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경남도의 재난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하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재난대응 행정을 7일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7일 제400회 정례회기 중 도민안전본부·도시주택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소위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유사한 안전사고가 경남에서 발생했을 경우 경 경남도의 대응 역량과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권원만(국민의힘, 의령) 의원은 “이태원 사고로 많은 도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데, 경남도는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워놓고 있느냐”고 지적하고 “주최가 없는 행사나 축제를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되며 작은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자세로 지금 즉시 안전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도(국민의힘, 진주2) 의원은 “실외행사 시 부실한 통제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크다”며 “매뉴얼이나 로드맵만 만들어 놓는 탁상행정보다는 현장에 나가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제1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및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 국제외양요트연맹(ORC) 등이 후원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리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요트대회이다. 올해로 16년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37척, 350여 명의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개막식 등 공식행사 축소, 안전관리선 추가 확보 등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통영해양경찰서, 통영CPR 봉사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쳤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3그룹(J/24), 4그룹(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3개 코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 정보그림 공모전’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공모전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했던 다양한 학생회 사업을 앱을 사용하여 포스터 형식으로 편집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물은 연말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32학교에서 4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벚꽃 포토존’ 행사부터 친구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사연 라디오’운영, 축제를 주관하며 진행했던 ‘야외 음악 공연’, ‘민속놀이 반 대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학생참여 급식’ 등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했던 다양한 행사들이 주된 내용이었다. 초등부문에는 남산초, 병영초, 삼신초, 서부초, 외솔초, 중등 부문에는 달천중, 천곡중, 화암중, 화봉중, 천상고가 우수학교에 선정됐으며 참신성, 일반화 가능성, 공동체 기여도 등이 기준이 됐다. 부상으로는 학교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 30자루가 주어진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은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했던 다양한 행사들을 되돌아보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순환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쓰임, 그 이상–우유팩 수거 교환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카페, 초등학교 등에서 모은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단성초등학교에 전달했다. 한 봉사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쓰레기가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2050’ 실현을 위해 ‘탄소나눔 봉사 챌린지’, ‘세대공감, 환경파수꾼’, ‘Green학부모네트워크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탄소중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거제시 아동·청소년·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25일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상담사의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상담관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활동가 중 한분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종사자들에게 정서적 충전과 유대감 강화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 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민관협력체계인 아동·청소년·여성안전 지역연대는 11월에 여성안전을 위한 여성안심세트 지원사업과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대책으로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가 올해 12월부터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특히 심화되는 기간인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기존에 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12월부터 부산·대구광역시로 확대 시행된다. 대상 차량은 해당 지역 운행 중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태료는 1일 1회 10만 원이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날 6시부터 21시까지 상시단속을 실시하며 저공해 조치를 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환경감시원 및 직원 12명과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 10명이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삼정자 교차로 부근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하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안내문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확대 시행과 해당 차량의 저공해 조치 신청 방법을 안내했으며 앞으로 자동차검사정비조합 및 단속 대상 차주에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개별 홍
하동군은 한국출판문화단체협의회가 지난 27일 하동군민에게 8600만원 상당의 우량도서 8000여권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단체협의회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 한국학술출판협회 등 14개 협회가 모여 이뤄진 협의회로, 하동군의 문화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기증했다. 기증에 참여한 출판사는 푸른사상사, 사회평론사, 원교재사, 아람북스, 학지사, 한빛미디어, 학연문화사 등으로 아동도서부터 소설, 시, 역사, 예술,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됐으며, 필요한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인 윤철호 회장과 회장단은 문화의 달을 맞아 악양면 출신의 한국아동출판협회 이병수 회장의 안내로 문화탐방차 하동을 찾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하동군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하동군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여러 분야의 책을 선정해 기증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상생 발전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오전 07시 09분경 사천시 팔포항에 계류되어 있던 모터보트 A 호(1.09톤)가 전복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사천해경 사천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사천해경 사천파출소,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으나 모터보트가 전복된 상태였다. 사천해경은 전복된 모터보트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 바다에 입수해서 선박 제원을 확인한 후 선박 소유자에게 현재 상황을 알렸으며 오전 10시 15분경에 크레인을 동원하여 인양 조치했다.
