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2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위원들은 안전한국훈련의 목표와 통합훈련시나리오, 실행계획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훈련 실시 기관의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사항은 5월30일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훈련으로 보다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는 노인을 발견해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주민신고를 통해 쓰레기집에 살고 있는 노인을 발굴하고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여주시 자원순환과 및 여주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15톤의 폐기물을 정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학동내 저장강박장애가 있는 노인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저장강박증은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계속 저장하는 장애로 이는 개인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노인가구에게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연계해 정신건강관리와 주거내 소독과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 대표 축제 ‘복사골예술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른아홉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를 준비해주신 고형재 예총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교류도시에서 오신 예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심 속에서 꽃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복사골예술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2일 지역 청소년 지도자 25명과 함께 디지털 협업 도구를 활용한 스마트 워커 과정 ‘부천 청소년활동가 아카데미 판(FAN) 시즌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분과)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의 주관으로 소사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디지털 협업 도구인 노션의 기본 사용법과 심화 활용, 특히 데이터베이스와 대시보드 구축 실습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효과적인 청소년 사업 관리와 팀 협업의 새로운 방법을 배웠다”며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에 시작된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 조회 ‘월간부천’를 개최했다. 왁킹댄스크루 ‘오마이왁’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직원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순천만을 매년 300만 명이 찾는 생태관광 1번지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하며 지방행정의 기적이라 불리는 최덕림 총감독이 초청 강사로 나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Why 혁신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덕림 총감독은 순천만을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며 겪었던 지역주민 설득과 조사 과정 등 역경을 극복해 낸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해 부천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큰 변화는 작은 변화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부천시 전 공직자가 지역의 전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12월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적극행정과 혁신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공동체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마을 활동을 위해 거점 공간인 ‘마을 온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마을온돌’은 지난 2023년 ‘경기도 시군별 공동체 거점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LH 매입임대주택 무상 임대와 기존 도시재생센터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상동(석천로 44번길6, 1층)과 도당동(부천로 360, 3층)에 각각 조성됐다. 공간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대관과 교육 및 프로그램 진행 공간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부천시 마을공동체나 주민 모임 누구나 대관할 수 있고, 네이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37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대관 운영을 통해 공동체 활동공간 수요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일용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은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안정적인 공간에서 마을공동체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생활이 어렵고 사회관계망 형성이 미흡한 1인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안전 및 안부 확인을 위해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달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부천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총 21,778가구이며, 1인가구는 77%(16,867가구)에 달한다. 시는 1인 가구 중 노인뿐 아니라 장애, 질병 등으로 취약계층이 대다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만 3,116가구의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고, 거주실태와 사회관계망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과 50세이상 근로무능력 1인 가구를 우선조사 대상자로 선정하고, 저소득 종량제 봉투를 미수령했거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가구 등은 중점적으로 생활실태를 점검한다. 안전취약 가구로 확인되는 경우 노인생활지도사 등의 사회관계망 연계뿐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속 모니터링 대상은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은 “기초생활보장 급여의 적정성 파악을 위해 확인조사를 추진 중이나, 소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0만 원을 받는다. 특히 부천시는 2021년 ‘장려’, 2022년 ‘최우수’, 2023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최우수, 4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행됐다. 지난 1년간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 전반을 3개 분야(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26개 항목으로 분류해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부천시는 인근의 안양, 김포,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등과 함께 2그룹으로 분류돼 평가받았으며, 2그룹 평가 결과 부천시(최우수 ), 의정부시(우수), 광명시(장려)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체납정리 징수율 부분과 체납처분의 가택수색·동산 공매·정리보류 사후관리,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가택 수색, 체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광래)에서 지난 2일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42번 국도변 일대에서 체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쓰담걷기 활동을 펼쳤다. 쓰담걷기는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활동인 플로깅(신조어)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봄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도로변이 지저분한 것을 보고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앞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쓰담걷기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쓰담걷기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증진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정화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의 설명이다. 특히, 42번 국도 주변을 정화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국도를 이용하는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세종대왕면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었고 국도변 쓰레기 투척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한몫을 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직원들은 앞으로도 쓰담걷기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쓰담걷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쓰담걷기는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도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지난 2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인 상품초(교장 나경준)와 산북어린이집(원장 심성숙)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 젤리를 재학생 65명, 병설 유치원 재원생 6명, 산북어린이집 원아 37명 전원, 총 108명에게 전달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처럼 푸르른 친구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초등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지난 5월 2일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합동 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운영방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했지만, 24년 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의 나이제한을 두지 않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신고편의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들은 신고지원을 받기 위해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를 지참해야 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사업자, 종교인 등 소규모 사업자 유형에게 주로 발송되며, 기타 유형 방문시 별도 신고를 안내하되 가능한 경우 상호파견된 세무서 직원과 협업하여 신고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과 차별점은 도움창구과 자기작성 창구(납세자 스스로 신고 가능한 창구) 외에도 ARS신고 창구를 마련한 것인데 이는 납세자들이 창구에서 간편하게 ARS번호를 눌러 신고할 수 있는 창구이다. 창구 내에는 전화기와 ARS신고 방법이 적힌 배너를 배치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5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여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지역축제 시 해당 지역주민 혜택 및 수익성 제고 방안, 관외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여주시 친절 이미지 제고, 도시 미관을 위한 회전교차로 관리, 택시호출 서비스 ‘여주시 통합콜’ 홍보,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홍보 등에 대해 강조했으며, “5월에는 축제·행사들이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 분들이 더 활기찬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취업을 준비하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숙취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취업 준비 청년들의 오래된 취업 고민을 해소한다는 의미를 담아 △자소서작성법(5/17), △취업면접실전트레이닝(5/23), △합격을 부르는 보이스트레이닝(5/24) 등 취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간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키우고 저마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도자기축제는 해마다 개최되며 여주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현장 점검을 통해 CCTV 및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빈틈없는 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대규모 인파가 몰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여주시는 방범용 CCTV 2,50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400대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최근 관내 산책로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하는 등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큰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동안 CCTV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