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특수화학구조대는 ‘국가산업단지 화학사고 초기대응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출된 유해화학물질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책자 제작을 위해 화학구조 분야 전문 역량을 갖춘 특수화학구조대원을 중심으로 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사업장 109개소를 현장 방문해 공정현황을 조사했다. 또한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됐을 경우 최적의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등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주요 사업장의 대표적인 취약공정을 선정해 사업장 기본현황, 취약공정도면, 초기대응절차, 화학물질정보 등을 담았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지침서(매뉴얼) 발간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활동 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울산시민의 안전 확보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12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 구‧군 공무원과 산하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UN)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 존중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오찬호 작가가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오찬호 작가는 사회학자로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등의 저자로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방송활동과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의 크고 작은 혐오와 차별에 대해 알아보고,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울산시민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인권교육,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 등 시민대상 인권교육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울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에서 ‘2022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울산관광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한 홍보단에 대하여 수료증과 포상을 수여하고, 홍보단의 활동영상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은 1일 방문자 수, 팔로워 수, 누리소통망 활동 등을 심사해 6:1의 경쟁률로 선정된 전국 영향력자(인플루언서)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여행, 음식, 역사문화, 축제, 감성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울산관광 콘텐츠를 취재하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해왔다. 특히 옹기축제, 쇠부리축제 등 울산의 주요 축제를 포함하여 캠핑,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사진명소(포토스팟) 등 유행(트렌드)을 반영한 콘텐츠도 제작해 울산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울산의 자전거도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소 등의 관광지 홍보를 위한 오프라인 연계 행사(이벤트)도 진행하여 개별 관광객 유입과 울산여행 공식 홍보 누리소통망 활성화에 힘썼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수요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여행경험 기반 콘텐츠 선
울산시는 12월 12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민간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개발, 활용하고 있는 재난 예방·관리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산시 대표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안부 주최)’에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한 ㈜에이테크도 참여한다. 사업 현황 발표는 △상황관리 지능화 기술 연구개발 현황(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능형(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지능형 친환경(스마트 그린) 산단 통합관제센터(울산광역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에이테크) △도시 열환경 분석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미래(㈜슈타트) 순으로 진행되며,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민·관·연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위해 ‘제2기 공공건축가’ 5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기 공공건축가’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한 전국 공모에서 대학교수, 건축사 총 55명이(울산지역 27명, 울산 외 전국 28명)이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울산시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 및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과 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로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 사업에 참여시켜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울산지역의 공공건축물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케이크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케이크 등 빵류를 주로 제조·조리·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제과점에 판매 중인 케이크 등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케이크 등 소비가 많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2022년 남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평생교육협의회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및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평생학습 추진성과 및 2023년 주요사업 계획 보고와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구 평생교육협의회는 구청장을 당연직 의장으로 하여 평생교육 전문가, 평생교육 관계기관·단체의 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생교육 시행계획 수립 및 운영, 평생학습 단체 및 시설지원, 평생교육의 효율적인 운영 등 평생교육에 관한 사항을 자문 및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평생학습이 주민의 100세 시대를 책임지고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토대로 도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으로 도 재정을 확충하고 도민의 이용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 소유재산인 토지 12만 4,909필지와 건물 690동에 대하여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무단점유를 하고 있는 44건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등 후속조치를 완료했고, 미활용 및 보존 부적합한 재산에 대하여는 수요 조사 후 공매를 통한 매각 및 대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활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도 소유 일반재산과 매각, 대부대상 토지 현황은 도 누리집*을 통하여 도민이 직접 열람 가능하다. * 도 누리집 정보공개 사전정보공표 공유재산 및 관리현황 또한, 경상남도 스마트 공간정보플랫폼에서는 도 소유 일반재산의 지번, 위치, 도면정보, 대부여부 등 일반현황과 