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2024년 정기연주회 ‘지휘자와 작곡가’ 시리즈는 한 해 동안 10명의 지휘자가 각각 저마다의 작곡가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네 번째 순서에선 지휘자 송유진이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을 선보인다. 교향곡 제4번은 차이콥스키가 파경의 아픔을 겪고 도피성 여행을 떠난 중 작곡한 것이다. 인간의 고독과 운명을 그리는 이 작품은 1878년에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차이콥스키는 휴양차 피렌체에 있었기 때문에 이조차도 전보를 통해 소식을 들었다. 1악장은 압도적인 팡파르로 시작하여 운명 앞에 아무 힘도 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묘사한다. 이는 행복한 분위기의 선율이 교차로 등장하며 더욱 극대화된다. 아름다웠던 과거를 회상하듯 애상적인 2악장이 감정을 이어가다, 3악장에서는 러시아 무곡풍의 민속적인 선율로 경쾌하게 발전한다. 차이콥스키는 이에 대해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듯 혼란스러운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4악장은 분위기가 고조되며 힘차고 강렬한 마무리로 끝난다. 차이콥스키는 이 곡을 “내가 작곡한 작품 중 가장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 작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문화원이 전 국민 대상 “제43회 복사골 백일장·사생(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조마루, 우리 동네 지명』 2개의 주제로 공모분야는 △사생(그림)부문(미취학, 초등, 중등, 고등) △백일장부문(초등, 중등, 고등, 일반)으로 진행된다. 지역학을 문예창작 활동으로 확장시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지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잊혀져 가는 지역의 유례, 어원 등을 글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지역학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25일간 온라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출품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부천시장상,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부천문화원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되게 된다. 또한 6월 말 창작활동 도모와 성과공유를 위한 작품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천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접수)하면 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일 오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다툼을 평화와 회복의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은 관계 개선 전문가를 초청해 5월 오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여주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학년 및 학급 단위로 실시되며,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가 학교의 담당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계획부터 실행과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조리식품, 김, 라면, 고추장 및 까페에서 후원받은 빵 등으로 음식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분기별로 '사랑愛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작은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이어 나가 서로 배려해 이웃사랑의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186개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취약 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 2023년에는 205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오학동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행복충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기념 카네이션 손수건으로 목스카프 해 드리는 시간과,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화체험활동 실시 후 점심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운 카네이션 손수건을 받아서 기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도자기행사장도 관람하여 너무나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으로 오학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금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7일 여흥이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카네이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서 4월에는 고추장과 비빔밥밀키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후에도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 지원, 추석맞이 삼색 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로이 보내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서로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여흥이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우산수리·재생사업’을 민선 8기 대민서비스 역점 추진사업으로 두고 사업명을 ‘리본우산(Re:born)’으로 새롭게 정비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우산수리센터 1·2호점이 부천 남부 지역에 치우쳐 있는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오정구 권역에 3호점을 열었다. 부천시 무료우산수리사업은 고장난 우산을 기증받아 분해 후 우산수리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재생사업으로 전국 최장기간 이어가고 있는 전통 있는 사업이다. 2023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단비우산 및 안심우산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부천시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수리 및 대여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적 발판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일자리창출, 무료수리, 무료대여, 자원재생이라는 1석 4조의 강점을 기반으로 부천시민은 물론 인근 지자체 시민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지역 맘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 홍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우산수리센터 1호점(송내북부역 1층), 2호점(중동행복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탄소중립 실천법인 ‘탄소중립, 탄소제로, 텐(10가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달력과 현판 자석을 배포해 시민실천단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탄·탄·텐은 ▲친환경소비 ▲에너지절약 ▲친환경이동 ▲자원순환 ▲흡수원보호 5가지 분야를 10가지 실천 내용으로 세분화한 것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위탁사업으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을 모집해 부천시 30개 단체 및 동 단위의 실천단(약 50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꼬마실천단으로 90개 어린이 단체(약 3,000명)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상동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발대식과 함께 소속별 깃발 행진을 진행했으며 일반 부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탄·탄 미니정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실천단은 탄소중립 실천법이 확산할 수 있도록 탄·탄·텐 실천 활동을 온라인에 게재하며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일에는 부천시 어린이집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비 약 8억8천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유형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약 8억8천만원을 유치해 부천시청, 3개 구청 등 청사와 공영주차장 총 15곳에 23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전기 설치 사업은 이번 공모에 함께 참여한 한국전자금융(주)와 추진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사와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를 확대해 전기차 보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연기관 자동차를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학습반디 시즌2(6월~8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오는 5월 14일부터 모집한다. ‘학습반디’는 생활권 중심의 근거리 학습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천형 동(洞) 평생학습센터’ 사업의 고유 브랜드명으로 2017년부터 시작한 부천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인프라 사업이다. 부천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평생학습을 경험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학습반디로 지정하고 학습반디 매니저를 배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평생학습 상담을 통해 주민에게 맞춤형으로 적합한 프로그램 추천하고 제안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습반디 프로그램은 시즌1(3~5월), 시즌2(6~8월), 시즌3(9~11월) 3개월 단위로 연중 운영되며, 지난 3월에 시작한 시즌1 프로그램은 시민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프로그램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이번 새롭게 모집하는 시즌2에서는 ▲성향 분석을 통한 부모-자녀 맞춤형 소통 전략 ▲네이버 블로그로 N잡러 되기 ▲성인 자녀와의 소통, 늦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부천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천페이 결제 시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캐시백) 형태로 즉시 지급하며, 누적 한도는 1인당 최대 5,000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차감되며, 사용기간은 2024년 8월 31일까지로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내역은 경기지역화폐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조성한 사회공헌자금 1억 8천만 원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페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간 지역화폐 사용으로 마련된 사회공헌자금을 다시 사용자에게 혜택으로 돌려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맞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NFC(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23년에 개발한 시스템 내 가로수의 수종,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을 2023년 6월부터 시행하여 지난 2024년 4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은, 여주시 관내 지역에 있는 모든 가로수에 대해 직접 NFC 태그를 설치하고 사진과 수고, 직경, 토양 상태까지 직접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여주시 내 가로수 수량은 약 28,000본 정도임을 확인했으며, 개별 가로수의 위치, 상태, 수종, 통계까지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IEVE)’에 참여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홍보와 잠재 입주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현재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 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제정, 투자유치 전담 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2개업체 B2B 및 50여개 업체에 대한 기업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 투자기업 ‘㈜그리너지’ 대표가 ‘글로벌 Battery 포럼’에 연사자로 나서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한편 여주시는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팀 운영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