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2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26,362건 4,100백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2022년 12월 1일 통영시에 등록된 자동차(기계장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이며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올해 1월, 3월, 6월, 9월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6월 이전에 등록된 연 세액 10만 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로 금융기관 방문납부, 가상계좌 이체, ARS, 위택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자는 신청 계좌에서 자동 인출되기에 통장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번호판영치 등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사업으로 다세대주택 상세호수 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다세대주택 상세호수 달기는 1개 주소에 여러 세대가 생활하고 있는 주택을 찾아 상세 호수를 부착해 주는 사업으로, 오래된 주택이 많은 염포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전조사를 통해 신청한 300세대를 대상으로 호수가 아예 없거나 집주인 마음대로 정한 호수를 층별로 일정한 순서에 따라 상세호수를 달고 있다. 염포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상세호수 부착으로 긴급 구호상황에서 119 구급차량이 빠르게 구호 대상자를 찾을 수 있고 사회복지사나 지역 복지활동가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을 때 헤매는 어려움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힐링벤치 설치, 주택가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보행약자를 위한 장수의자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상대동캠프에서 직접 만든 양말목 안마봉을 경로당에 나눠주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하여 만든 안마봉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환경과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까지 챙기는 1석2조의 나눔사업이다. 안마봉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한 번 자원봉사 캠프지기 15명이 참여하여 제작됐으며, 이번에 만들어진 양말목 안마봉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 지역 경로당 188개소에 전달된다. 활동에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폐양말목이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 몰랐다”며 “한코 한코 정성을 담아 완성된 안마봉을 보니 뿌듯하다. 어르신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양말목 제작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캠프지기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6일까지 북구청 1층 로비에서 정신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 공예활동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신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공예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정신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직업재활, 예술치료 등 주 3회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중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조기개입, 정신건강 친화환경 조성 등을 통해 북구의 정신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 7만8000여 건, 124억 1000만 원을 부과하고 납기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2년 12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이며, 1·3·6·9월에 연납한 차량, 6월 전액 부과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ㆍ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업용 차량 2기분 자동차세를 1기분에 이어 100% 감면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재산압류, 번호판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반드시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북구 매곡·기적의도서관이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다양한 겨울학기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곡도서관은 유아 프로그램 '교실에서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아시아편', 초등 프로그램 영어동화읽기 '스타트 리딩 인 매곡' 등 4개, 성인 프로그램 '미디어 영어 배움터'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은 초등 프로그램 '생각을 키우는 미술여행' 등 5개, 성인 프로그램 '꽃그림 천아트' 강좌를 마련한다. 접수는 매곡도서관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기적의도서관은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북구 공식 SNS,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 관리의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토지 소유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상속인이 토지의 소유현황과 토지 소재지를 알지 못할 때, 상속인에게 그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비서류를 가지고 직접 시청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 증가와 직접 방문에 따른 민원 불편 제기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 개편됐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또는 K-Geo 플랫폼(kgeop.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조회 대상은 2008년 이후 사망한 사람으로 한정되고,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이전처럼 제적등본을 구비하여 직접 방문 신청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민원인이 편리하게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과 청년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시가 2023년 신규로 추진 예정인 사업은 ▲진주 신성장동력 청년일자리사업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 ▲경남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경남 에너지 성장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 ▲경남 ESG 혁신기업 청년인재지원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총 52명의 청년과 참여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년간 월 180만 원의 청년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에게는 월 10만 원의 교통복지수당과 주거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주거지원금은 사업 참여를 위해 진주시로 전입했을 경우 월세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청년근로자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창업 컨설팅 등 전문가 교육도 지원한다. 2년간 사업에 참여 후 지역 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후 고용을 유지하는 청년에게는 분기별 250만 원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영결식이 12일 울산시교육청 중앙광장에서 엄수됐다. 노 교육감 별세 닷새 만에 치러진 영결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약력 보고, 영결사, 추모사, 추모 영상,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가족과 장례위원회 위원, 기관 단체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이용균 부교육감은 영결사에서 “교육감님의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을 우리는 잊지 않고,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며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울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되고,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추도사에서 “척박한 여건 속에서 울산교육을 우뚝 세워 주신 노옥희 교육감님, 교육감님 곁에서 교육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와 고민을 나눌 수 있었으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라며 “삶으로서 증명해오신 교육감님의 모습은 교육리더로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안위는 뒷전으로 미루시고 마지막까지 교육과 공익에 묵묵히 헌신해주신 교육감님의 걸음을 기억하겠습니다”고 말했
