농연 회원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6회 밀양시 한농연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밀양 농업 발전에 앞장선 우수회원 15명에게 시장상 등 9개 부문의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농연 회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10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했다. 이어서 한궁, 윷놀이, 승부차기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병문 회장은“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합심해 당면한 농업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밀양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멀리서 참석해 주신 강원도 평창군 연합회와 경남 창녕군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한농연 회원 가족 여러분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고단한 농사일을 잊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한농연이 앞으로도 농업정책의 중요한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17일 국가 지정 보물인 밀양향교 명륜당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향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조창, 대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하는 잔치가 이어졌고, 무안면 김현수(86세) 옹(翁)이 감사패를 받았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라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청춘을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시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16일 저녁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유관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동 학교 주변 및 유흥가 일대에서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창동 초·중·고를 중심으로 서창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 및 유흥가 주변 위해 요인들을 집중 점검·단속하여 서창동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규 서창파출소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한 일상 지키기 플랫폼 치안활동으로 민관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