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은 정부가 노온사동에 이전하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이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 침체를 가져올 것이라며 사업추진을 결사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광명시의 허파와 같은 곳에 축구장 40개 크기의 차량기지를 옮겨 녹지축을 절단하고 노온정수장까지 오염시키려는 사업은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정부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앞으로도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사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전면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및 복지소외계층 30가구에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 도시락을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은 항아리보쌈 광명점, 파파맹코 시루떡, 촌장골, ㈜케이엠미트 등 소하1동 나눔문화 실천업소와 민간에서 지원한 음식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에 월 2회 총 60가구에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소하동 가리대 지역은 개발에 따른 보상으로 이주가 시작되며 빈집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아있는 독거노인 및 복지 소외계층은 건강지킴이 밥상 배달을 통한 안부 확인이 중요해지고 있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성 가득한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나눠주고 있는 나눔문화 실천업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원불교광명교당(교도회장 지법현)으로부터 김치(5kg) 30박스를 후원받아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조수경 원불교 광명교당 교무는 “교도님들이 성심으로 마음을 모아 후원한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원불교 광명교당에서 해마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식품 꾸러미도 후원해 주셔서 주민들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와 철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약 50여 명은 지난 13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점순 광명6동 체육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진동 등의 문제를 광명시에 고스란히 이전하는 사업으로 공공성과 지역간 형평성이 부족하다”라며,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구로구민의 민원 해소를 위해 광명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이전을 반대한다”며,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이전은 환경파괴, 소음, 분진 등으로 광명시민의 삶의 질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부당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과 철산1동 유관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은 관광명소인 도덕산 출렁다리의 활성화를 위한 마을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해 소금산 출렁다리·울렁다리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간현관광지팀으로부터 소금산 출렁다리의 운영방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해 출렁다리·울렁다리 운영 현장을 돌아보았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살피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도덕산 출렁다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사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사업 및 의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광명4동 통장 16명 전원이 모인 가운데 자체 제작한 현수막 및 손피켓을 들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손정숙 광명4동 통장협의회장은 “차량기지 이전 후보지 인근에 노온정수장이 있어 미세먼지와 쇳가루 분진으로 인한 식수 오염은 물론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처럼 광명시민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결사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전면 백지화되는 날까지 반대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 현안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시정 홍보자로서의 통장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관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5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찾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안전문화 운동이다. 시는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총괄추진, 합동점검, 홍보기획 등 5개 반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시설 ▲건설현장 ▲숙박/의료시설 등 분야를 나누어 건축물, 도로시설, 물류창고, 관광숙박업, 다중이용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45곳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및 금지, 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참여하도록 하고, 자율방재단 등 단체를 통해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감천 봄꽃과 함께하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목감천 봄꽃과 함께하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참여, 비장애인의 자연스러운 장애이해를 통한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부터는 대면, 비대면행사로 진행되어 왔지만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이 모두 체험하고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확대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 경륜경정총괄본부, 양마루갈비,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의 후원으로 ▲기념식 ▲목감천 봄꽃과 함께하는 걷기축제 ▲도전광장복골든벨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패밀리전당’ ▲ESG체험부스 ▲광명시 자원순환과와 함께하는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제1회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장애이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인 ‘패밀리전당’ 이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가족이 함께 무대에 서서 각자의 이야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5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모시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서비스업종사자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로 구성된다. 이날 관내 어르신 실정을 잘 아는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총 9명이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주변 이웃을 살피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우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위촉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조기에 발견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로종합상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파스와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물품을 경로당에 함께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기관장 유재호)은 14일 하안동 동부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유재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환경에 절대적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중대한 위협이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사업을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 일원으로 이전하게 되면 도덕산과 구름산 한복판에 들어서게 되어 녹지축이 단절되고, 소음·먼지로 1만 2천여 장애인의 건강권 침해를 넘어 생명권의 위협을 받게 된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에게도 구로차량기지 이전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차량기지 광명이전 중단이 확정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노인위원회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제안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최근 챗GPT 열풍 등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2021년 31건 제안, 2022년 20건을 제안하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회의 후 각 분과별로 위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어르신들은 서울시 기피시설을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광명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부당함을 강조하며 광명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 통합안내책자 '광명, 평생 e하다'를 발간하고 14일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광명, 평생 e하다'에는 ▲학습기관 안내 및 운영 시간 ▲프로그램 현황 ▲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내용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광명시 평생학습 정보가 주제별, 기관별로 270페이지에 걸쳐 알차게 담겨있다. 책자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광명, 평생 e하다' 모바일 페이지 및 각 평생학습기관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말부터 모바일 페이지도 개설한다. 책자는 14일부터 평생학습원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도서관, 복지관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 한편, '광명, 평생 e하다'의 e는 교육(education)과 탐구, 탐색(exploration)이라는 복합적 뜻을 담고 있으며, 광명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탐구하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삶을 이(利)롭게 한다는 취지도 갖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4일 오전 8시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진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과 각 기관 직원, 노동안전지킴이, 광명시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광명지식산업센터와 우체국사거리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개 기관이 지난 3월 15일 체결한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실시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광명시는 오늘 캠페인을 비롯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산업재해가 없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세무조사 추징률, 전년 대비 추징액 증가율, 조사 대상 법인 수 대비 조사 수행비율, 정기 세무조사 수행 비율, 직무환경 개선 노력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오고 있다. 광명시는 정기 세무조사를 비롯해, 취득세 감면 부동산 조사, 법인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 조사, 과점주주 조사 등을 통해 53억여 원을 추징하는 등 숨은 세원 발굴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 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의 병원진료를 돕는 ‘광명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해 11월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72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 가구 시민을 요양보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동행매니저’가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1인 가구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조손․한부모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광명동에 거주하는 A씨(57세)는 “지난겨울 집 앞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와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을 방문해야 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긴급하게 신청했다”며, “집에서부터 병원까지 이동뿐 아니라 병원 내에서도 돌봐줘 안심할 수 있었고 약국, 귀가까지 동행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안동에 거주하는 B씨(60세)는 “위암 수술 후 통원치료를 위해 자녀와 병원에 다녀오던 중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알게 됐다”며, “직장에 다니는 자녀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 곤란한 때도 있는데 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