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정부는 6월 7일부터 하반기 에너지캐시백 신청을 받습니다. 종전보다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 전국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 #높이고, 끄고, 뽑아요 ㆍ 에어컨 온도 1°C 높이기 (여름철 실내 온도 26°C 유지) → 0.41kWh 절약완료! ㆍ 안 쓰는 조명 끄기 → 0.36kWh 절약완료! ㆍ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 0.32kWh 절약완료! ◆ 전기요금도 줄이고 ‘에너지 캐시백’도 받자! ㆍ 참여대상 : 아파트 및 일반주택 개별세대 ㆍ 신청기간 및 방법 · 온라인 신청 : ’23년 6월 7일(수)부터 - QR 코드 스캔 -구글, 네이버에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 한전 사업소 방문 신청 : ’23년 7월부터 (한전:ON 별도 공지) ㆍ 지급액 · 절감량에 따라 30~100원/kWh (월 427kWh 사용 기준) 1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11,190원 요금 감소 2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28,240원 요금 감소 3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44,870원 요금 감소 *’23년 2분기 전기요금 인상으로 월 3,890원 요금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정책브리핑이 알려드리는 오늘의 추천 공공앱! ‘소비자 24’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 ‘소비자 24’ 어플이란? - 국민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안전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신속한 피해 구제를 돕는 어플 ‘소비자 24’엔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리콜정보 -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국내 및 해외 리콜정보 제공 ② 비교정보 - 정확한 시험 및 조사를 통해 성능, 품질, 가격 등의 정보 제공 ③ 안정정보, 피해예방정보 - 소비에 필요한 안전 유의 사항과 금전 등의 피해 주의사항 안내 ④ 인증정보 - KC인증, CCM 등 6가지 인증정보와 소비자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⑤ 피해구제 및 피해 사례 - 피해구제 69개 기관의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 통합 서비스 제공 국민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안전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피해 예방과 함께 신속한 피해구제 지원 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칫솔은 치아와 잇몸에 직접 닿는 용품인 만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죠. 방법을 알아볼까요? 나에게 맞는 칫솔 고르기 칫솔은 강도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치아와 잇몸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보통’, 치아는 건강한데 칫솔질이 깔끔하게 안 된다면 ‘딱딱함’, 치아와 잇몸이 약하다면 ‘부드러움’ ▲ 칫솔 (표준산업표준심의회) · 항목/ 모의 강도(단위: N/m2) - 딱딱함 / 75 이상 - 보통 / 60이상 75 미만 - 부드러움 / 60 미만 칫솔 교체는 정기적으로 칫솔은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는데요. 짧게는 2개월이면 칫솔모의 탄력이 줄어 치태*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죠. *치태 :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세균막. 관리도 중요하죠. 아래 3가지만 실천해도 좋습니다! Ⅴ 칫솔모 사이 이물질 제거 후 온수로 세척하기 (세균 번식 방지) Ⅴ 보관 시 칫솔모가 하늘을 향하게 하고 칫솔끼리 닿지 않게 두기! Ⅴ 변기와 가능한 한 멀리 두거나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 세균 접촉 피하기! 더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 선택과 관리법 오늘부터 실천해 볼까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여, 2023년 6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행정예고한다. 이번 심사지침 개정안은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대한 심사기준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예시를 추가함으로써, 법 집행의 일관성과 수범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친환경 위장 표시․광고(이른바 ‘그린워싱’)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첫째, 전과정성의 원칙을 명확하게 하는 등 부당성 심사의 일반원칙을 정비했다. • 일부 단계에서 환경성이 개선됐다고 하더라도 원료의 획득,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상품의 생애주기 전(全)과정을 고려할 때, 그 효과가 상쇄되거나 오히려 감소한 경우, 환경성이 개선된 것처럼 표시․광고하지 않도록 전과정성의 원칙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 예) 동종의 다른 제품에 비해 유통, 폐기 단계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함에도 제품 생산 단계에서 탄소배출이 감소된 사실만 광고한 경우, 전과정을 고려할 때 기만 광고에 해당할 수 있음 •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누락, 은폐, 축소해서는 안 된다는 완전성 원칙을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7일, 경북 영주지역 약용자원의 안정생산 및 재배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역 대표조직인 장수약초작목반 임원진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약초작목반은 영주시 장수면과 관내에서 삽주, 작약, 큰조롱, 지황 등을 재배하는 재배자(약 130여명)들이 회원으로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주요 약용자원의 안정생산과 재배 활성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장수약초작목반은 지역의 재배현황과 문제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 결과의 현장 보급을 위한 방안과 주요 재배품목의 재배 활성화를 위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공통 관심사항과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정충렬 박사는 “지역의 재배자와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7일 DMZ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하여 접경지역 지자체 및 관련 단체 등 1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고, ‘DMZ와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는 2016년 국립수목원 등 9개 기관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연구원, 연천군 등 정책 연구 기관과 접경지역 지자체를 포함하여 협력을 더욱 확대했다. 네트워크는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수목원 김재현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장, ▲강원대학교 DMZ HELP 센터 김창환 교수, ▲DMZ평화네트워크 유재심 이사 ▲DMZ생태연구소 김승호 소장,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이 생물, 자연, 환경, 인문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 DMZ의 생물다양성과 보전 현황을 이야기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김재현 과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 서울전파관리소 무선국업무과장 김명희(金明熙,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무더위가 심상치 않은 올 여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6월의 사서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초원서점 믹스테잎 : 종이에 녹음한 스물일곱 곡 - 초사장 지음 이 책은 음악 전문 서점을 운영했던 저자의 사적인 플레이리스트다. 저자는 음악과 관련된 개인적 소회와 함께 음악의 시대적 배경과 정보, 숨겨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커버 곡만 무려 400곡이 넘는다는 올드 팝 ' Stand By Me '는 놀랍게도 1905년 처음 발표됐는데 현재 미의회 도서관에 국가 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1969년 자유와 평화의 무대로 상징되는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지미 헨드릭스는 기타 한 대로 미국 국가를 연주했다. 당시 그의 독특한 연주는 조국에 보내는 반전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우리나라 1930년대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이 즐겨 듣던 이야기 형식의 ‘만요’는 또 얼마나 재기발랄한지. 이 외에도 스티비 원더, 데이비드 보위, 김창완, 마테오 스톤맨 등 내가 아는 음악은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발견할 수 있어 재미있고, 모르는 음악은 나만의 재생 목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소개된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호우! 