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알엠에이(본사: 경기도 화성시)와 전기 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도 창업한 ㈜알엠에이는 친환경차와 자동차 경량화로 알루미늄 부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총 투자 금액은 146억 원이며 생산직 등 40명의 신규 고용이 포함됐다. 공장은 대합면 영남일반산업단지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2023년 10월 착공해 2024년 10월 준공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재구조화에 발맞춰 유망 업종이 투자하게 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영 군수는 “내실 있고 유망한 기업의 입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기업 역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투자를 위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공장부지 매입비 융자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엠에이의 주 생산품은 현대·기아 자동차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완성차 회사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다. 창업 초기 매출 20억 원
창녕군은 지난 2일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에서 ‘2022년 돌아온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사례로 군부 유일 시·군 사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한국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녕군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내용의 축하 글을 게시하며 창녕군의 수상을 알렸다.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녕갈릭버거를 선보여 2년 동안 300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창녕갈릭버거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중 하나로, 85톤의 창녕마늘을 사용하며 군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창녕갈릭버거 재출시를 위해 마늘 납품가를 창녕군연합사업단과 협의해 낮췄다. 또한, 지속적인 협업을 위해 반가공센터 설립으로 2차 가공비를 줄이는 해결안을 제안했다. 창녕군과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창녕갈릭버거’로 농가소득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상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잡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창녕마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기업들과의
경남 밀양시니어클럽이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시 소재)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국노인일자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밀양시니어클럽은 밀양시로부터 지정받은 제1호 어르신 일자리 전담사회복지 기관으로 2017년 12월 밀양시 노인의 욕구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개발 및 제공을 통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2년 현재 19개 사업단, 934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김철오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밀양시 노인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시니어, 활기찬 노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난 12월 7일 22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2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팀 프로젝트 성적이 우수한 팀을 대상으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관광재단은 지역의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추진해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관광 관련학과 운영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 내 ‘웰니스관광론’이라는 정규과목을 개설해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1~2학년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운영됐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에 대한 실무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자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작가 20명을 초청하여 사천, 의령, 함안, 고성 4개의 시군을 자유롭게 취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작가의 시선으로 현장감 있는 글과 사진을 통해 경남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참가 작가들이 팸투어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에 취재 결과를 포스팅하게 된다. 한 달간 개별일정으로 진행될 팸투어 동안 여행작가들은 ▲방문하면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는 의령 솥바위(정암로)와 이병철 삼성 회장 생가 ▲함안 가야문화의 대표 관광지 말이산고분군과 낙화놀이 개최장소인 무진정 ▲사천의 명물인 사천 케이블카와 용궁수산시장 ▲공룡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그 밖에 각 시군의 특산물, 음식점, 체험활동 등도 함께 취재하여 다양한 관광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소셜미디어는 MZ세대(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홍보 매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작가,유튜버 등 인
밀양시는 상남면 기산리 1062-2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밀양시 신활력 통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일 최종 1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이 선정됐다. 해당 건축물은 3,300㎡ 부지에 연면적 988.56㎡로 공유주방, 로컬푸드매장, 추진단사무실, 강의장, 입주사무실 등으로 조성된다.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사에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 신활력 통합지원센터가 참여주체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주체의 상호 연계로 지속가능한 농촌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해 선순환 경제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또 향후 1차·2차·3차 산업의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2022년 하반기 도정 역점시책 추진 우수부서 선정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올해 하반기 동안 주요 시책 추진으로 도민 편익증진과 행정서비스 개선, 도정발전 기여 정도 등을 성과 평가하여 포상함으로써 도정 전반에 성과창출 문화를 확산시키고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도민 참여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누리집 내 도민참여플랫폼에서 ‘2022년 하반기 우수부서 선정 의견수렴’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은 서술식으로 시책별로 자유롭게 의견을 기술하면 되며, 도민의 의견은 최종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자료로 소중히 활용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단순히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도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접점이 될 것으로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상남도는 대설·강풍 등 자연 재난으로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경남도가 풍수해보험 보험료의 70% 이상을 보조한다. 