산청군은 지난 11일 생초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경남 장년층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구대회에는 영·호남 교류전이 마련돼 동서가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산청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50대와 60대 클럽팀 등 모두 10개 팀이 참여해 풀리그 승점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승화 산청군수는 축구대회가 열리는 생초체육공원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년의 나이에도 청년 못지않게 뛰고 달리는 등 활기찬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의 경쟁을 펼쳤다. 또 평소 운동으로 교류하고 있는 호남지역의 클럽팀(여천시, 남원시)도 참가해 영·호남이 체육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50대 우승은 함양군, 60대 우승은 고성군이 차지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60대 우승팀 고성군 관계자는 “아직도 마음은 20대 청년과 다름없다”며 “20대의 젊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성과도 거두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60대까지 건강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젊었을 때부터 축구를 사랑하며 그라운드에서 땀 흘려온 덕분이다”며 “앞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과 류명열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 방문단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8~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바이오혁신클러스터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특화산업인 의생명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김해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바이오기업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서다. 모더나·얀센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장소인 보스턴 바이오혁신클러스는 바이오 일자리 10만여개, 등록 특허 수 1만여건에 달하며 2조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내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단지이다. 8일 일정에 홍 시장은 세계 최고의 하버드 대학 스팔딩 재활병원, 신경조절 연구 센터 등을 방문해 선진기술 교류, 공동 협업 사업 발굴, 네트워킹 구축 등을 논의하고, 하버드대학교 초청으로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드물게‘의생명 특화도시 김해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김해를 널리 소개했고, 이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또한, 시 방문단은 김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뇌질환 전자약 의료기기 및 디지털 치료제 기업인 ㈜뉴라이브의 하버드 스팔딩 재활병원 공동 연구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앞으로 더 많은 김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양산시가 도시침수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017년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우 유출량 급증에 따른 상습 침수지역의 근본적인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환경부로부터 2017년 강서배수구역과 물금배수구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북정배수구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의 노하우가 많은 한국환경공단과 2018년 5월 업무 위수탁협약을 맺고 강서·물금 배수구역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쏟고 있다. 현재 강서·물금 배수구역은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L=3.59㎞를 신설·개량하고 남평빗물프장(70㎥/분)을 시공 완료하여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 인수인계를 앞두고 있다. 또 북정배수구역(삼성동, 중앙동, 양주동 일원)은 12월 착공예정으로 2025년 6월까지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L=6.9㎞를 신설 및 개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착공하는 북정배수구역은 구도심과 공단지역으로 하수관로 매설을
양산시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웅상정수장은 1998년 준공돼 20년 이상 노후된 상태이다. 시는 올해 10월 기술진단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설비에 대한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개량용이도 및 기능장애 정도에 따라 단기(A등급), 중기(B등급) 등으로 나누어 단계별·공정별로 예산을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차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하여 22건의 노후화된 설비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정수처리공정 중 수질 안정성에 중요한 설비인 응집기 설비, 후오존설비, 수변전실 등 노후화된 시설 개량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1998년 준공된 웅상정수장의 노후화된 설비 개량사업을 추진하여 수돗물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 등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수준 향상에 따른 눈높이에 맞추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시민들의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종합복지허브타운’을 12월 초 착공한다고 밝혔다. 종합복지허브타운은 총공사비 537억원을 투입해 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에 연면적 1만7,833㎡,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5월에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4월 설계용역을 완료했고, 11월 공사계약 후 12월 초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세부시설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건강증진센터 등이며,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 중심의 층별·실별로 구성해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종합복지허브타운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통합의 상징적 건축물”이라며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도 함께 행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일 오후 1시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복도시 김해를 위한 ‘김해시 도시재생 거버넌스 포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대회는 김해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공동체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재생과 주민자치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마을공동체 활동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을 시작으로, '1부' 기조세션에서 ‘지속가능발전, 행복도시 김해’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특별세션에서 ▲지속가능 마을재생과 사회적 경제 ▲탄소 중립 에너지전환 마을과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에서의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협업을 주제로 민관협치로 만들어 가는 거버넌스 마을재생을 위한 폭넓은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들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시재생 활동가 및 주민의 실천적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영태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와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마을 단위의 주민자치 거버넌스 조직의 협력과 연대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