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노온다목적운동장 및 시립야구장, 국궁장에 대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노온다목적운동장과 시립체육시설(야구장, 국궁장)의 출입구와 펜스 주변 등에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하여 환경정비를 마쳤다. 하절기 잡초 예초 작업은 유해 해충의 온상지를 정비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필수 관리 사항이다. 공사는 이번 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지나고 다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9월에 예초 작업을 재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시립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시립체육시설을 찾아주시는 많은 시민을 위해 더 나은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의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20일 오후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전직 시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회는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한 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기수 의정동우회 회장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0일 광명시 거주 6·25 참전용사 60가구와 저소득 가구 30가구, 북한이탈주민 10가구에 쌀(4kg)과 보리쌀(5kg) 100박스를 전달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 가구를 돕기 위해 광명시 국가유공자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철3사랑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철산3동 저소득가정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서 이번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한 철3사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철3사랑회는 2012년 5월 15일에 결성한 이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철산1동 어르신 행복나들이'행사를 진행하며 올해 특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철산1동 어르신 행복나들이'는 독거어르신 등 정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원예치료, 웃음치료에 이은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사성공원과 안양천 일대를 산책한 후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소풍 나온 기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만날 사람도 없고 즐거운 일도 없는데 모처럼 나와서 사람도 만나고 맛있는 밥도 먹고 기분이 좋다”며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8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광명시 전 지역에 걸쳐 단속을 진행하며, 관내 자동차세 체납이 2건 이상 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의거,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에 접속 또는 광명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사정상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으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번 단속 이후에도 언제든지 체납 차량은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며 “특히, 상습적인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과세형평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0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인사 말씀,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총 16명이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36시간에 걸쳐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및 지원정책 ▲ESG 경영전략 ▲소셜벤처 외부자원 조달전략 ▲사회적기업 현장탐방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요즘 이슈인 ESG 경영, 외부 자원 조달전략, 사업계획서 발표와 피드백까지 실전 중심의 과정이었다”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수강생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시키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전 창업까지 이루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정원문화도시’를 추구하는 광명시가 관내 어린이공원에 정원을 조성한다. 시는 관내 54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정원이 있는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지와 가까운 어린이공원에 정원을 접목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정원을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최고의 정책이 바로 정원문화도시”라며 “시민 누구나 걸어서 가까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정원을 조성해 시민의 환경권을 보장하는 공간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는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9월까지 11개 어린이공원에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철산동 지역 ▲철산 어린이공원 ▲철산13단지 어린이공원, 하안동 지역 ▲무지개 어린이공원 ▲나래 어린이공원 ▲꿈나무 어린이공원 ▲개나리 어린이공원, 소하동 지역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달맞이 어린이공원 ▲꽃향기 어린이공원 ▲성화 어린이공원, 광명동 지역 ▲둥지 어린이공원 등이다. 조성될 정원들은 밖에서 정원을 바라보고 즐기는 것이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회장 박지은)은 20일 광명시 소하2동 취약계층 5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2021년 10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나눔 협약을 맺어 어르신들에게 월 1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박지은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 회장은 “때 이른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데 우리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어린 봉사에 참여해 주신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20일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망산 근린공원 일대에서 ‘철망산근린공원 맥문동 꽃밭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안2동 주민자치회의 ‘하안2동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총 2만여 본의 맥문동을 심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맥문동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철망산근린공원이 맥문동 특화공원으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들도 맥문동의 아름다운 보라색 꽃이 필 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신 하안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맥문동이 잘 자라 철망산근린공원이 광명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철망산근린공원 전역에 맥문동을 심어 대표적인 맥문동 꽃밭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에서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발맞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에코 텀블러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됐으며, 봉사자 개인들의 헌 옷, 관내 이불집에서 수거한 자투리 천들로 만든 에코 텀블러백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서 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동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친근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주민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환경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에코백을 만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2023년 철산1동 새마을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이렇게 시원한 김치를 받으니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끼니를 못 챙기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경로잔치, 밑반찬 전달 및 김장 김치 담가 주기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성공원에서 ‘제3회 주민총회’와 마을사업인 ‘어린이 사생대회’ 및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발자취 영상 상영 ▲감사보고 ▲주민자치회 실적 보고 ▲2024년 마을사업 제안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낭만이 흐르는 사성공원(포토존, 현판설치)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 설치 등 3개 사업이 2024년 마을사업으로 제안됐다. 마을사업 투표 결과는 향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아울러 이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3년 마을사업인 어린이 사생대회와 플리마켓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철산1동 탄소중립 실천다짐’에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텀블러 들고 다니기 ▲분리수거 잘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생각하고 실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를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는 나눔 및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기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자, 양파 등의 농산물과 멸치, 참기름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기꺼이 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지역주민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명11R구역 재개발 제외 지역의 노후 주택 지하층, 고시원, 모텔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안면읍 행정복지센터 일대 벽화거리를 방문하여 복지대상자 발굴 안내, 기부 참여 유도, 어려운 시민들의 부담 없는 도움 요청 안내 등이 그려진 특색있는 담장을 견학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남모르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폐박스를 활용해 피켓을 만들어 건강한 지구 만들기를 위하여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작은 것부터 노력해야 한다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0일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년 사회복무요원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간 그리고 근무지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한 이해와 갈등해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근무 현장에서의 민원 응대와 갈등 발생으로 인한 사고 방지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소양교육 전임강사인 박승현 강사를 초빙하여 ▲소통을 통한 갈등해결 ▲근무현장에서의 민원 응대법 ▲사회복무요원들과 담당자와의 소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광명시 예술단체인 댄스팀 ‘인사이드 플로우’가 MZ세대 사회복무요원들을 공략하는 무대 연출로 K-POP 댄스곡 메들리를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기간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