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두 번째 강의인 백드롭 페인팅 수업을 진행했다.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3월 모루인형 만들기 수업에 이어 이뤄진 4월 백드롭 페인팅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배경화면을 그리도록 하여, 창의성을 키우고 더불어 창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정답이 없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추상적이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백드롭 페인팅은,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표현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미술기법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색채 배합과 채색에 집중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마음이 치유되는 효과도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하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방치 화분 정리로 쾌적한 행궁동 만들기' 사업을 통해 묵은 화분들을 말끔히 정비하고 주변에 쌓인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치우며 밝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나섰다. 주민자치회는 행궁동 주요 골목길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던 화분들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난 4월 초 정비 대상 지역을 사전 조사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 날 현장 정비를 완료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더 이상 관리가 어렵거나 훼손된 화분들은 폐기 처리하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화분들은 보기 좋게 재배치하는 등 효율적인 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와 함께 방치된 화분 주변에 널려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한층 깨끗하게 탈바꿈시켰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방치된 화분 주변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더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통장협의회에서 120만원의 기부금을 수원시 팔달구에 전달했다. 팔달구 화서2동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이상의 큰 피해없이 조속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5일,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인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을 연계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사업'과 통합해 운영되는 수원시형 통합 돌봄사업으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최대 60일간 한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 기존 복지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문턱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보호자의 부상이나 부재 시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5종 기본형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와 2종 특화형 서비스(△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속한 신고접수를 통한 사고대응으로 해양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 배출하는 행위”와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는 경우”로, 신고방법는 전화신고 “119” 또는 관할 해양경찰서(파출소) 방문신고가 가능하며, 온라인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포상금의 지급기준은 오염물질의 종류와 배출량 등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며, 주요 포상금 지급사례로는 ▲ 2022년 7월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2023년 4월 예인선 침수사고(50만원) ▲ 2024년 2월 기름 불법배출(50만원)로 인한 기름유출사고가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다음 세대로 물려줘야 하는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가 절실하다.” 며, “해양오염 발견 시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 신고방법과 포상금 지급절차를 담은 포스터를 파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4월 15일부로 도내 전역에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월 이후 포천, 동두천, 안성, 이천, 평택, 화성, 용인 등 7개 시에서 총 18건이 발생했으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9건이 검출되며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H9N2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기 증상(콧물, 기침, 호흡곤란), 소화기 증상(설사, 식욕저하), 산란율 감소(알 생산 감소, 기형란 생산)를 나타내며 대장균증이나 닭전염성기관지염과의 복합감염으로 피해가 증폭되는 대표적인 생산성저하 질병으로 경계가 필요하다. 현재 도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23년, ’24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이달 들어 급격히 증가하면서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의 피해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구 소독설비 설치 및 운영 ▲외부인 및 차량 출입 최소화 ▲백신접종반 농장 진입 시 방역복 착용 및 소독 등 방역조치 철저히 이행 ▲농장 내외 주 2회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도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2차 창작물 활용 및 공공기관·기업 대상 임대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품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Art·Work(아트 앤 워크)’의 장애 예술인 공모에 선정된 13명 작가의 총 16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작 중 ‘Green · Yellow(그린 앤 옐로) 저상버스’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작가의 작품이다. 자동차나 기계류에 대한 관심과 구조에 대한 이해가 탁월해 자동차를 세밀하게 묘사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이런 재능을 기반으로 미술 근로작가로 근무하는 등 본인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도의 ‘누림 Art·Work’ 사업은 장애예술품 유통, 작업 연계, 전시 지원 등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형 장애예술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장애예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새봄맞이 ‘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을 진행했다. ‘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은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불빨래를 직접 수거하고 세탁·건조·배달까지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1인 고령자 가구 고독사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깨끗한 위생환경 제공과 동시에 건강과 안부까지 살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빨기 부담스러운 이불을 따뜻한 봄날 같은 뽀송뽀송한 이불로 세탁해 갖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이불빨래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 발굴·제공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반복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가구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자문을 구하기 위해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회의 상정가구는 노모와 함께 거주중인 성인자녀 2인 가구로 경제, 정신건강 등 복합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동일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해당 가구의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사례 개입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솔루션회의를 위해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이은진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초빙했으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2025년 2분기를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곡동장,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사들과 수강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장금이 요리교실, 수묵캘리그라피 등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60여 명의 수강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봄김치(열무김치, 나박김치) 4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스스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을 지원하는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열무김치와 나박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봄김치를 드시면서 봄의 활력을 느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서 준비해주신 제철김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4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채움 홈케어' 업무협약 체결 및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논의 ▲세류3동,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호노인복지관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여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통장협의회, 수거대행업체 및 동 직원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했다. 이번 자원회수시설 방문은 주민참여를 통한 자원 절약·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감량하여 올바른 분리배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반입장에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플링은 관내 배출된 생활쓰레기 반입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들 스스로 홍보하여, 실제 생활폐기물의 처리 및 순환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지로 시행됐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자원회수시설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절약을 생활화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관계자와 현장 견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경로당협의회는 지난 15일 영통 벽산풍림아파트 경로당에서‘영통1동 경로당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영통1동 동장 및 10개소의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2025년 경로행사 일정과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관하여도 의견을 나누었다. 송성돈 경로당협의회 회장은“정례회의를 통해 각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해결책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아침저녁의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유행하고 있으니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경로당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어르신들이 불편없이 생활하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6일 매탄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사회의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은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갓 만든 따뜻한 두부 부침을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