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와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 전환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조상엽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전반의 업무 흐름 이해 및 시스템 활용 등 실무 관련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무담당자들이 세외수입 부과·징수·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뒀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 전환에 따른 실무자들의 시스템 이해 및 숙달을 통한 체계적인 부과·징수업무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2024년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 여성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국미래코칭교육연구소 조필희 소장이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봉화군의 농특산물과 세계요리를 접목한 퓨전 음식 개발과정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 개발 메뉴로는 두부치즈프리타타, 봉화스튜, 마감자샐러드, 사과찜닭 등 스페인, 러시아, 태국, 멕시코, 프랑스 등의 다양한 세계 요리와 접목된 메뉴들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봄으로써 농산물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퓨전 음식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자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퓨전 음식 개발은 우리음식연구회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 같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해 봉화군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한식을 세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8일 충북 청주시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개최한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안건인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보고와 관련해 용역사가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부분별 핵심 쟁점 사항 파악을 통한 합리적 사업추진방향 모색, 기술 검토 및 비용산정, 수요예측 및 경제성분석 등 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이다. 향후 보고회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13개 지자체는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봉화청년회의소는 매년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풋살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아동에게 금전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홍구화 회장은 “여러 기관 단체 및 선후배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단체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주신 봉화청년회의소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동들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5월 7일 지역 내 어르신들 15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부여성심원 부설 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중 가족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하고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방과 후 시간을 내어 연습한 무대를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 지역 내 오카리나 연주의 특별공연과 카네이션 증정,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댄스공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율동, 간식 꾸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께서는 공연을 보러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아이처럼 활짝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준비한 보람이 있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일 재단 교육장에서 부여군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 4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9일 개강해 5월 7일까지 총 5회(10시간) 동안 마을신문에 대한 이해, 사진 촬영 기법 및 실습, 인터뷰 기사 작성법 등 마을 기자단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기사 첨삭지도의 교육을 끝으로 8명의 교육생 및 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교육 수료생들은 “마을신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며, 마을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 기자단 4기 수료생들은 부여군의 읍·면 단위부터 배후마을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수집하여 알리고 농촌마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발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회의실에서 양·시군 소장,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식을 통해 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 시행됐으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사용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농ㆍ축협 포함)에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선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협력해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인 박순애(홍산면, 91세), 전영창(규암면, 82세) 어르신 댁을 각각 방문하여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특별한 날이면 가족이 더욱 그리우신 어르신들은 군수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가슴에 단 카네이션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들어 가고, 효를 통해 세대가 화합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모든 세대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본격 시행하여 어르신의 병원 진료 예약부터 귀가까지 동행매니저가 동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혜택 확대 및 부양가족의 돌봄부담을 완화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즐거움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토닥토닥 나를 돌아봅서(書)”라는 주제로 시 필사, 감성 수채 캘리그래피, 도자기 위에 채우는 나의 이야기, 눈이 즐거운 디저트, 나만의 북아트 등 매달 한 가지 주제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큰글자 도서 등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양질의 도서를 비치하고 12월에는 지난 6개월 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 향상 및 어르신들의 도서관 인식 개선, 치매 예방 및 긍정적 심리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일 백마강 달밤야시장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제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현대적 트렌드를 접목한 이벤트를 제공, 청년, 청소년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백제의 밤을 만끽했으며, 개장일에는 가수 소찬휘와 함께한 떼창이 큰 호응을 얻으며 부여의 봄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5월에는 마술쇼와 현장 사연 및 노래 신청접수로 운영되는 보이는 라디오, 6월에는 마블 코스튬, 군민 노래자랑, 밴드데이(버스킹), 댄스데이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개장 전후로 굿뜨래페이는 추천인 인센티브를 통해 약 100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군은 앞으로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포함해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에서 굿뜨래페이 가입자 40만 명 돌파, 6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목적으로 추천인 인센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제가요 '정읍사'에 따르면, 달이 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평가하는 기회발전특구 후보지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신청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 1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부여군은 은산2산업단지와 부여일반산업단지에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이차전지 배후 거점 지역 조성을 목적으로 후보지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5개 시·군(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을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후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청된 특구지역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다. 기회발전특구의 주요 인센티브로는 특구로 기업 이전시 양도차익 소득·법인세를 특구 내 취득 부동산 처분시까지 과세이연하고, 업종변경제한 및 상속인의 대표이사 종사의무를 폐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기존보다 5% 추가로 지원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부여일반산업단지에 국내외 이차전지 앵커기업 추가 발굴과 연관기업 집적화로 부여군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은 어린이 충치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5월 10일부터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2,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충치는 한 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영구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방·관리가 필요해 군에서는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거부감이 적어 어린이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충치 예방법으로 불소를 치아에 얇게 도포하여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형성해 구강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불소도포 및 구강 보건 교육이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해 구강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읍 주민자치회가 서문마을의 환경개선과 옛 모습 재현을 위해 ‘서문마을 스토리텔링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충남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는 사업 대상지인 오관6리 마을(이장 이관희)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주민자치회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골목길 약 150m 구간 벽면에 홍주목사 행차도와 마을 샘물 이야기 등 서문동의 옛 모습이 벽화로 재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문마을에 정감 있는 거리 조성과 노후 벽면 환경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낙홍 홍성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문마을의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옛 정취도 되살아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홍성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100세 치매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상수(上壽)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홍성읍, 홍북읍, 서부면 거주 100세 치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식 보건소장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 카드를 낭독하며 어르신들의 탄생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 및 만성질환 관리와 낙상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보호자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평소 건강과 치매 증상과 돌봄 부담 등에 대해 상담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가 꾸준히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현장 중심 기술지도와 종합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벼농사철 지역농협 육묘장 및 11개 읍면 벼 농가를 대상으로‘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적기 못자리 설치와 못자리 온도 관리, 뜸모, 입고병 등 주요 장해 예방 및 발생 포장에 대한 관리 대책 등 건강한 모를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한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홍성군 병해충민간방제단연합회’를 공식 출범하고, 정기 방제협의회를 통해 벼농사 외에도 일반작물과 과수까지 적용 가능한 방제대책을 마련하여 효과적인 병해충 예찰과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수요가 많은 관리기와 육묘파종기 등 주요 영농기계를 집중 정비하여 농업인이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별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농기계 운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여성·귀농인 등 농기계 운송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왕복 2만원에 운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