태풍! 풍수해보험으로 미리 대비하세요! 정부가 보험료 70% 이상 지원합니다 ‘풍수해보험’이란? 태풍, 호우·지진 등 9개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 *태풍, 호우, 호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가입대상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건물) 가입방법 7개 민간보험사*나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가입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보험상품 세부정보 확인 가능 *DB손보,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보, NH농협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보험상품 세부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는 6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공항버스와 시내버스,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 2026년까지 총 1,300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공항버스 300여 대와 서울시 시내버스 및 민간기업 통근버스 1,000여 대를 포함한 목표다. 아울러 수소버스의 편리한 충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까지 서울시내 수소버스 전용 수소충전소 5곳을 확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451대의 경유 공항버스 중 300여 대가 앞으로 수소버스로 전환될 경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탄소중립 국가로의 이행, 친환경 국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5월 4일 서울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 7개 민간기업, 7개 운수사와 함께 민간기업의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서울시의 수소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수소버스가 시내‧통근‧공항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우리는 영원한 소방 가족입니다” 소방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초청하여 7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남화영 소방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유가족 간담회로, 2016년 5월 강원도 태백의 태풍현장 대응 중 순직한 고 허승민 소방관의 유가족을 비롯해 2017년 9월 강원도 강릉시 석란정 화재로 순직한 고 이호현 소방관과 고 이영욱 소방관, 2013년 10월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관, 2018년 5월 순직한 고 강연희 소방관, 2018년 2월 순직한 고 정미화 소방관, 2015년 4월 순직한 고 심장보 소방관 등 7명의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했다. 이 날 남화영 소방청장은 유가족이 소방에 바라는 점 등을 귀담아듣고, 실질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가족들은 “‘소방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과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다 순직한 이들의 헌신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안보 분야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송된 악성 전자우편 사건을 수사한 결과, 북한의 특정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했다. 북한 해킹조직은 통일‧안보 전문가 등을 사칭하여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새 정부 출범 기간에 맞춰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교수, 외교·통일·안보·국방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여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 전자우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해킹조직은 국내외 해킹을 통해 138개(국외 102개, 국내 36개)의 서버를 장악하여 해킹 공격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추적을 피하고자 아이피(IP) 주소를 세탁했다. 각 서버는 악성 전자우편 발송, 피싱 사이트 구축, 탈취정보 전송 등 기능별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이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고 한 번에 발각되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 사칭 전자우편에 속아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피해자는 총 9명으로 확인됐고, 북한 해킹조직은 이들의 송수신 전자우편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첨부 문서와 주소록 등을 빼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은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수산부의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에 발맞추어 40세 이상 중장년의 어촌에서의 인생 2막 설계와 귀어·귀촌 활성화를 지원한다. 전국 13개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재단은 앞으로 중장년내일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교육과 상담을 통해 귀어·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안내 시에도 정부지원제도의 하나인 귀어·귀촌 콘텐츠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귀어·귀촌 관련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바 2016년부터 전국의 8개소 귀어귀촌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1,500여명의 귀어 가구원이 귀어귀촌 하도록 지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점점 늘어나는 귀어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에 맞춰 귀어귀촌이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2021년 기준 통계청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해양 종사자 등 국민과 기업의 안전한 사이버공간 확보를 위해‘해양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운업 관련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 등 최근 증가하는 해양 사이버 위협 사례를 토대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해양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신정훈 국회의원, 이달곤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6명이 공동주최했고, 다양한 분야의 민·관·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최근 증가하는 해양 사이버 위협 동향’및‘해양 사이버범죄 위협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해양 사이버보안 기업 조용현 대표와 한국 형사 법무 장진환 정책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대학 교수 및 변호사 등 전문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성균관대 김기범 교수는 해양 사이버범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국제 공조수사의 역량 확충 필요성과 이유경 변호사의 호주 해양안전 법제를 비교 설명하며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공격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3)’을 6월 7일부터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ENVEX(엔벡스) 2023 : ENVironmental EXhibition, 197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4회를맞이하는 엔벡스 2023은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있는 환경 전문 전시회올해 엔벡스 2023은 우수 녹색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됐으며,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와 함께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상담회, 환경정책세미나 등이 운영된다. 특히 미국, 중국, 유럽 등 18개국에서 274개 기업이 참가하며 400여 명의 해외 구매처(바이어)를 포함하여 4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수처리, 대기관리 등 환경산업기술과 녹색경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이 선보인다. 이 외에도 중소 환경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수출상담회 및 공공기관 내수 구매상담회, 전문 투자자 초청 투자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환경산업정책 세미나 등 16건의 전문가 토론회도 함께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