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축산농협은 16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대표이사, 전관규 조합장, 이기현, 이종태, 정근영 이사, 김호기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자기주도성을 대체할 교육은 없다. 학교에서부터 자기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4 학교중심 경기교육 주요정책 이해’ 연수에서 “과거처럼 도교육청이 목표 정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연결하는 과정으로는 창의적으로 발전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수에는 도내 각급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임 교육감은 ‘2024 도약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행정실장님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세 분이 제대로 협조할 때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원활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단위의 자율역량을 발휘해 학생에게 바람직한 교육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가 함께 협력해서 아이를 기르듯 좋은 교육을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이해한다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 8개 군납농협(백석·벽제·북파주·신김포·신도·임진·전곡·포천)이 경기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북파주농협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접경지역 군납농협과 상호 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와 8개 군납농협은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을 군급식에 확대 공급하고 진흥원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공급 체계지원 및 품질관리, 물류운영 등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군급식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도내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급식 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급식 사업에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남지구대 박완식 경감이 진행했으며 보이스피싱의 최근 사례, 피해유형, 그리고 예방법 등을 다루었다. 특히,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완식 경감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께서는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통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오전 수원화성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등 15명은 회의실에서 하던 기존 회의를 벗어나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을 견학했다.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작년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북아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며 수원화성 알리기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문고 회원들은 현장을 탐방하며 수원시 문화를 녹여낸 특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화성행궁을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주민들에게 오늘 관람한 무예 공연 등을 추천하며 수원화성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문고 회원님들과 함께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매탄3동 새마을문고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수원시의 다양한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해 시정협조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바람직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LED전등을 교체해주고 화재대비 시설(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을 설치해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오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말하며 “소외받는 이웃이 최대한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는 아침부터 김치, 장조림, 나물 등과 떡 절편을 정성껏 준비했고 한 살림 수원생협 망포지역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백미 도시락과 함께 영양가득 한상 도시락을 구성하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유순모는 “빵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눠왔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음식을 나눔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를 살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오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촘촘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념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및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와 글로벌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 예술, 음악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챗지피티(ChatGPT)가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천안시는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천안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은 5.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한 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파악, 갈등 요소 예측, 해소 방안 제시, 이를 위한 AHP 기법을 통한 전문가 분석 등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를 계획한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점검하고 이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재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동 회의실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부자는 작년에 고덕동으로 전입해 온 68세 어르신으로 익명을 요청하시며 작년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5명의 학생에게 자율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배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해 힘들게 모은 30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 어르신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돼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주민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저소득 가구 대학생 1명에게는 110만 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첫 번째 사업으로 ‘맛찬나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소불고기, 오이지, 오징어초무침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내가 만든 반찬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서정동이 오는 10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14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동참으로 개별사업장에서 모아놓은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서정동은 집중 수거 기간에 동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아파트 단지 및 통별로 수거하고, 수거한 폐건전지는 폐기물운반업체에 반입시켜 재활용률 제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별도 수거가 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반면,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될 경우 중금속의 유출과 부식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적극적인 폐건전지 수거에 앞장서주신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뿐만이 아니라 동민들도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3~15일 관내 16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고, 봉축법요식 등에 참석했다. 13일 청련암, 용화사, 무학사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14일 용주사, 반야사, 아리담문화원, 영통사, 정혜사, 창성사를 잇달아 방문하고, 이날 저녁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봉녕사, 수원사, 유가심인당, 대승원, 팔달사, 보현선원을 찾았다. 이재준 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며 “세상의 빛으로 오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지키고,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 날 정원 조성을 위하여 금곡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곡동 1146번지 일원(호반써밋 인근) 자투리 공간의 잡초 등을 정리하고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허전했던 자투리 공간이 푸릇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화사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 오늘 이 공간은 주민 스스로 만든 곳이니 관심과 사랑으로 같이 가꿔가자.”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고 키우는 손바닥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마을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