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대응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영농폐기물과 논․밭두렁 불태우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영농잔재물인 고춧대와 깻대를 태우거나 농한기의 논․밭두렁을 소각해 병해충 방제를 하지만 실제효과는 아주 작다. 농촌진흥청의 조사결과 논두렁를 태운 곳과 태우지 않은 곳의 벼멸구와 애멸구 등 해충의 발생추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볏짚,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은 태우기보다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이므로 잘 말려서 잘게 파쇄 후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퇴비로 이용하면 된다. 이를 위해 거제시는 잔가지파쇄기를 연중 무상지원하고 있다. 마을대표가 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일정을 고려해 지원하고, 개인이 파쇄할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임대하면 올해까지 임대료 50%를 감면받을 수도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소각행위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며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불태우기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거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PLS 제도의 정보 부족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약 안전사용 기준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했다. 2019년 1월부터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산물에 잔류허용기준을 0.01ppm으로 일괄 적용해 등록되지 않은 농약의 사용을 금지하는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Positive List System)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를 위반하면 해당 농산물은 출하 연기, 용도 전환, 폐기 등의 조치를 당하고, 농업인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공익직불금의 최대 40%까지 감액되는 등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 이에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상·하반기에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성 기준 강화에 대한 전문적인 농약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더불어 거제시 농산물의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를 예방하고자 농약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농약 판매 전에 농촌진흥청의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재배 작물별로 적합한 성분의 농약을 농업인에게 안내하도록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PLS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우수한 거제시의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거제시는 정부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과 연계하여 자체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동절기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지난 11월말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2022.12.13.부터 전국의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위치는 신·구거제대교, 거가대교, 대우조선 동문, 거제면 서정리 회전교차로 등 주요 통행로 6개 지점이다. 이번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중 상시단속 지역은 기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추가 2개 광역시(부산, 대구)로 확대 시행 되므로, 특히 거제시와 인접한 부산시를 통행할 경우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상남도의 경우에는 거제시를 포함 8개 시에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6일 자연보호연맹거창군협의회(회장 강한희)가 거창군 자연보호협의회 사무실에서 자연보호 회장단과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회에 앞서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12개 읍·면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은 제때 수거되지 않고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경관을 훼손하는 반사필름 수거작업을 실시해 총 10톤을 수거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수거실적이 가장 높은 웅양면 협의회가 최우수상과 시상금 3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남상면협의회, 나머지 협의회는 참가상을 수상했다. 강한희 협의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해 자연환경을 지키는 거창군의 파수꾼이 되자”고 의지를 밝혔다. 신종호 환경과장은 “우리 거창군의 자랑인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늘 변함없는 자세로 자연보호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낙상예방매트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낙상예방매트 지원은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 주민들에게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인 곤명면 삼정마을 경로당, 사천읍 수석2리 경로당, 용현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등 3개 마을 경로당에 낙상예방매트를 지원했다. 총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모두 57장의 낙상예방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낙상예방매트 지원으로 미끄럼 및 낙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한 물리적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령자 안전사고 2건 중 1건 이상이 낙상사고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의 안전 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드민턴경기장 2곳, 문화체육회관 2곳, 스포츠센터 2곳에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했다.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는 전원이 필요 없으며, 빗물받침대만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이 줄어들어 친환경 관리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으며 추가 관리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도 절약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를 통해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이 줄어 환경오염이 줄기를 바란다. 밀양시 개인사업자분들도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 8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아띠공감상담소 강인수 강사를 초빙해 STA(자기발견 기질검사)로 보는 기질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기질검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 또는 가족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경험담을 공유하며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이 8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는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 중인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김재한 의장은 “창녕의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폭력과 학대가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한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 창녕교육지원청 김성근 교육장, 창녕군의회 노영도 의원을 추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데이터분석컨설팅’사업에 양산시의 ‘전국 도로교통량 조사 인공지능 모델 구축 및 신호주기 예측모델’과제가 선정되면서 지난 5월부터 총 6차례의 데이터분석 컨실팅을 실시했다. 양산시는 데이터분석 컨설팅으로 통행량 시계열 데이터 수집부터 시뮬레이터 활용한 분석방안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양산시 과제인 ‘교통량 조사 인공지능 모델 구축’은 전국 도로교통량조사와 병행하여 도로교통량 조사 지역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주요 상·하행 도로의 시간대별 교통량과 승용차부터 대형 화물차까지 12종 차종을 분류했다. 