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2022년도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 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함양군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함양읍은 강남가정의학과의원, 동신가정의학과의원, 서울정형외과의원, 성모의원, 우리정형외과의원, 정해일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 중앙의원, 한마음연합의원, 함양성심병원,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 함양튼튼정형외과의원, 홍인의원, 안의면에는 안의중앙의원, 한사랑의원, 현대가정의원이 있다. 이와 함께 만14세~만64세 이하 유료예방접종은 10월 19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과 코로나19의 동시 확산에 대비하기 위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현대예술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공연장 무대 뒤 무대·음향·조명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순서로, 9월 27일~29일 3일 동안 지역 초등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하고, 2차로 10월 중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무대·음향·조명시설의 구성 및 이해, 무빙 스테이지 체험, 마이크 효과 체험, 콘솔 조작 체험 등 공연장의 무대 뒤 시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동구청은 지난 5월 현대예술관과 혁신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코믹연극 ‘너에게로 또 다시’와 현대단편소설 뮤지컬 ‘쿵짝’ 관람을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오는 11월에는 뮤지컬 ‘난타’와 11월까지 미술작품 ‘한국미술 100년 세기의 명작 展 전시’ 관람도 운영 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여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에서는 문화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예술 고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거리의 예술가와 만나는 작은음악회” 공연을 5회 추진한다. 이번 작은음악회 프로그램은“2022년 평생교육진흥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거리공연 필요성과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전문가 양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거리의 예술가와 만나는 작은음악회”는 9월24일부터 10월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은 매주 토요일(16시~18시) 운영되며, 6명의 전문 연주자(시낭송가, 통기타, 색소폰, 성악, 국악)를 초청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총 5회 공연은 9월 24일 최치원 역사공원(고운루)에서 시낭송을 시작으로 상림공원 야외무대 등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공연장소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확대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세부 공연내용은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 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9일부터 29일까지 장애아돌보미 양성과정에 참여할 퇴직자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장애아돌보미 지원자격이 주어지고 가정현장에서 실습 후 장애아 가족과 매칭, 근로계약을 맺게 된다. 교육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북구친환경급식센터 강당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장애아돌보미사업의 이해 ▲장애의 이해 ▲장애아 위험관리 ▲장애아 긍정적 지원 ▲장애아 의사소통 ▲장애아 사회성 지원 ▲장애아 행동 존중 ▲장애아 인권의 이해 등 온·오프라인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퇴직자 및 구직자는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확인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19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월 4일 ~ 9월2 2.지 7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방문지로는 양산일반산업단지, 양산혁신지원센터, 독립공원, 종합복지허브타운, 육아종합지원센터, 금산도서관, 주민편익시설 등 총 7개소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사업장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이 없는지와 시민들의 이용실태 및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정숙남 위원장은“현장활동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애로사항 및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철저히 반영할 것”이라면서 또한“감사가 단순히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안과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을 초빙해 『제72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유명환 전 장관은 제35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73년 외무고시 합격 후 37년간 외교부에 재직한 외교통상 전문가로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신냉전 시대의 외교전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72회를 맞이하는 이번 교양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해외정세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 안보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국가 안보와 해외 정세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민 교양강좌는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참여 가능하다.
