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노온다목적운동장 및 시립야구장, 국궁장에 대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노온다목적운동장과 시립체육시설(야구장, 국궁장)의 출입구와 펜스 주변 등에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하여 환경정비를 마쳤다. 하절기 잡초 예초 작업은 유해 해충의 온상지를 정비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필수 관리 사항이다.
공사는 이번 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지나고 다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9월에 예초 작업을 재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시립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시립체육시설을 찾아주시는 많은 시민을 위해 더 나은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