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4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5 평택시 국제교류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을 한 자리에 초청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청,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시 출연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13개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매우 뜻깊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1분기 동안 관내에 무단 설치된 불법 정당 현수막 71건을 정비하고, 정당 관계자와 설치자에게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해 불법 현수막 방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공공질서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 현수막 설치에 대해 정기적인 단속을 해 왔으며, 특히 정당 현수막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단속과 더불어 정당 관계자와 설치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설치 기준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협조 요청을 통해 자발적인 법 준수 유도를 병행한 결과,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설치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의 선전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지 않도록 계도와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치적 공정성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지키겠다는 의지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당을 포함한 모든 단체에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옥외광고물 정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해 지난 23일에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착수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평택시 관계부서, 경기도 정원산업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공간 구성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및 홍보계획 △전시 정원 등을 보고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자문위원의 의견제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다음 중간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라는 도시가 잘 표현되도록 평택시만의 독특한 정원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며.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정원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작가 정원 공모, 미리보기 행사 및 시민추진단 발대식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국민안전의 달인 4월을 맞이해 재활용선별장의 신호체계 자동화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오염 측정기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재활용선별장 내 차량 출입시 경광등과 경보음을 울리는 자동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운영 기록의 전산화가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 측정기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신호체계의 자동화와 IoT 기반 환경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 12~ 25일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를 추진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미술의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디아스포라를 이주와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모습에 주목해 물리적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만 39세(1985년 이후 출생자)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되며, 천안지역 출신 작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 2명에게는 천안시립미술관 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평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5월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5,000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표 걸음수 달성과 함께 혈압 측정 사진을 올리면 5명을 선정해 추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는 ‘걷쥬 시즌2’ 앱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는 정신적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걷기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스로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2023년 설립된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가공해 디자인 제품 개발, 교육콘텐츠, 공공 캠페인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약 1,976kg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3만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해 약 5,460kg의 온실가스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제품으로는 업사이클링 화분, 도장 등이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천안시는 행안부의 로컬브랜딩 정책을 활용해 공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천안시와 함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원’도 조성했다. 폐플라스틱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은 지역주민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은 가업승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업승계 예정인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천안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알기 쉬운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회계사가 제안하는 재무 설계 ▲우리 기업에 적합한 조직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천안시청 기업지원’ 누리집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24일 평택북부청춘대학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평택북부청춘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장애 당사자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평택북부청춘대학 박옥란 학장은 “평택북부청춘대학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평택북부청춘대학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소중한 정성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북부청춘대학은 지난해인 2022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교류하며 장애인복지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4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팀장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실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팀장들의 슈퍼바이저 역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례관리학회 윤귀선 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강점관점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점관점 사례관리의 개념 ▲슈퍼비전의 목적 및 과업 ▲팀장의 역할 및 사례관리 리더십 ▲의사소통 방법과 소진관리 등 읍면동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맞춤형복지팀 팀장들이 슈퍼바이저로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팀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신안동·일봉동·중앙동)은 24일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천안시 청년정책 추진체계 및 성과 점검 ▲안서동 대학로 사업의 반복 용역과 추진 지연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권 의원은 우선, 청년담당관 조직이 부시장 직속에서 기획조정실 산하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배경과 그에 따른 정책 우선순위 변화 우려를 지적하며,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청년 체감도 제고 방안을 질의했다. 또한, 안서이음 청년센터 개소, 안서유니버스 문화행사 등 청년 공간 및 문화정책에 대한 이용률, 실효성,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짚으며, 반복되는 대학로 관련 용역 발주와 낮은 정책 체감도 문제를 지적했다. 권 의원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네 차례 유사한 용역이 반복됐다”며 사업 통합과 실행력 제고를 주문했고, LG생활건강 산업단지 지연 문제에 대해선 협약 이후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은 현실과 LG 측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청년들이 천안에 정착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4일 “시정의 연속성과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 공백 최소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2,500여 천안시 공직자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민생 현안은 더욱 세심히 살피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장급 간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비상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상반기에 예정된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대형행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시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공직 기강 확립과 정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복지재단은 4월 24일 오후 2시,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2025년 평택복지재단 시민평가단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참여 기반의 복지행정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평가단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복지사업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도적 기구로서, 평택시민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재단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인터뷰, 평가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위촉장 수여 △기본교육 △질의응답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본교육은 오산대학교 노상은 교수가 시민평가단의 역할, 복지사업 평가방법론, 현장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와 피드백 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풍금아빵먹자는 지난 23일 직접 구운 따뜻한 빵 60개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기부된 빵은 송북동 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풍금아빵먹자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풍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김풍금 대표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된 빵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신규 장비를 이번 달에 본격 도입해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태블릿PC 기반의 전산화 인지 재활 장비로 지남력, 집중력, 시공간능력, 기억력, 언어능력, 수리력 등 12가지 인지 영역 분야별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고, 특히 개인별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어, 일반시민과 치매 고위험군(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 치매 환자 등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안중보건지소는 해당 장비를 활용해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프로그램 ▲인지 강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을 통해서 장비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서부지역 주민분들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