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지페어 코리아 2025)’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페어 코리아 2025’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수출전략 세미나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6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국내외 바이어 5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마케팅 방식의 ▲생활용품 ▲뷰티 ▲식품 ▲건강 ▲테크 등 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참가기업에게는 1:1 수출·구매 상담회, 글로벌 바이어 연계, 우수기업 시상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3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1차 조기할인 마감일은 4월 30일까지다. 조기신청 시에는 ▲참가비 50% 할인(부가세 제외 130만 원) ▲부스위치 선점 ▲온‧오프라인 홍보서비스(바이어 뉴스레터 배포, 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시흥배곧지구, 포승BIX지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바이오 분야 첨단화를 지원·육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빌리티-바이오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별 테스트베드 조성 방안을 모색하며,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 해외판로 개척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제품 제작 및 성능개선, 글로벌 시장개척, 특화컨설팅 지원과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사업다각화 지원’, 미래모빌리티 부품 및 바이오 제품 관련 시험분석 및 국내외 인증비용을 지원하는 ‘시험분석 및 인증획득 지원’, 입주기업의 수요에 따라 지식재산권 획득, 디자인 개발, 마케팅, 국내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지원’으로 나눠져 있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산학융합원, KOTITI 시험연구원 등 관련 전문기관들이 협력해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입주기업 및 입주예정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별로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31일간 스타필드 하남과 안성에서 도정캐릭터 봉공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 ‘봉공아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봉공이의 하루’를 주제로, 경기도의 인기명소인 스타필드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명소(포토스팟)와 소통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제5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돼 봉공이 대형 에어벌룬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첫 행사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14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다. ▲뒤집힌 형태의 독특한 방에서 사진을 찍는 ‘봉공이와 거꾸로방’ ▲신나게 점프하며 퍼즐을 맞출 수 있는 ‘봉공이와 등산로’ ▲볼풀에서 놀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봉공이와 목욕탕’ ▲나만의 캐릭터를 그릴 수 있는 ‘봉공이와 화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어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다. ▲실제 버스를 탄 듯 실감 나게 사진을 찍는 ‘봉공이와 버스’ ▲재미있는 뽑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봉공이와 문방구’ ▲시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6월 20일까지 ‘제1회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민사회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외국인(귀화자 포함)과 이민사회 통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이민사회 통합 메시지를 담은 ‘공익광고 숏폼 영상’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체험수기 동영상’ 2개 분야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2명) 각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장려상(6명) 각 50만 원이다. 단, 동일인의 작품은 중복 수상 될 수 없으며, 최고점 작품 1개만 인정된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공익광고와 체험수기를 통해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민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2025년도 제2기 농산업기술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와 경기도기술학교 용접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전기용접 안전교육 ▲전기 기초교육 ▲아크 발생 및 비드 쌓기 실습 ▲각 파이프 필렛 맞대기 용접 실습 ▲농산물 저장기술의 이해 ▲시설하우스 설계의 이해 등 기초 영농 기술 실습 및 농업 정보 제공이다. 교육 대상은 신규 농업인을 비롯한 귀농·귀촌 희망자 15명이다. 서울과 인천 시민의 경우 지자체 간 업무협약에 따라 정원의 5% 이내인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5월 1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화성시 병점중앙로 289-2)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실습 중심의 농산업기술반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겠다”며 “신규 농업을 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21일부터 ‘2025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 시작된 경기도 예술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용인‧고양‧성남 미참여)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이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은 경기민원24 (gg24.gg.go.kr), 오프라인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읍․면․동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대상자의 거주지, 소득․재산조사,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6~7월과 9월 2회로 나누어 각 7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올해로 3년차가 된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을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체로 인정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기총 부활절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손태진, 박기영, 수원시립합창단, 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로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음악이라는 선물 안에서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니 더욱 감동과 은혜가 깊게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스님 등이 함께했으며,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연등축제는 신라시대부터 1,200여 년간 이어져온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라며 “정성스럽게 밝힌 등불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등행렬과 함께 퍼져나가는 이 빛이 온 세상에 전해져,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완주 후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을 돌아오는 공인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돼,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의 축하 속에 1만여 명의 도민이 마라토너로 참가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경기마라톤 대회는 이제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마라톤이 1만여 참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마라톤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다”라며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 활동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드림키즈 원더월드’를 진행했다. 드림키즈 원더월드는 다양한 놀이시설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체험해 아동의 신체 발달과 감각 발달을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정서적, 문화적 체험활동으로 가족관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42명이 아동 놀이시설 ‘바운스 슈퍼파크’에서 놀이·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26일에도 아동 놀이시설 ‘챔피언1250’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16명이 놀이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와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 19일 칠보산 인근 용화사 입구에서 국가지점번호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16명은 칠보산 인근 용화사 입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등산객들에게 ▲국가지점번호 활용법 ▲산악사고, 대처방법 설명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신고, 현장 출동 사례 등을 알렸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지대 등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전국을 10×10m 간격의 격자로 나누고 각 지점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위치 표기 체계다. 이 번호를 확인하고 소방, 경찰, 응급의료기관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다. 주소정보누리집 홈페이지 오른쪽 아래 ‘지도로 찾기’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 메뉴에서 주변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는 평소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주소 체계”라며 “시민들이 국가지점번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19일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 주변에서 공정무역·공유경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55회 지구의날 행사가 열린 만석공원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공정무역·공유경제의 개념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공정무역 실천 기관과 공유기업인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공정무역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한 무역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도국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 지속해서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홍보·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제품을 공유하며 사용하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활동이다. 물품·공간·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빌려 쓰며 다른 사람에게도 빌려주는 공유소비다. 수원시 공유경제 서비스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유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18세 미만 아동 위원 30명과 대학(원)생 멘토 20명을 위촉했다.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아동 관련 사업 의견 제안, 아동 권리 증진 활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한다. 올해 12월까지 ▲정기회의 운영 ▲아동정책 제안 및 아동권리 콘텐츠 제작 ▲시설 견학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 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아동 권리 교육과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 5개 조로 나눠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문제와 해결 방안을 찾아 제안하는 활동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인증받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연등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이자 모두를 포용하는 자비의 빛”이라며 “지혜와 자비의 연등이 평화와 화합의 빛이 돼 우리 사회를 널리 비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수원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