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 가족센터는 17일부터 이중언어 및 문화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직업훈련프로그램 ‘취·창업희망스쿨’을 운영한다. ‘취·창업희망스쿨’은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등의 강점을 살려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사회진출과 자립역량을 도모하고자 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직장문화 이해, 이미지메이킹, 컴퓨터 활용의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사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업 훈련 과정인 세계문화지도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 협력해 운영되며 직업 훈련 종료 후 1년간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상담’ 등 참여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을 위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이 활성화돼 결혼이민자가 전문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와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산시지부는 17일 개인택시 운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수요급증 시간대 개인택시 가동률 향상과 효율적인 삼성현콜 운영을 통한 여객 운송 성공률 제고 등 택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종사자 권익을 보호하는 개인택시 운송 사업의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산시는 택시 대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의 약1.5배로 높다. 또한, 대구시와 연접하고 13개 대학과 6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통학 및 출퇴근 시간, 야간시간에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 특성이 있다. 이에 택시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현일 경산시장의 협조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조현일 시장은 “교통의 중추 역할을 하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운수종사자 권익 신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은윤기 지부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택시 가동률을 높이도록 동료 조합원들과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돌발해충 증가 및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14일 관내 농경지와 산림연접지 등 우심지역 위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을 실시했다. 올해는 봄철 기온이 전년보다 높아 전체적으로 부화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청도군의 경우 5월 중순경 부화가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군은 지속적인 정밀 예찰과 더불어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5. 29. ~ 6. 5.)을 지정해 농업기술센터, 산림부서, 민간이 공동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예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중인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발생 농가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여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농가에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가 17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내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당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책임 정신으로 군민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단결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화합행사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청도군의 발전과 이장연합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진 이장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이장님들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210명의 이장 모두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 “언제나 마을 일에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이장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3대 군정 미래비전(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을 이루어 청도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이장,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지난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으로 극한 강우가 내린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을 함으로써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실제 풍수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훈련을 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0일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청도 인근 대학인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의 농업 관련 학과 대학생 50여 명이 청도를 찾아와 청도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청도愛서 청춘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하여 인근 농업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장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한 최희영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농촌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의 생활과 문화를 배워가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능한 청년들이 청도에서 농업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5월 20일(전학생은 신청일) 기준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과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령군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의회는 5월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서 작성을 포함하여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고령 군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비롯한 총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21일에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가얏고 전수관』, 『쌍림 상생교류센터』,『좌학리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장』등 총 9개소의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하여 정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고령군의회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발견되는 문제점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으며,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빈틈없는 계획이 작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은 5월 17일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2024년도 상반기 산불진화대·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개최했다. 약 150명의 산불방지 업무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해단식에서는, 고령군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달성한 “2년 연속 산불 미발생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령군은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23년 11월부터 7개월간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전문예방진화대(29명)·산불감시원(74명)·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운영했고 선제적 산불예방 홍보 활동 및 단속, 신속한 산불 초동대처를 통하여 2년 연속 산불 발생 건수 0건을 기록 중이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해단식에 참석한 산불진화대, 감시원들의 손을 꽉 잡으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은 17일 오전 11시 쌍림면 신촌리 소재 벽송정에서 유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를 봉행했다. 벽송정 향사 봉행은 벽송정과 인연 있는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에 대한 추모 향사를 봉행하는 것으로, 3선현(先賢)의 시문이 정자의 현판에 남아 전해지고 있으며, 벽송정은 198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또한 벽송정 유계의 운영과 활동을 정리한 문헌인 고령 벽송정 유계안은 2023년 7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벽송정 향사봉행은 초헌관에 김종수 벽송정 유계 도청, 아헌관에 김태섭 벽송정 유계 이사, 종헌관에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원이 각각 맡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개진면은 5월 17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서 주최한 '2024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로 전문 강사 (경북안전기동대 대장 유재용) 의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하실 때나,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 위주로 진행했다. 이어서, 개진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르신들이 취약하여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라며, 일자리 참여 인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어르신들이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생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경산시청 동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 1388청소년상담전화 홍보를 위한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커피차를 활용해 지역민들을 직접 찾아가 1388청소년상담전화와 센터 통합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고, 청소년에 관한 관심을 높여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은주 센터장은 "지속적인 거리 상담과 기관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거나 정서적으로 힘들 때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산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관으로 청소년 개인 상담, 집단상담, 부모 교육, 청소년안전망사업 등 경산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폭력, 자살, 미디어 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1388청소년전화는 국번 없이 1388(핸드폰 지역번호+1388)로 전화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17일 경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형수 협의회장과 김해출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북한이탈주민의 신변 보호,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의료·법률 등 지원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교육 등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 관련 기관·민간 단체(안보자문협의회 등)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의 공동 추진이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산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정부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이 진정 통일의 역군으로 거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는 1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31일 실시하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및 복합재난을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을 했다.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제7516부대 2대대 등 유관 기관과 재난 대응 협업부서장, 민간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 추진계획, 준비 상황에 대해 토의하고 훈련시나리오에 대한 컨설팅 위원의 자문 의견을 들었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경일대학교 문종식 교수는 “재난 대응 매뉴얼 숙지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계획, 통합시나리오, 메시지 상황 처리 등의 대응·복구·수습을 단계적으로 잘 진행해 재난 현장에서도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구완서 건설안전국장은 “재난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컨설팅 전문위원이 자문하여 주신 보완 사항을 잘 체크하고 반영해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안전한국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 조현일 시장은 17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 현황 및 응급환자 전원 필요 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은 4월 1일 개소해 경북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을 담당하는 이송 및 전원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의사 1명, 상황요원 3명부터 4명이 한 조로 교대근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업무 범위는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응급실의 의료진이 광역상황실에 전원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 치료 가능 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권역 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연계한다. 조현일 시장은 상황실 근무자들에게“시민들이 응급한 상황에서 누구든지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상황실 근무자의 값진 노고로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산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