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앞서 남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책임 수행기관으로 경북대학교를 선정하고, 지난 3월 8일 대학 산학협력단과 남구보건소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지난 8일에는 책임 수행기관 주관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경험이 풍부한 조사원 5명을 선발하여 이번 건강조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7월 말일까지 진행할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원 5명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및 심근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식문화 리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 1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밀키트’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가와 함께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업소에서 판매 중인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드는 방법부터 패키지 디자인, 포장용기 구매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지원으로 다양한 구매 연령층 확대를 꾀할 수 있다.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판로확대에 관심 있는 동구 일반·휴게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평가 등 사전진단을 통해 대상업소로 선정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상품화 기술 부족, 판로확보 어려움 등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밀키트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영업주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밀키트 상품 브랜드화를 끌어내 지역의 경계를 넘어 동구의 맛집을 널리 알리고 위축된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화요일 오후 2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 공습상황을 가정해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직원들이 지정 대피소로 대피해 봄으로써 적 공습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후 2시 정각에 안내 방송을 통해 군청 전체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청사의 모든 직원들이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하의 대피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보 해제 시까지 대피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 함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5층 대회실에서 신흥산업(주), 대구축산농협, ㈜대구축산물도매센타, 중도매인 등 관련 대표와 유통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 운영방안 중간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광역시는 감사위원회의 ‘2022년 축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 운영실태 특정감사’ 결과 ‘권고사항’인 축산물도매시장 폐장, 이전, 시설현대화를 통한 유통기능 특화 등 종합 검토를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전국 70개 도축장 중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은 2001년 5월 중리동에서 검단동으로 신축이전해 현재까지 운영하여 왔으나, 20년이 경과하면서 급속한 노후화로 시설 개보수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보수비용으로 연간 9억 원과 관리 공무원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연간비용이 14억 원에 달해 세입 6억 원 대비 233%의 시비를 부담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2001년 5월 대구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를 개정하면서 축산부류 도매시장법인의 시장 사용료(월간 거래금액의 5/1,000)를 타 시도보다 낮은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16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을 여주 시내로 유입시켜 내부 상권을 활성화하고 여주시가 가진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여주시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상생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여주시는 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연계 교통수단을 ㈜신세계사이먼에 지원하고, 신세계 사이먼은 여주시의 전통시장 등 원도심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 축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 여주시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점가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 △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여주시 관광사업 지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여주시의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 ”며 말했다. 이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비만예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비만에 대한 관심 제고를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도 주민의 비만 예방을 위해 올바른 정보전달 및 생활수칙 전파에 힘쓰고,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비대면 걷기챌린지, △생활터별 건강동아리, △생애주기별 대면·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특히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 및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비만의 사전 예방 및 성인 비만 이행 방지를 도모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나 외모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비만예방 인식개선과 건강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책지원팀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임위 소관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제·개정돼야 할 조례·규정 및 각 기관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첫날인 16일은 군위군 편입에 대비해 군위군청 및 군의회를 방문, 도(道)로부터 이관받는 행정재산 및 시(市) 편입에 따른 각종 자치 입법 상황을 교차 점검하고, 이어 군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 17일(수)에는 소방안전본부를 방문해 본부 청사 이전 추진상황과 최근 일어난 응급실 뺑뺑이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응급환자 관제 체계 등 소방·구급 체계 전반을 확인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8일(목)은 출범 100일을 지나 본격 조사·연구 활동에 돌입한 대구정책연구원을 찾아 정책연구원 조직 및 인력배치 상황, 연구과제 및 내부 콘텐츠 개발 등을 살펴보고,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정책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향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올해부터 시의회 정책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5월 16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스마트광통신센터를 방문해 자가통신망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찾아가는 정책연구위원회’를 통해 각종 정책과 예산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깊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자가통신망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용성 제고 방안과 개선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스마트광통신센터’는 대구시 전역 자가통신망 시설 및 상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메인 컨트롤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시가 직접 설치·관리하는 독립적인 정보통신망을 운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경원 정책연구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행정, 교통, 환경, 복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대시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수적인 자가통신망이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5월 한달 간 10개 마을 경로당에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은 경로당 운동교실과 연계로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공중보건의사의 강연으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법, 치료법, 예방법, 운동법 등의 내용과 교육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증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환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울시 서초구에서 티에스법률사무소를 운영중인 양연순 변호사는 2013년도부터 지금까지 마을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3년 5월 15일(월)에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했다. “양연순 변호사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는 것이 힘들었지만 법률문제 때문에 답답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대면상담 등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주시의 경우 22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현장 순회 상담은 2023년 6월 9일(금)에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마을변호사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5월 16일 화재 발생 및 식·용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방훈련으로 전 직원이 부여받은 임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소화기의 위치 및 사용법 실습 등 화재 시 초기대응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식·용수 사고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위기 시 현장반응 속도를 단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반복된 훈련을 통하여 피해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와 행동절차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가 됐고, 무엇보다도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관리체계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사업소는 여주시민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늘 긴장감을 가지고 수시 재난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으며, 소방안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3일 관내 9개교 4-H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농업관련 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한 청소년의 달 기념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의 개회식과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야생화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유가읍 딸기농장에서는 딸기 수확체험을 통해 직접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와플 만들기와 딸기우유 만들기 체험도 이루어졌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체험과 강의를 통해 학생4-H회원들이 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깨우치길 바라고, 같은 학교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4-H회원들과 함께 외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우애를 돈독히 쌓으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보건소가 지난 16일 힐링태교방에 임신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하하기 위한 베이비샤워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젊은 도시 달성군에서 MZ세대 임신부를 위한 베이비샤워 포토존을 기획했다. 임신부를 비롯해 남편, 친구, 가족이라면 누구나 같이 힐링태교방에서 베이비샤워를 즐길 수 있다. 만삭드레스, 티아라, 삼각대 등의 사진 촬영에 필요한 소품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힐링태교방은 태교 도서, 태교 음악, 리클라이너 의자, 건식 족욕기 및 발마사기를 비치하여 임신부의 태교 및 휴식을 제공하고, 임산부 자조 모임, 힐링태교 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등 임산부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임신부 체험존에서 배우자가 임신 체험복을 착용하여 임신의 고충을 간접 경험하여 부부간의 공감대 형성을 지원하고, 신생아 관리 실습존에서는 신생아 모형을 활용하여 속사깨 싸기, 기저귀 갈기, 옷 입히기 등 신생아 관리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권선영 보건소장은“힐링태교방이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대구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점 및 성서점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보육인들의 소통을 돕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수 보육교직원 표창장 전달과 축사, 단체 영화관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 추진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 동료 보육교직원들이 충분히 힐링을 하여 심신이 다시 충전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아이들의 부모로서 육아의 어려움을 잘 아는 만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아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이 오는 31일까지 2023년 달성군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사업 제안 및 제안사업 예산편성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하는 신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 거주, 재직, 재학 중인 만19세에서 만34세 청년 30명이며,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청년정책과 의제, 지방재정과 참여예산, 인공지능의 활용, 의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모의위원회 진행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평균 나이 41.4세로 올해 청소년·청년형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으로