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 보건소는 16일 회의실에서 근무 2년 이하 신규직원,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친절역량 향상을 통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민원인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이날 CS교육 전문가 김예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에게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뿐만 아니라 폭언, 폭행 등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별 대처법을 교육했다. 또한 민원인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 주의사항 등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 직원을 위한 고객감동 민원응대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해 민원인 중심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 환경을 조성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전 직원이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해 시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6일 성리학역사관에서 화재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구미소방서 송정119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갑작스런 화재발생으로 비상대피 방송이 전파되고, 소화기,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훈련과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 훈련으로 진행됐다.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맞춤 교육을 통해 구미성리학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강평을 끝으로 훈련이 종료됐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유물 자료 및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시설 특성상 화재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서부동 관내에 위치한 법왕사(주지 덕문스님)에서 지난 16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약 2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30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부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법왕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자 실시됐다. 법왕사는 지난 2023년 9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으며, 매년 백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 덕문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불자들이 소중히 모은 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자비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태환 서부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법왕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법왕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5월 10일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임직원과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자 및 제빵 전문가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스텔라 200개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스텔라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카스텔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희)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생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기업과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전현욱 (주)코리아식품 대표를 비롯한 기업인 7명과 요양기관 2개, 사회복지기관 2개, 관외 경일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대 취업지원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천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과 훈련생 현황을 듣고 취업연계 방안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육성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일자리 협력망은 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소통 및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구인 수요에 맞는 구직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상반기에는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온라인스토어운영자 양성과정, 노인돌보미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 산모-신생아돌보미 양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부산교통공사 노사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노사 상생문화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통공사의 ‘노사문화 우수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함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공사 노사관계 현황 설명, ▲노사발전 프로그램 소개 및 질의응답, ▲화원역 및 월배차량기지 견학,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사무실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2008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과 2012~2014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해 공기업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했고,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 등을 통해 18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한 저력을 바탕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어린이집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2회에 나눠 진행했다. 1회차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에서 4년 이상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며 모범을 보인 원장, 보육교사, 조리사 등 58명의 보육교직원이 표창장을 받았고 2회차에서는 2년 이상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한 보육 교직원 41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저출산 여파로 침체되고 어려워진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모든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와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구에서도 보육 교직원분들의 처우개선과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도시공사 주차시설팀(구미시공영주차장)은 지난 5월 14일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발급하는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우수터전으로 인증받았다.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은 “Do Volunteer(자원봉사 하다)”의 약자로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시스템이다. 청소년자원봉사 두볼은 봉사활동 정보검색, 신청, 확인서 출력은 물론 1365나눔포털을 통해 나이스(학생생활기록부)로 실적전송이 가능하다. 주차시설팀은 2022년 120건, 2023년 170건, 2024년 18건 등 현재까지 약 300명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2024년부터는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인원을 늘려 더 많은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공사는 청소년에게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 우보면 직원들은 지난 15일 우보면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황현호 면장 등 우보면 직원 14명은 4,708㎡ 규모의 농가에서 마늘종 뽑기 등 작업에 동참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마늘종 뽑기 작업을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작업해준 공무원 분들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점 78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우수(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50%로 전국 평균 34.3%와 전국 군부 평균 31%를 크게 상회하면서 ‘소통’과 ‘책임’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 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4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한등급 향상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마을가꾸기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 설치 등 3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4일부터 초로기 치매 환자와 돌봄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위한 ‘레미니스(Reminisc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레미니스(Reminisce) 프로그램’은 평상시에 교류가 부족했던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이 활발한 정서적 소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눔으로써 정서 교류 및 가족의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활동명인 ‘레미니스’는 추억을 나눈다는 뜻으로, 함께 참여하는 활동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지금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행복이 깃든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희망이 담겨있다. 레미니스 프로그램은 센터 내 초로기 치매 환자 6명과 돌봄 가족 1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기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 서울한양도성 달빛 기행, 모닥불 감성 공연, 단체 협동화 및 작품 만들기, 미술심리치료 마음 돌보기, 치매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교육, 정보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14일 직원들 간 서로 칭찬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칭찬하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직원들은 선·후배 간 칭찬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고, 업무 노하우와 근무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를 했다. 또한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이해를 위해 서로의 가치관, 취미생활 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무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칭찬받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공직사회에 칭찬은 직원 간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칭찬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 간의 상호존중과 협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소는 매월 ‘칭찬하는 날’을 운영해 다양한 세대·직급의 직원들 간의 소통과 칭찬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수평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장 내 갈등과 갑질을 예방하고 내부 청렴도 향상에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영천 작약꽃 나들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한약축제는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한의학뿐만 아니라 중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의마을 잔디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 퍼포먼스와 장수 어르신 보약 전달 등 개막행사에 이어 TBC 한약 드림 콘서트와 드론 쇼, 개막 불꽃 쇼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18일)은 다양한 무대공연, 체력 서바이벌 게임인 한약 피지컬 30과 영천 시민이 참여하는 ‘영천 다락별 가요제’가 진행되고, 셋째 날(19일)은 V.O.S 박지헌과 함께하는 한약 힐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4일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장인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를 방문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약초작목반 회원들을 격려했다. 영천 작약꽃나들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개최되며, 한국약초작목반에서 추진하고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아름다운 작약꽃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제22회 한약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한약축제의 즐길거리와 작약꽃축제의 볼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이며, 보현산약초식물원의 약초전시회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빛으로 물든 작약꽃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 17일부터 개최되는 영천한약축제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영천시니어클럽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전통카페 ‘쌍화별당’의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종열 3630지구 로타리재단위원장, 한승훈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이사장, 정연욱 전석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의 기증 금액은 8만 7천 달러(한화 약 1억1천만원)로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단 ‘쌍화별당’의 사업장 조성공사와 장비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총 2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영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019년 영천시니어클럽 ‘카페모람’에 약 8만 500달러(당시 한화 9천4백만원)를 전달하는 등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의 복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재윤 영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영천시니어클럽에 회원들의 뜻이 담긴 보조금이 전달돼 뿌듯하고, 앞으로 노인세대의 소득을 보장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노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