합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박영선 선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800m 1위와 1500m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박영선 선수는 주 종목인 800m에서 2분 28초 13의 우수한 기록을 거둬 금메달을 차지해, 지난 2020년 같은 대회 같은 종목에서 거둔 3위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특히, 박 선수는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400m 계주, 800m, 1600m 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을 거두는 등 각종 대회에서 군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고,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출전에 앞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우리 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이르고 연휴 기간 낮 최고 기온이 26~28℃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명절 음식 장보기는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장보기가 끝나면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하도록 한다. 온라인을 통해 냉장・냉동식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택배가 도착하면 상온에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도록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하고 냉장・냉동고에 보관하도록 한다. 명절 음식 조리 시 위생장갑을 착용하며, 가열 조리할 때에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빠르게 식혀 5℃ 이하에 보관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추석 연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서 8월 17일부터 추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
통영시의회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미옥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으며, 방문하지 못한 시설 8개소는 위문품을 별도로 전달하고 비대면 전화 위문을 실시했다. 참석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애쓰는 시설관계자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미옥 의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의회는 항상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공동주택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외부회계감사 의무대상이 아닌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사용검사 3년 이하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법령지식, 감사사례 등의 이해를 높인다. 시는 지금까지 컨설팅 대상 41개 단지 중 16개 단지를 방문했으며 연말까지 8개 단지를 추가 방문해 올해까지 24개 단지 컨설팅을 마무리한 데 이어 2023년 9개 단지, 2024년 8개 단지 순으로 컨설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저녁에는 장유경동리인하이스트 작은도서관에서 장유경동리인하이스트, 무계서희스타힐스, 장유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아파트 관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규 아파트 운영 시 주요 위반사례, 사업자 선정 시 유의사항,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의 회계장부 확인 방법, 이익잉여금 처분 시 유의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사용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사례 위주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계서희스타힐스 배동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
진주교육지원청 제34대 이외숙 신임 교육장은 9월 1일 배영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 안전지도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을 시작했다. 신임 이외숙 교육장은 1983년 3월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고성, 김해, 경남교육청 장학사, 양산평산초, 김해활천초 교장, 김해교육지원청,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을 거쳐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을 역임했다. 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학생만을 위한 진주교육을 생각하며, 교육본질 중심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주형 미래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소통과 공감의 진주교육 공동체',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조성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 첫날 진주 배영초를 찾아 학생과 소통하는 위킹스쿨버스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이 교육장은 국립산청호국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을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후 진주교육지원청으로 복귀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일본 도쿄 니혼바시에 위치한 야마구치현 특산품 상설 전시 판매장인 ‘야마구치현 도쿄 안테나숍’에서 ‘경상남도 특산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야마구치현과의 친선결연 3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9일~9월 4일까지 7일간 열린다. 야마구치현은 경상남도의 첫 친선결연 체결 지역으로 지난 1987년 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35년간 우호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산품전을 위해 일본 야마구치현은 ‘야마구치현 도쿄 안테나숍’의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특산품 및 공예품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경남의 우수 관광지와 양 지역이 35년 간 걸어온 길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4일 양일간 경상남도 특산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현지에서 경상남도를 널리 알리고 경상남도와 야마구치현의 친선결연 35주년 기념의 의미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산품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특산품전 일본 현지 운영을 담당하는 경상남도 일본 동경사무소 민정은 소장을 비롯하여,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박민식 자치협력관, 주일본국대한민국
진주시는 8월 19일과 26일 총 2회에 걸쳐 가호동 소재 전문요리학원에서 관내 단체급식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이론교육 및 우리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단체급식 요리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숙안 강사는 현미쌀파스타, 라이스치킨텐더, 볶음쌀국수 등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쌀 요리 레시피를 전수해 참여한 단체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쌀 가공식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배워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런 교육을 자주 운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갈수록 소비가 줄고 있는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수입 밀가루를 대체 할 수 있는 건강한 쌀 가공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급하여 침체된 쌀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쌀 소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8월 23일 지역 관련 기관 상담 실무자 10명을 대상으로 ‘공개 상담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공개 상담 슈퍼비전은 상담 실무자의 상담사례 분석력을 높여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 관내 상담관련기관에 소속된 상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사례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상담전문가가 자문해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경험하는 상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상담전문가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상담자로서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슈퍼비전으로 상담자들의 역량이 강화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담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세계 각 국별로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을 경쟁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들이 창원시를 방문하여 한국 최고 수준의 수소정책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창원시를 개발도상국의 수소산업 발전을 이끌어 줄 협력 파트너로 주목하여 향후 개발도상국 수소정책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시청을 방문한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창원 수소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해외공무원으로부터 각 국의 수소정책 추진과 인력 양성에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국제협력을 위해 매년 30명 내외의 개발도상국 지방공무원을 초청하여 기초교육 후 국내 지자체에 파견 근무을 체험하게 하여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 교류의 핵심요원으로 활용하는 K2H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7개국(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컬럼비아, 짐바브웨) 11명의 해외공무원들이 한국 지자체의 수소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8월 24일 창원시를 방문하였다. 해외공무원들은 창원시 수소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