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는 13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 개의한 제235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여, 공진혁, 정치락, 손명희, 문석주, 김수종 의원 등 총 5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5명의 위원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부위원장 선임의 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김수종 위원과 손명희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임용후보자의 능력, 정책, 전문성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진행하고, 12월 21일 제3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최종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9월 민선 8기 첫 인사청문
울산광역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이용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규칙안 9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2건, 기타 2건, 울산시와 교육청의 2023년도 당초예산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예산안 7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울산시 당초예산 규모는 4조 6,058억원, 교육청은 2조 3,945억원이다. 시의회는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한데 이어 공진혁, 정치락, 손명희, 문석주, 김수종 의원을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울산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가족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울산광역시 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 심사결과대로 최종 의결했다. 김기환 의장은 산회에 앞서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해 준 동료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 3차 협약식과 2022년 협력활동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2개 기업이 동참 의사를 밝혀 총 13개 기관으로 민‧관‧산‧학 협의회 구성을 확대하고,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생물조사단, 강사단, 협약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협약식에는 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과 현대로템㈜ 정보근 생산본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경원 창원1사업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에서 협약기관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추가된 2개 기업에서는 기업구성원과 가족들의 자연생태 모니터링 참여와 생물종 보호사업 재정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본 협의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원대학교LINC+사업단,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창원YMCA, 경남양서류네트워크, BNK경남은행, 해성디에스, ㈜무학, 현대위아㈜, 덴소코리아㈜ 11개 기관에서 13개 기관으로 확대되어 시민 중심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
울산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신성장산업 선도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의회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울산시장이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자동차산업 관련 유망기업·연구소 유치 및 육성 △자동차관련 집적화단지, 연구기관, 생산지원 시설 등 클러스터 구축 △기술인력 확보, 창업보육, 생산지원 확충사업, 시험·인증사업 등에 울산시가 출연·보조·융자 등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관내에 자동차산업 관련 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정치락 의원은 “울산의 자동차산업은 지역의 3대 주력산업 가운데 고용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산업 위기가 발생할 경우 지역 고용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침체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포기 나눔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장 1포기 나눔 챌린지’는 관내 주민단체 소속 회원(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김치제조업소(다온누리, 정우식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완제품 김치 3~5kg를 단체별로 릴레이식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이번 나눔을 통해 후원받기로한 김치는 약 875kg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287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배부 대상자는 하북면 지사협 위원들이 현장에서 파악한 수요자와 복지시스템에서 전년도 미수령자 등을우선 선정하며, 전체 하북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3% 수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사협 위원 및 단체 회원분들이 마을별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지지 체계를 강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복지상담을 하다보면 겨울철 김장김치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 좀 더 많은 세대에 김치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양산시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전용 구역의 주차위반 건수가 계속 증가하여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합동점검과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단속하고 적극적으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대상은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등의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위반한 차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산시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이통장회의 및 차량등록 시 주차 이용안내 등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올바른 인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 편의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덕도서관은 2023년 1월 2일~1월 5일 4일간 초등학생 3~4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키우고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독서교실은〈신나는 세계 문화 여행 떠나요!〉라는 주제로 세계의 음식, 의복, 가옥, 축제 및 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기와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겨울독서교실 신청기간은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5일 오후 5시까이며,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문의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최윤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특례시는 12일 대한적십자 경상남도지사 회관에서 창원국가산단 등 4개 단체가 연말을 맞이하여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맞이 후원 기탁은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에서 후원금 3백만원, 창원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에서 후원금 1백만원, ㈜대건테크 후원금 1백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빵을 1백만원 상당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었으며,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양재부 회장은 “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달의 뜻을 밝혔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어 연말연시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의 마지막 회의로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관련 논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산내면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석 산내면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산내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올해에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 가족사랑 힐링캠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12일 거창덕유중학교 학생 33명이 김장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담근 김치 15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거창덕유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김장을 준비하지 못한 이웃들을 위해 절인 배추에 직접 양념을 하며 김치 만드는 방법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천면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관내 15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월동준비 여부 등 안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차수범 교장은 “1학년 학생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직접 만든 김치를 기탁한 덕유중학교 학생들과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15명이 참여해 웅양면 어인마을 일원에서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 24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는 설정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사용이 많은 동절기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년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재단에 소속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원, 가스판매업조합원 등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가스 안전점검과 안전차단기 무료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우 단장은 “최근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외에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용균)은 고(故)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의 울산광역시교육청장에 조의와 애도를 표한 시민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13일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올려 답례했다. 이용균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고(故)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 장례에 마음 모아 주신 울산시민, 학생, 학부모 그리고 전국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한평생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셨고, 대한민국 교육과 울산교육 혁신에 온 생애를 바친 교육감의 뜻을 받들어 우리 울산교육 가족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며 “고인께서 이루고자 했던‘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이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새로운 울산교육 실현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식 개장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에 힘써 온 결과 거창군 사상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경상남도 내에는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스탬프투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기존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와 광역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 후보 235개소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1차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0개소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개소를 선정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
김해시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해시지회에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해시지회는 자동차정비업체로 구성된 단체이며 201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남춘진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해시지회 지회장님과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2일 새마을남여협의회가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인구감소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각 마을 남녀 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결산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 간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회의에서는 마을별로 출향인 은퇴자 등의 전입을 유도하여 주상면 인구감소를 막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성주 회장은 “주상면 새마을남여협의회가 항상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솔선수범하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9월 인구감소 대응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늘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시고 인구 문제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함께 힘을 모아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주상면 새마을협의회는 올 한해 면민체육대회 중식봉사,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봉사, 환경정화 봉사활동,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떡국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