밀양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신규공무원 등 100명에게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이하 센터)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 사업에 선정이 되어 센터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센터의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대구 동구 효목1동장) 사무관이 초빙되어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재무회계 개념, 지출 실무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류건석 사무관은 2007년부터 지방회계실무, 보조사업 실무, 재산결산 실무 등 40회 이상 회계 관련 강의 경력을 가진 공무원이자 회계실무의 베테랑 전문 강사다. 회계담당자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교육 내용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교육이 진행된 3시간 동 알찬 교육 내용과 강사분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 덕분에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는 회계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궁극적으로 공정한 업무처리와 예산집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3대 고부가 K-콘텐츠(럭셔리,의료웰니스,공연·한류)와 연계된 경남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일에 개최된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는 방한 관광 재도약 기반 조성 및 관광업계 판로개척 확대를 꾀하기 위해 럭셔리, 의료웰니스, 공연·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기업 간 비즈니스(B2B) 박람회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각각 분산되어 개최되던 박람회를 하나의 행사로 합쳐 개최되어 한자리에서 경남의 럭셔리, 의료 웰니스, 한류를 홍보하는 최적의 기회로 경남도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럭셔리한 고급 숙박시설(남해 아난티, 거제 삼성 호텔, 남해 사우스케이프 등) ▲숲힐링과 한방치료를 중심으로 한 의료웰니스 자원(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산청 동의보감촌, 통영 나폴리농원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한류 콘텐츠(창원 대산면 우영우 팽나무, 하동 평사리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등)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위해 경남은 별도의 홍보 시청각 설명 자료(PT)를 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발생한 일산화탄소(CO) 중독 및 이산화탄소(CO2)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도민에게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일 전북 무주에서 노모 생일 모임에 참석한 일가족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앞서 지난 7일 경남 창원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는 변전실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오작동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있었다.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모두 무색·무취라는 특성 때문에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고, 적은 양으로 두통·메스꺼움·구토 등의 증세를 유발하며 심할 경우 질식에 이르게 된다. 일산화탄소의 경우 농도 1%가 넘어가면 5분 내, 이산화탄소의 경우 농도가 17%가 넘어서면 1분 내 사망에 이를 만큼 매우 위험하다. 경남소방본부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도내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사고(자살 제외)는 총 28건으로 주택(15건, 53%)과 산업시설(5건, 18%)에서 많이 발생했다. [일산화탄소]날씨가 추워지면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보일러 사용과 캠핑·야영장에서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2년 성과포인트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을 올해초 재능기부단인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이 시행하여, 드론으로 산불조심 홍보 등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 은 시행초에는 창원초등학교 6학년생부터 배웠지만, 현재는 교육 선호도가 높아 5학년생으로 확대되어 드론 기본 조종술과 드론 축구 등을 배우고 있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 직원으로 구성된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재능기부단)이다. 팀 이름이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이 된 이유는 지도 강사인 정익송(식수사업 팀장)이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가 있는데, 특허증 이름 [정익송(국문)+익송 정(영문)=정익송정] 때문이다. 보조강사로는 서성욱, 문형기, 최선아 주무관이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은 산불조심 홍보 등 드론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특히 정익송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드론 강의 뿐만 아니라, 개인 용돈을 모아서 창원초등학교에 장학금(70만원) 및 드론 축구공(56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연말에는 장학
진주시는 6일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지난해 1기 수료생 배출 후 이날 2기 수료식을 가진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최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원활하게 수렴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과정은 진주시 관내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의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여성의 능동적 사회참여와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10월 5일,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Zoom을 통한 비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2022년 맞춤형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시행했다. 군은 적극행정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실효성 있고 유연한 행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방행정연수원 소속 강사의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필요성 △추진체계 △소극행정 혁파 △공무원 보호제도 △타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조석래 군정혁신담당관은 “고성군은 이번 교육과 별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2회 카드 뉴스 등의 콘텐츠를 이용한 상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적극행정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의령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38개 업체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는 6,800만원의 예산으로 총 34개소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점포별로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며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에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지원금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분야로는 내·외부 점포 인테리어(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 시설집기류 구매(진열대, 입식 테이블 등), 홍보지원(포장용기, 쇼핑백 등) 등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있는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업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4년간 동 사업 및 유사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서 등 안내사항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소상공인에 대한 서류심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