또 3차 컨설팅부터는 인공지능 교통량 조사를 토대로 영대교, 49번·15번 교차로, 소토삼거리, 삼호사거리 등 양산시 주요 출퇴근 정체되는 지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하여 교통량을 조사하고 신호주기 시간을 예측하는 ‘교통신호기 신호주기 예측’ 과제를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 선정된 과제는 ‘양산시 딥러닝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지난 2022년 6월 착수해 12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CCTV 교통량 조사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202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인해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축제 및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전통시장, 마트,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11월 30일에서 12월 9일까지 군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해 고성군밴드 및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많은 군민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손쉽게 고성군의 안전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설문이 익숙지 않은 세대를 위해 12월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 2개소에서 대면 설문조사도 병행했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대한민국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인해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이다”며 “연말을 맞아 들뜨는 분위기 속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군민 여러분의 주의를 부탁드린다. 이번 설문조사의 의견을 겸허히 듣고 반영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이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1,478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시설 환경미화, 스쿨존 교통안전, 경로당 급식 도우미 등 공익활동을 하는 공익형 1,210명, 신 노년 세대의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174명, 카페·매점 운영 및 누룽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시장형 94명 등 총 27개 사업단이다. 특히 군은 취약계층 노인이 주 참여대상인 공익형 사업의 모집인원이 37명 감소된 것을 보완하고자 군비를 확보하고 자체 사업을 시행해 25명을 추가했다.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노인,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와 다른 정부·지자체의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단에 따라 10~12개월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분야에 따라 읍·면사무소 또는 노인 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인 고성시니어클럽, 경남돌봄지원센터, 대한노인회 고성군
고성군은 12월 10일, 11일 주말 동안 수영 및 배구 생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0일에는 고성군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12회 고성군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열린다. 고성군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50여 명, 일반부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이번 대회로 2022년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성군수영연맹에서는 유망 유소년선수들에게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제18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배영 100m 1위·배영 50m 2위·접영 100m 3위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접영 100m 2위 △교보생명컵 전국꿈나무 체육대회 접영 100m 1위·배영 50m 2위·배영 100m 3위·개인 혼영 200m 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11일에는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군배구협회장기 슈퍼리그가 8월 1차 경기에 이어 2차 경기가 열린다. 고성군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배구협회에 등록된 5개 클럽 8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당 세트 득실에 따라 승점을 부여하고 리그가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의 승점 누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한해 마무리 행사인 배구 슈
고성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일할 의욕과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최대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인에게 적합한 지원사업 개발과 환경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2023년 공공형 노인일자리 줄여도 고성군은 현행 유지 내년에는 정부에서 노인일자리 중 공공형 사업을 축소하게 됨에 따라, 고성군은 자체 예산 7,875만 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인 초고령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을 2023년에는 56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은 경로당에 모이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 형태로 운영된다. ‘초고령 사회 최고의 복지는 노인일자리 제공’, 고성군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 11월 말 기준 고성군은 노인 인구가 16,944명으로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제6기 교육생을 2023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함양군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공간을 제공하고 영농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시설로 체류형 주택 30세대(20평형 20, 15평형 10)와 교육관, 텃밭, 공동실습 농장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귀농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함양군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며 농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농촌정착 예정자이고,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 1년 이상 되어있으면서 농업 외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농촌 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만 20세 이상부터 49세 이하의 경우 입소정원의 30%를 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 등 신청서류와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귀농교육 수료증 등 관련 증빙
함안군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군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버건강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실버건강교실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상에 지친 고령의 마을주민들의 소통확대와 활력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마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의사가 있는 11개 마을의 37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3회에 걸쳐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실버건강교실은 고령의 마을주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뇌기능활성화체조,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주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버교실에 많은 마을주민들이 참가하며 이처럼 뜨거운 호응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관련 사업들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확대해 나가며 주민들의 소통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