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키오스크(kiosk)기계 및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취미교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배움터 기초 역량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은 경주시 디지털도시담당관실이 기획됐다. 무인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 민원발급의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배운다. 한편 오는 20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오후 각각 교육이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박정우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신 디지털배움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인기몰이 중이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귀농귀촌인·마을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13일 현곡면 하구2리를 시작으로, 15일 양남면 석촌리, 6월에는 현곡면, 내남면 용장1리, 7월에는 산내면 외칠1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음식을 나눠먹는 ‘집들이’ 형식으로 열린다. 귀농귀촌인이 10인 이상인 마을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1~2월 사이 사업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 ‘귀농귀촌인 환영행사’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과 화합하고 서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기 위해 ‘2024 경주시 행복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선다. 공모주제는 시정 발전을 위한 △경제 △문화‧관광 △농‧어촌 △기타 등 4개 분야로 시정 발전과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며, 경주시민 또는 경주시 소재 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경주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작은 상장과 함께 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300만원 △은상 100~150만원 △동상 50~80만원에 해당하는 상금을 수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경북도를 포함한 5개 기관이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해 힘을 모은다. 5개 기관은 지난 14일 경북도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유치지원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길 포항부시장, 장재호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장,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협력 등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개최 성공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모객 협력, 입국 외국인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은 물론 국제노선 개설 등에 서로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선이 취항할 경우 APEC 정상회의 기간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에 이어 포항경주공항도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 인해 공항활용에 있어서 급격한 기상악화나 일정 변경 등의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공항 복잡도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4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강조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한 도시환경 재조성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안된 여러 시범사업을 구체화하고 부문별 사업의 연계를 위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요구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 추진전략은 '신체·정신·자연 회복'으로 부문별 시범사업 제안으로 ‘걸어서 건강한 도시,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도시, 자연과 함께 치유되는 도시’를 키워드로 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 구축과 시민이 건강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실현을 기대해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는 지난 5월 14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권기창·김원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권기창 이사장과 김원 공동이사장이 선발 분야별로 나눠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우수교사는 권기창 이사장이 직접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장학금과 포상금은 5월 17일 개별 금융계좌로 지급한다. 2008년 출범해 올해 16주년을 맞이한 안동시장학회는 그동안 3,751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33억6천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장학생 8개 분야 267명과 우수교사 10명을 선발해 장학생에게는 총 3억1천만 원의 장학금을, 우수교사 10명에게는 총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학기금 마련에 도움을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5월 14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 예안면 부포리 일원 도산대교 건설예정지를 방문했다.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은 댐 건설로 인한 도로단절에 따라 47년간 우회해야 했던 불편 해소 및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4년 양여금제도 폐지와 더불어 2020년 경상북도 도산대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서 사업타당성 부족(B/C 0.56)으로 중단된 상태다. 안동시는 2024년 2월 환경부 주관 안동댐 주변지역 교통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해 경상북도, 안동시, 수자원공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비확보 방안, 예비타당성 통과 등을 지속 논의하고 있다. 시는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을 통해 경북 북부권 지역균형발전 및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교통권확보를 통해 수도권 및 동해안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1976년 안동댐 준공 이후 50여 년간 단절돼 생활하고 있는 안동댐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댐을 운영·관리하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4일 드림스타트 유아와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구미관광시티투어를 연계해 에코누리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과 금오랜드에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애착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기후변화의 원인, 탄소제로의 이유,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을 체험하고, 금오랜드에서 대관람차 등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지냈다. 양육자 김00 씨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기후변화와 탄소제로 실천 등을 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많이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추억을 많이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4일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에서 발달장애인과 서포터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구미시지부 주관으로‘제15회 구미시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고 스스로 권리를 행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자기 권리 주장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언어표현과 신체 표현 부문에 총 34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팀에 상장을 수여했다. 안진희 사회복지국장은 “자기 권리 주장대회는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뜻깊은 대회로,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경북발달장애인복지협회구미시지부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1996년 10월에 설립된 장애인복지단체이며,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 직업훈련, 발달장애인 토요 여가 프로그램 진행, 부모 자질 함양 교육 추진, 자기 권리 주장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4일 경북도가 실시한'2023년 실적 시군 평가(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민선 8기에 들어서 구미시는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공부하고 발전하는 조직을 위해 굿모닝 수요특강, 현장 중심 정책개발 교육 등을 실시했고, 적극 행정을 장려코자 우수공무원 파격 인센티브 지급 등 구미시만의 차별 있는 정책들을 펼쳤다. 그 결과 △임신‧출산 안심 환경 조성(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아픈 아이 돌봄센터) △마을 돌봄 활성화(24시 돌봄센터, 꾸러기 놀이 기획단) △시민 참여형 보훈 문화 행사체험(독립운동가 장진홍 선생 뮤지컬 공연, e-구미 독립운동기념관 구축) 등 6개 정성평가 지표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매월 실적 점검과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한 대응책 마련, 지표 담당자 개별 면담 등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관리로 정량평가 전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연중 노력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2025년까지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사업비 총 96억 원(부지면적 22,898㎡)을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새로운 동물보호센터 ‘애니멀 케어 센터 ’오픈 ‘애니멀 케어 센터' 는 3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착공, 2025년 1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역 내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동물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유기 동물과 임시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을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하며, 지역 사회의 동물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모든 동물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랑과 보호를 주는 새로운 기회 ‘반려동물 입양센터’ 시는 2023년 7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7월 실시 설계 등 사전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군민들에게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수질 정보를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보은대교 앞과 상하수도사업소 정문에 LED 전광판을 설치해 실시간 상수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의 정보를 송출하고 있다. 현재 전광판에 표시되는 수질 정보는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보은정수장에 설치된 계측시스템에서 전송되는 정보로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21년 11월 준공 후 매일 9,000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기준 보은읍을 비롯한 9개 읍·면 7,389세대 1만 8584명에게 공급하고 있다. 공개 항목은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3가지이고 잔류염소는 0.1~4.0mg/L, 수소이온농도(PH)는 5.8~8.5, 탁도는 0.5NTU 이하 등이 먹는물 수질검사 법적 기준이다. 군은 이번 정보공개로 군민들이 직접 상수도의 실시간 수질 상태 등을 확인함으로써 상수도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주지 현근스님)에서 지난 13일 정릉1·2·3·4동, 길음1동 경로당 56곳 어르신 1,500여 명에게 떡을 나눴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봉국사 관계자는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영양 갖춘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반찬에는 봄나물, 열무김치, 소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등 봄내음 가득 담은 밑반찬을 준비해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봄내음 가득 담은 밥상’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고,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소외된 주민들의 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제때 끼니를 챙겨 드시기 어려워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봄내음 가득 담은 밥상 지원사업뿐 아니라 홀몸 어르신 생신날 행복 만들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으로,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시청사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사 내 직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대피 훈련 종료 후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민방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경시는 오늘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