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신부 청다움은 지난 22일 센터 내에서 ‘청소년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부 청다움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부 청다움이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운영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부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 공간으로, 9~ 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민방위 교육 운영을 앞두고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실시되는 민방위 대원 교육을 앞두고 교육의 만족도와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청·읍면동 민방위 업무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민방위교육시스템 운영방법 등 주요 지침으로 구성됐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는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임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정책성과관리를 위해 구성된'자체평가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강승준 서울과기대 교수를 위촉하고,'2025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강승준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제3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성과관리팀장, 예산 총괄과장 등을 거쳐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 등 기획재정부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외국제부총장 겸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 위원장은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청 자체평가위원장의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해양경찰이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비로소 해양강국의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자체평가위원들과 부단히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뒤이어 열린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2025년 해양경찰청의 주요정책과 정책별 목표를 담은 '성과관리 시행계획'과 공정하고 적정한 성과관리와 평가를 위한 '자체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는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도민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표준건축 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남양주, 광주, 이천 등 물류창고 건설 수요가 많은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은 경기도 성인남녀 1,507명, 물류·유통 전문가 40여명, 시군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공급이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 분석 ▲주민 및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허가 가이드라인 등이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물류창고 공급은 생산·부가가치·고용 유발효과 측면에서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나, 교통사고·교통량·소음·교통혼잡·화물차 오염물질 배출량 분석에서는 부정적 영향 효과가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물류창고 운영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1,000㎡당 연간 4천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물류창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시군 의료급여관리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군 의료급여 사례관리 담당자 격려, 현장상황 점검 및 개선과제 발굴 등을 위한 자리로 경기도 복지국장 및 복지사업과장, 남양주시와 구리시 의료급여 담당,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석했다. 남양주시 윤희란 의료급여 팀장의 발표로 시작한 간담회는 남양주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소개, 사례관리 현황 설명 및 의료급여관리사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급여관리사들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과 실제 사례관리 과정을 설명하며 요양병원 장기 입원자의 지역복귀 방안, 바우처 확대, 본인부담금 조정 등 개선 과제도 제안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와 도 의료급여 사례관리 향상을 위해 제안해 주신 사항들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 수급자가 적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관리하는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찾아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노동에도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과천시에 위치한 이트너스㈜에서 임각균 대표 및 소속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족친화 기업운영과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영컨설팅기업 이트너스㈜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인증기업에 지정됐으며 지난해 ’24년 인증 유지기업 우수사례에 선정된 곳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제 노동에도 뉴노멀이 필요하다. 과거 노동집약적인 또는 직장에서의 근면성만 요구하던 사회에서 이제 일과 가정 또는 개인의 삶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그런 측면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초로 올해 4.5일제 근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0.5&0.75잡도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단절기라도 0.5&0.75잡 같은 단축근무제도 등으로 자기실현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 확대 방안으로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공유학교가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고 학교 교문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미래교육청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성하는 ‘교육 섹터’ 별로 경기교육 정책의 중점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과 교육 정책을 적극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늘 주요 주제는 ‘미래교육의 동반(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교육 섹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으로 꿈을 키우는 학습터를 교육의 영역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학교(교육 1섹터), 경기공유학교(교육 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 3섹터)를 의미한다. 이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에서 열린 첫 번째 업무보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도교육청 실․국장, 교육장, 직속기관장과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 7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이 온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3월 22일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딸기체험농장에서 장애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외부체험활동 ‘슈퍼 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외부체험활동을 통해서 장애 가족들은 딸기 수확, 딸기 생크림 컵케이크 만들기, 고구마 찾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서 장애 가족들 간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가족외부체험활동에 참여한 김00 아동 보호자는 “평소 아이와 체험활동을 하고 싶었으나, 주변의 시선으로 외부에 나가기 어려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딸기도 맛있고 체험도 다양해서 아이가 행복해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사회참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봄철 꽃게 성어기 대비 단속 대응력 향상을 위해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합동으로 저수심‧물곬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방 저수심 해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서특단 중‧소형 특수기동정과 500톤 단정, 인방사 항만경비정과 고속단정 등이 동원됐다. 훈련이 실시된 해역은 저수심과 물곬이 산재한 곳으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작전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지형에 대한 이해와 작전세력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를 위해 서특단과 인방사는 작전 지역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탐색‧기동하며 지형‧지물 확인 및 팀워크 강화 등을 도모했다. 인방사 안영진 작전과장은 “서해 해역에서의 임무는 고난이도의 작전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반복적이고 실전적인 합동훈련을 요구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합동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특단 박종희 경비작전과장은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 확보는 서특단과 인방사 모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뷰티인플루언서 봉선아(코스메틱업체 샵봉 대표)와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봉선아 대표가 후원한 물품은 연탄 600장, 이동형 온풍기 4대, 극세사 차렵이불 4세트로 약 150만원 상당이다. 봉선아 대표는 작년 겨울 재가대상자들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추위가 오래 지속되는 만큼 내년 봄에 연탄을 추가 기부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봉선아 대표에게 연탄을 후원받은 최 어르신은 ‘다들 겨울에만 연탄이 필요한 줄 아는데, 우리 지역은 사실 5월까지도 연탄이 필요하다’며 약속을 잊지 않은 봉선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선아 대표가 연탄과 함께 기부한 이동형 온풍기와 차렵이불도 늦은 추위로 고생하는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재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봉선아 대표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하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매산청사 협의실에서 수원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는 자해, 자살(시도) 등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협의회는 최근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학기 초부터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5 수원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지원 계획 안내▲ 2025 수원 위(Wee) 센터 위기학생지원 사업 안내 ▲ 관내 위기학생 발생 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이정현 과장은 “학생위기 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학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를 통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치 실현과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계획 반영 등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공약사업 조정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이 24일 장재천 호수공원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과 구조물이 녹으면서 균열 등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주요 사업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안사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이뤄지며, 점검 대상은 로컬푸드 가공센터, 목천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 동물보호센터, 목천위생매립장,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총 13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농업환경분야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분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에이즈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천안중앙시장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캠페인과 함께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공동주관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별도로 연락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우리나라는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생률 2위를 기록한 만큼 조기 검진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병 예방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3월 24일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긴급한 사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 파견근무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범죄·재난 신고에 대한 경찰-소방간에 효율적 공동대응을 위해 23. 5. 10부터 兩 기관 본청 상황실에 상호 협력관을 배치하여 운영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3월 13일 兩 기관이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협력관 교류 교육을 실시하여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 경찰·소방 협력관 파견을 통해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사건 현장 지원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안 이행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경찰청장은 파견 소방협력관을 직접 격려하면서“ 양 기관 협력관 파견을 통해 재해·재난 등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해 사건 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