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달성경찰서와 함께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3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3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어린이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석자들에게 민법의 징계권 폐지와 올바른 양육법 안내문 및 아동학대 신고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부모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 안내문을 보니 다시 한 번 부모로서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K-할인마트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가졌다. K-할인마트는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K-할인마트 김덕현 대표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착한가게 가입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물김치 및 삼계탕, 과일을 전달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사업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음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김장철을 제외한 시기에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홀로 지내실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장소를 대여해주신 선린종합사회복지관과 생닭 및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신 구암동 광장스크린골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및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한 식품안전 캠페인을 5월 12일 이마트칠성점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촉구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하여 보건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 음식점 영업주, 대형마트 식품관련 종사자 등과 함께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북구!』라는 테마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캠페인과 함께 식중독예방, 나트륨섭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금연, 결핵예방, 에이즈예방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품안전의 기준이 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나트륨 줄이기 사업 등을 집중 홍보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 보장과 식품위해 예방에 힘썼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규지정률을 높여 안전한 식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돌봄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마음을 열어 서로 정서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건식반신욕 및 아로마오일 마사지로 심신 안정을 유도하며, 가족사진 찍기 등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들을 진행했다. 치매어르신과 함께 참여한 보호자는 “어머니와 함께 야외활동을 하면서 오랜만에 어머니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덩달아 즐거웠다”라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교실(주 2회 3시간), 헤아림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야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이 잠시나마 환자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을 보듬는 치매 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공무원 부인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여주시 강천면 소재 ‘라파엘의 집’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하게 됐으며, 여주시 강원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면을 직접 뽑아 만든 짜장면과 준비해간 떡을 입소자와 종사자 200여명에게 제공하고 위문품으로 롤 휴지 7박스를 전달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91년 설립한 시각 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이며, 현재 이곳에는 116명의 장애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부인회는 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 노인복지관 청소 및 배식, 사랑의 연탄,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와 김장봉사 등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참샘환경에서는 사과 8kg 200박스를 구입하여 지난 10일 여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한부모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기탁했다. 참샘환경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농산물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과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주시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후원에 힘입어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현 참샘환경 대표는 “여주시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정아 부시장이 11일 여주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등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주공공하수처리장의 소방설비, 전기설비 분야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여주시는 안전점검 대상 31개소 중 11개소를 이미 완료했으며 5월 말까지 20개소를 추가 점검하여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합동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안전점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험 요소 신고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도 불법현수막 정비계획'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2023년 여주시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11일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의에서 첫 캠페인을 가졌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은 가로변 등지에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을 달지 않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1일 여주시 주민자치 협의회에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근절에 동참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효과적인 불법현수막 정비를 위해서는 단속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 근절에 솔선수범 하기 위해 각 부서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산하 단체, 유관 단체 등 공공에서부터 불법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미등록 지하수 전수조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미등록 지하수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내년 6월까지는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중에는 지하수법에 따른 신고의무 위반에 대한 벌금·과태료가 면제되며, 이행보증금, 준공신고, 수질검사서 제출 등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사기간 중에는 전수조사 용역업체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대리 작성하여 신고 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부 및 여주시의 사전 전수조사로 파악된 미등록 지하수시설 중 상당수가 아직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동안 신고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은 관내 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과 협약하여 ‘출생통장’ 개설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3개 금융기관(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에서 출생아 통장 개설 후 그 통장으로 아동수당 계좌변경을 하면 금융기관에서 1회 한해 축하금 10만원이 입금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주소가 오학동인 영아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지원한다. 출생아 통장 개설은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및 기본증명서(상세), 도장, 방문하는 부 또는 모 신분증을 지참하여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2023년 한시적 사업이나, 통장개설 효과 등을 파악하여 협약연장 및 확대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내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오학동이 출산장려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어 좋은 출산 정책은 여주시로 확산 되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3일, 전남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시공 관계자 등 7명을 대상으로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광군에서 관리하는 영광읍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사업과 관련해 현재 동일 공법으로 운영 중인 양평군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어 ▲시설 일반 현황 소개 ▲처리공법 특징 및 처리효율 ▲각 공정별 현황 ▲영광읍공공하수처리시설과 비교·분석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장은 “타 기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견학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저희 직원들 또한 타 기관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미비한 점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11일, 양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케어회의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 케어플랜 수립, 필요서비스 선택 및 제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양서면사무소 복지팀,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통합돌봄팀, 양평군통합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 8명의 인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양서면사무소 복지팀에서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서비스 계획을 공유하여 ▲자살예방 사례관리 ▲주거안전 환경 구축 ▲어르신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 ▲담배, 알코올중독 상담 ▲치매 ,경도인지장애 검사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 할 예정이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상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원 가능한 자원들을 발굴하여 양서면민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에 있는‘힐링하우스’농장에서 고구마와 명아주 식재를 위한 식재 및 두렁작업을 진행했다.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밭에 나온 20여명의 위원들은 약 4,000주의 고구마 모종을 식재하고, 명아주 재배를 위한 두렁작업을 함께했다. 이날 식재된 고구마는 추후 수확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명아주는 제작 작업을 거쳐 단월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9988 명아주 장수지팡이’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희 위원장은“바쁜 시기에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해 식재 작업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정성으로 심은 고구마를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 복지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고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단월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은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만든 선물 꾸러미를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떡, 국 3종, 김, 짜장세트, 건강용품, 사과, 강정세트, 카네이션, 물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했다. 특히, 꾸러미에는 어버이날 기념해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강정세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해준 ‘달리는 짜장차’에서 직접 만든 짜장,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다듬고 절여서 만든 물김치가 포함되어 어느때보다 따뜻한 전달이 이뤄졌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특별한 달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나눔을 통해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해주신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