토지․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부동산 공시가격 등 공유재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도 소유 공유재산 매수를 원할 경우, 시․군 회계과(일반재산 관리부서)에 매수 신청을 하면 매각요건 검토, 공유재산심의회, 감정평가 등을 거쳐 일반입찰 및 수의계약 등으로 매각이 진행된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9일 오후 3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남도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현안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5차 경남사회서비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및 도의회, 시·군,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임채영 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원이 ‘경상남도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현안과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하춘광 교수(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가 좌장으로, 조인제 도의원(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배화옥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영자 교수(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민현 회장(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남협회), 하택근 관장(산청시 시니어클럽)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발제 내용인 경남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영역의 현황,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용, 경남의 돌봄 수요 및 공급 수준 분석을 토대로 정책 제안을 했다. 그 내용으로는 ▲‘돌봄영역’을 충분히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농산어촌 지역을 안배’한 공공 사회서비스 공급 및 지역거점 마련 ▲ 서비스 욕구 중심으로의 행정체계
울주군 청년센터가 10일 울주군청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유 및 청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2년 울주청년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뿐만 아니라 청년세대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세대의 군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활동공유회와 청년활동 전시, 청년토크 공연을 진행했다. 행사 1부는 개그맨 김영철의 인생토크와 축하공연으로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올해 울주 청년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과 성과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밖에도 청년활동가의 다양한 활동과 청년창업농의 스마트팜 소개 등 전시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율적으로 열심히 청년활동을 수행해 좋은 성과를 내주신 청년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울주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과 역동적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청년들이 역량있는 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청년센터는 현재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울산 남구는 태화강 둔치 내 하천점용허가를 위반한 행사에 대하여 점용허가를 취소하고 지난 5일 원상회복을 완료했다. 남구는 지난달 18일 공익성을 위한 시민노래자랑을 목적으로 하천점용을 허가했으나, 허가 목적과는 다르게 영리성의 중점을 둔 의류 및 농수산물 판매 목적의 행사로 판단하여 즉시 점용 허가 취소하고, 원상회복 명령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제재에 나섰다. 행사 주최 측은 하천점용허가 위반에 대하여 인정하고 무대장치와 천막 200여동을 지난 5일 원상회복했다. 한편, 남구는 올 한해 태화강 둔치 내 41건의 하천점용을 허가했으며, 모두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남구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적 집행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허가 전 공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허가 시행 후 점용기간 내 상시 점검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앞으로 남구 관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위법 행위도 간과하지 않고 철저히 대응하겠겠다.”말했다.
11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과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와 6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울산시 동구청은 2022년 하반기 동안 대민친절 서비스 향상에 앞장 친절공무원으로 경제진흥과 신동화 주무관(수산 8급)과 환경미화과 민정아 주무관(행정 8급)을 선정했다. 친절왕으로 선정된 신동화 주무관은 현재 어선·어촌체험마을 관리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여건과 어업재해 민원을 적극 해결해 왔으며, 민정아 주무관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친절왕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12월 종무식 때 표창패를 수여하고, 민원실 입구에 사진을 게시 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친절 공무원 선발을 통해 대민응대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민원담당 직원에게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9일 오전 10시 남목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인드업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평생학습 활동가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방안 및 지역 환원 협력방안 도출을 위해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관내 평생학습 활동가 및 학습동아리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교육트렌드연구소’ 정시연 대표의 강연과 마을활동에 대한 비전을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동아리활동을 위한 전략과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평생학습 활동에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관계자(활동가 및 학습동아리)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에 김태철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된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임원 선거에서 김태철 후보가 투표 조합원 91.19%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재 제8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이번 투표는 선거인 수 1,279명 가운데 1,146명이 투표해 8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태철 후보는 동반 출마한 수석부위원장 김경옥 후보, 사무국장 이종일 후보와 함께 1,045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직렬별 실무사무관 도입 △직원주차장 개선대책 현실화 △순직·공상공무원 지원조례 신설 △6급 근속승진 소요연수 단축 및 승진임용배수 철폐 등을 내세웠다. 김태철 당선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믿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부모로서의 뿌듯함,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누릴 권리를 추구하고 조합원 모두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철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