풍수해보험에서 보장하는 자연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과 같은 9개 유형으로 인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시설물 등의 파손과 침수 등에 대해 보상한다. 특히, 최근 기습적인 대설로 인하여 겨울철 피해사례가 많은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도 가입대상이며, 기준 이상의 대설·강풍 피해에 대해 보상이 가능하다. 다만 표준규격 외의 비규격 온실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울산 중구가 12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내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881명으로, 사업 유형별로 △공익활동 2,212명 △사회서비스형 358명 △시장형 201명 △취업알선형 110명이다. 공익활동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 원이 주어진다.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주민이면 참여 가능하고,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이 지급된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책정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및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진 회장은 “모임의 취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위더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With-Us)는 2017년 5월 창단되어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운영, 교육기부, 멘토링, 보훈 선양, 농촌 활성화, 친환경 확산, 치매 인식 개선 등 진주지역 대학생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여 지역 내 여러 영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12월 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통영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사업주가 찾는 멀티 감성컨설팅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해진 시장의 비주얼적인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의 차별화가 매우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사업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는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을 교육 하고자 기획됐다.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 멀티감성 컨실팅 교육은 주식회사멋 김혜숙 대표, 화이트팩토리 이좌규 대표, 주식회사 스튜디오테이블 전소영 대표가 이끌어갔다. 이미지의 중요성, 공간 기획, 제품 촬영 등의 노하우를 통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8회 차 수업을 통해 사진, 공간 오피셜, sns관리 실습 프로젝트를 연결하여 만든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3층 중앙계단에서 빛과 공간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포트폴리오 결과 전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내용이었고 매 회 엄청난 수업 준비에 감동 받았다. 준비부터 진행까지 아주 만족스러웠고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지루할 틈이
통영시는 지난 12월 8일 오후 2시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 수출 기업의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굴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등 관내 수협은 물론 통영의 대표적인 수산물가공업체인 빅마마씨푸드(주), ㈜씨웰, ㈜덕연씨푸드, ㈜세양물산, 태일식품, 태화물산, 우진물산(주), 해다은어업회사법인(주), ㈜통영무역 등 9업체에서 참석하여 해수부에 수산물 수출은 물론 수산업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통영의 수산물 생산과 수출에 대한 전반적이고 깊은 논의가 있었다. 해수부에서는 국제인증 자격 취득 확대 지원, 유럽, 중동 등으로의 수출시장 확대, 부가가치가 높은 전력품목 육성, 가공품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 다변화 추진을 위한 정책 등을 업계에 설명했고, 업계에서는 수산물 생산과정에서의 인력난, 외국인 계절근로자 채용 범위와 인원 확대, 수출과 관련 국가별 새로운 행정조치에 대응에 대한 고충, 지정해역과 관련한 제약성 등 현장의 고충사항에 대해 건의하며 해수부의 적극
통영시는 겨울철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대책기간(2022.11.15.~2023.3.15.)동안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 복지관 등 한파쉼터를 290개소로 확대·정비했으며, 핫팩, 넥워머, 장갑 등 방한용품 약 13,000여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85개소 설치·운영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두절 예상지역, 상습결빙구간 등에 대한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대설에도 대비한다. 제설제 40여톤을 확보하고 제설함 130여개를 비치했으며, 재난영상정보시스템, 통합관제센터를 통하여 주요 도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은 한랭질환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유의하여야 한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따뜻한 옷과 담요로
12월 8일, 8지역(거제, 통영, 고성) 15개 라이온스클럽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70kg(5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제42회 8지역 합동봉사 다짐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쌀 화환으로 라이온스클럽의‘참여와 실천으로 아름다운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처럼 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라이온스클럽 8지역 이영미 위원장은“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보태졌으면 한다며 나눔은 클럽 회원들에게 큰 행복”이라고 전했다. 이에 통영시 관계자는 “라이온스클럽의 봉사와 나눔의 실천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성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특례시는 7일 당첨자가 발표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의 아파트 청약 과열 양상에 따라 계약일(21일)까지 부동산거래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 및 불법 중개행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 떴다방, 무자격자의 중개행위,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부동산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시에서는 구청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불법 거래 및 중개행위를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이재광 창원특례시 건축경관과장은 “신규 아파트 분양에 따른 불법 중개행위나 거래행위 등 부동산 투기세력을 사전에 차단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